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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서포터즈, 핑크리본 캠페인 … 전공 살려 나누다
STX그룹“그룹 매출의 90%를 해외서 거둔 만큼 글로벌 책임 다할 것” 다문화 도서관 후원 STX그룹은 미래 세대에 대한 투자를 위해 장학사업에 힘쓰고 있다. 2월 24일 강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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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문화의 거울로 본 신기한 필리핀, 재미난 필리핀
마부하이 필리핀, 우정의 섬 일로일로 송혜진·이대연 글, 홍자희 그림 한솔수북, 72쪽, 1만1000원 ‘열린마음 다문화’ 시리즈 책 중 하나다. 다문화사회를 살아가는 아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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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비단길은 살아있다
1980년대 초 처음 나온 보드게임 ‘부루마블’(Blue Marble)은 당시 초등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주사위를 굴려 세계 각국의 도시를 선점한 뒤, 건물을 지어 일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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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고약체납자 천안 31명으로 최다外
◆고약체납자 천안 31명으로 최다 충남도가 2009년 1억원 이상 고액체납자 101명의 ‘1차 명단공개 대상자’를 확정했다. 고액체납자는 법인의 경우 아산시의 모 법인이 3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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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영어캠프 간다!- BEC영국교육원 ‘맨유축구캠프’
BEC영국교육원 ‘맨유축구캠프’ 축구 강의에 영어는 저절로 영국 맨유에서 축구와 영어를 함께 배워 여름방학은 공부뿐만 아니라 학기 중 시간 부족으로 하지 못한 특기적성을 기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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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수술 주선하고 생계비 후원 … 남편 일자리까지 알아봐 준대요”
아기를 안은 베트남 출신 이주 여성 임풍씨(右)가 모내기를 도우러 온 김평호 검사(노란색 옷) 등 광주지검 순천지청 직원들과 함께 웃음을 짓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14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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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앵커’ 김기호 아리랑TV 메인 뉴스 정복기
2004년 자이툰 부대에서 특파원으로 근무하기도 했던 김기호 앵커는 “ 한국 시각과 입장을세계인에게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서라도 영어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아리랑TV 제공]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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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이곳, 황금연휴 가족 문화 나들이
엄마, 그림 잔치 가요 세계 인기 그림책 원화전 움직이는 그림 ‘애니’ 축제 어른·아이 모두 즐거워요 5월의 미술관은 새로 돋아나는 잎사귀마냥 말랑말랑하다. 동화책 그림이 벽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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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희망 에너지] 서울·인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가 주최한 ‘서울볼런티어액션데이’ 참가자들이 한강 정화를 위한 흙공을 만들고 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제공] ○…인형극 공연팀 세이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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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아이들에 ‘가족의 행복’ 선물
25일 오전 인천에 사는 미선(13·여·가명)이는 엄마·여동생과 함께 정부과천청사를 찾았다. 법무부가 ‘법의 날’을 맞아 결손가정을 초청한 ‘사랑의 손잡기 한마당’ 행사에 참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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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병 앓는 다문화 가정 혜성이 병원비 덜 내고 한국말도 배워요
경기도 양주에 사는 다섯 살 혜성(가명)이는 한국어가 서툴다. 함께 사는 엄마와 외할머니가 쓰는 필리핀어가 더 익숙하다. 혜성이 엄마 데베라(27)는 2003년에 한국으로 시집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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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투표로 충남교육 바로 세우자
강복환 예비후보 “교수·교육위원·교육감 거친 경륜” “초·중·고 교사와 대학교수, 교육위원, 교육감 등 다양한 경륜과 경험을 가진 유일한 후보다. 경륜·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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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다문화 가정의 ‘엄마 나라 말’ 지키기
짐킴. 최근 미국 다트머스대학 총장으로 임명된 김용 박사의 미국 이름이다. 그는 다섯 살 무렵 미국으로 이민 간 한인 1.5세지만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세계보건기구(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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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으로 모여모여
아람누리 도서관에서 진행된 ‘영어그림책 읽기’. 고양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의 외국인이 프로그램에 참여, 원어민 발음으로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다. (사진) 프리미엄 황정옥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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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어린이 인권 지켜줄 네트워크 구축”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모범국가인 한국이 이제 인권 발전, 특히 어린이 인권을 바로 세우는 일에 앞장서야 합니다.” 유엔 아동권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양희(53·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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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통일을 포기해야 통일이 온다
장면 1: 초등학교 때 달력에 나오는 스위스의 그림 같은 풍경을 보고 반해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거다. 하지만 초등학교 때 품었던 스위스에 대한 동경은 세계 지리를 어느 정도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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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영 전도사 32인, 위기를 기회로 만들다
지속적 경영혁신으로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선 기업 및 공공기관 최고경영자(CEO) 32명이 ‘2009 대한민국 창조경영인’에 선정됐다. 남다른 창의력으로 각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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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논술/초등] 다문화 시대, 인종 편견을 어떻게 없애나?
열려라 책 ::: 마음 열기 『천둥아, 내 외침을 들어라!』밀드레드 테일러 지음사람의 얼굴을 그리고 색을 칠할 때 우리는 몇 년 전만 해도 ‘살색’을 칠했습니다. 우리 피부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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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받은 여성’ 베를린 울렸다
올 베를린영화제의 ‘여풍’을 보여주는 주역들. 왼쪽부터 여우주연상을 받은 오스트리아 배우 비르기트 미니흐마이어(‘다른 모든 사람들’), 심사위원장인 영국 배우 틸타 스윈턴, 심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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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뮤지컬 대본 쓴 의사
양혜란(37·사진)씨는 의사다. 서울대 의대 조교수로, 현재 분당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일하고 있다. 그는 진료와 강의에다 최근엔 논문 마감에도 쫓기고 있다. 이렇게 빠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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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여성 원어민강사
필리핀에서 와 다문화가정을 꾸린 마르카이다·로렌조·아카윌리(왼쪽부터)씨는원어민 영어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한국 어린이·주부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일이 즐겁고 보람았다"고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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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고 소통할 때, 아이들이 자란다
예술계가 ‘나눔’ 활동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기업의 기부 행위도 단순한 의식주 후원에서 문화 나눔으로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다. 예술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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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세계, 변화 시작됐다
버락 오바마는 그가 44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날 현재 미국이 처한 상황을 구름이 몰려오고 태풍이 광란하는 이미지로 묘사했다. 그의 현실 진단은 영하의 워싱턴 날씨처럼 냉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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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새 5세↑… 서울 인구 급속 노령화
서울이 ‘나이’ 들고 있다. 서울시가 19일 발표한 인구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서울 시민의 평균연령은 37세로 10년 전(32.3세)에 비해 5세가량 높아졌다. 노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