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바둑판 지배하는 알파고 후예들
일론 머스크 터미네이터 같은 영화나 SF 소설을 많이 본 사람들은 대체로 AI의 미래가 어둡다고 느낀다. 그런 사람 중에 아주 강력한 인물이 있는데 바로 일론 머스크다. 그의 공
-
나토, 1.6조원 규모 포탄 계약 체결…우크라 지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11억 유로(약 1조6000억원) 규모 포탄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3일(현지시간) 옌스 스톨텐베르그
-
오픈AI 샘올트먼 이번주 방한…삼성·SK와 AI반도체 협력 주목
오픈AI CEO 샘 올트먼이 지난 18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 열린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해 토론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최
-
‘네카오’ 물린 개미 살아난다? 증권사 “오를 것” 입모은 이유 유료 전용
성장주의 봄이 시작됐다. 요즘 증권가에 도는 메시지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이렇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기준금리 인하가 겨울잠을 자던 성장주를 깨울 것이란 얘기다. 그중
-
[CMG중국통신] 레이 달리오 "중국 경제 불확실성에 직면... 적절하게 관리되어야"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업자 레이 달리오가 중국 관영매체와 진행된 인터뷰에 답하고 있다. CMG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업자 레이 달리오가 다보스포럼에서
-
오픈AI, 대만 TSMC와 접촉…AI칩 생산 네트워크 추진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아랍에미리트(UAE)의 실세 투자자, 그리고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 생산 기업인 TSMC와 만났다. 인공지능(AI) 서비스의 핵심이 되는
-
‘오픈AI 반도체 공장’ 계획에...삼성전자와 손잡을까
오픈AI CEO 샘 올트먼이 19일(현지시간) 다보스 포럼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자체 인공지능(AI)
-
한 총리, 스위스 다녀온 이후 코로나 확진…공식 일정 취소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17일(현지시간) 다보스포럼 국제회의장 인근 호텔에서 취재진과 조찬간담회를 열고 질의
-
[선데이 칼럼] 2024년 글로벌 키워드, GPS에서 찾아야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전 금융위원장 2023년이 주식 투자자에게 대체로 큰 재미를 본 해였다면 많은 시장 분석가에게는 망신스러운 한 해가 됐다. 지난해 S&P500지수는
-
희망과 두려움 교차하는 AI 거대 물결
더 커밍 웨이브 더 커밍 웨이브 무스타파 술레이만 지음 마이클 바스카 정리 이정미 옮김 한스미디어 인류의 미래를 결정할 새롭고 두려우며 거대한 흐름이 우리 눈앞에서 벌어지고
-
美 애틀랜타 연은 총재도 금리 조기인하 일축 "3분기쯤 내릴듯"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지난해 8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남아공 중앙은행 주최로 열린 콘퍼런스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 연방준비제
-
공룡 멸망시킨 소행성, AI 충격이 그렇다…DNA도 맘대로 합성 [BOOK]
책표지 더 커밍 웨이브 무스타파 술레이만 지음 마이클 바스카 정리 이정미 옮김 한스미디어 인류의 미래를 결정할 새롭고 두려우며 거대한 흐름이 우리 눈앞에
-
날린 돈만 몇조인데…"후티와 싸워달라"는 美, 골치 아픈 빈살만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AFP=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미국 등 서방과 예멘 후티 반군과의 충돌이 격화되고
-
돈 내야 볼 수 있는 챗GPT 비밀…'AI 거물' 두 남자의 브로맨스
축출 사태로 더 가까워진 샘 올트먼 오픈AI CEO(왼쪽)와 사티아 나델라 MS CEO. [사진 MS] "빅 테크 최고의 브로맨스." 영국 권위지 이코노미스트가 17일(현
-
한미일 안보실장 “3국 연구기관 ‘퀀텀 협력 동력’으로 진전 이루어낼 것”
조태용 국가안보실장(가운데)과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
-
올트먼이 말하는 차세대 챗GPT "개인별 답변 다른 맞춤형"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17일 챗GPT 차세대 모델에 대해 '개인화 서비스'를 제시했다. 오픈AI 창업자 샘 올트먼. 로이터=연합뉴스 올트
-
AI 논의하러 다보스 간 세계 리더들, 온통 트럼프 얘기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백악관 귀환 가능성에 전 세계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가 돌아올 경우 집권 1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시각에서다
-
중국 5.2% 성장 ‘리오프닝’ 효과 실종…한국 수출 경고등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FE)에 참석해 “전반적인 장기 성장 추세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AP=연합뉴
-
한화, 태양광·수소 다음은 바다?…김동관 “무탄소 가스운반선 개발중”
김동관 한화 부회장이 세계 최초 ‘무탄소 추진 가스운반선’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100% 친환경 연료만 사용하고 전기로 추진할 수 있는 탈화석연료 선박이다. 한화그룹은 1
-
"금리 빨리 내릴 이유 없다" Fed 이사 한마디에 韓美증시 얼었다
크리스토퍼 월러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 AP=연합뉴스 유럽중앙은행(ECB)에 이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에서도 기준금리 조기 인하 경계 발언이 나오며 미국 증시가 얼어붙고
-
중국, 작년 5.2% 성장에도 못 웃는다…올 전망 얼마나 안 좋길래
[일러스트=김지윤] 중국이 지난해 경제성장률 5.2%를 기록하며 목표치(5%) 달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소비ㆍ투자 위축, 부동산 침체 등 경기 불안이 여전해 올해 성장률은 다소
-
"EU 공격받아도 美 안 도울 것"…트럼프 컴백? 서구가 떨고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첫 경선(아이오와주 코커스)에서 과반을 득표하며 압승하면서 세계 각국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동맹국
-
[속보] 중국 지난해 경제성장률 5.2%…4분기도 5.2%
일러스트 김지윤 중국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5.2%를 기록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7일 2023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
다보스에 모인 지도자들 안보위기 논의…北위협도 거론
16일(현지시간)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안보보좌관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