[사진] 월가 시위, 억만장자 저택 행진 … 경찰과 충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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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11일(현지시간) 반(反)월가 시위대가 뉴욕의 가장 부유한 지역인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Upper East Side)에서 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거주자 한 명이 이를 물끄러미 내려다보고 있다. 시위대는 이날 루퍼트 머독 뉴스코프 회장, 제임스 다이먼 JP모건 CEO 등 억만장자들이 사는 미드타운에서 항의행진을 벌였다. 뉴욕 등 곳곳에선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도 이어졌다. [뉴욕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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