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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고등교육기관 세종사이버대학교, 실용주의적 글로벌 리더 양성
지난 10월 30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고등교육기관 전환 인가를 받고, 디지털 명문사학으로 자리 잡은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이병화)가 2009년 1학기 신ㆍ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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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사람과 삶의 결을 담겠다
관련기사 파리의 빈민촌에서 첨단 문화공간으로 프랑스 국립퐁피두센터는 에펠탑·개선문과 더불어 파리의 랜드마크로 이름난 곳이다. 1977년 개관 당시 파격적 건물 외관으로 단박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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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오명 한국대학총장협회장外
◆세미나=오명 한국대학총장협회장(건국대 총장)은 28일 오전 9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학의 구조개혁과 과제’란 주제의 한·일 학술세미나와 협회 총회를 연다. ▶이광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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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사이버대학서 ‘몸값 올리기’
경제가 불황의 늪으로 빠져들면서 직장인들이 심기일전하며 자기계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여건상 직장인들이 자기계발을 위해 시간을 쏟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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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여성인권 증진 실천 모델로
‘2008 경남세계여성인권대회’ 대회위원장인 김태호 경남지사가 25일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여성은 태어나면서 존엄성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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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즈니스리더 육성프로그램이란…
최근 일본 기업들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사업 추진을 위해 일본과 현지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2000년 개교 이래 다문화·제2 언어교육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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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입 특집 - 우리대학 떴어요! [APU ]
일본 규슈 벳푸지역에 위치한 국제대학인 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교(APU)는 지난 10년간 955명의 한국학생이 입학했다. 해마다 한국 유학생 비율이 증가해 현재 APU에 재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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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양종훈 상명대 영상학부 교수 外
◆수상=양종훈 상명대 영상학부 교수가 20일 유엔 산하 경제사회이사회 협력기관인 사단법인 한울안운동 주최로 충남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2008 아름다운 사람상’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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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두 달간 난방비 지원
정부와 한나라당은 20일 국무총리 공관에서 고위 당정회의를 열고 겨우살이가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난방비·교육비·실업급여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초생활 수급자의 기준도 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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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외국인도, 외국 간 한국인도 “bbb 브라보”
지난 11일 오후 9시 휴대전화로 외국어 통역 봉사를 하는 ‘한국 bbb(before babel brigade)운동’의 자원봉사자 윤현철(29)씨의 휴대전화가 울렸다. 윤씨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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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호주 유학 이렇게
유학생들이 호주 제임스 쿡 대학에서 관광경영 인턴십 수업을 듣고 있다. [제임스 쿡 대학 제공]최근 경제 위기와 환율 급등 여파로 유학비용이 저렴하면서도 영어권 문화를 배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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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대입특집- [아주대학교] ‘아주비전 2023’ 3단계로 추진
::: 아주대학교 ::: 아주대는 최근 ‘아주비전 2023’ 비전을 선포했다. 3단계로 구성된 이 계획은 1단계(2008~2013년) 국내대학 Top10 재진입, 2단계(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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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을 넘어 … 한국의 오바마 꿈꿔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찾은 국제결혼 이주여성들이 신낙균 국회 여성위원장(민주당·앞줄 왼쪽에서 셋째)과 면담을 마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성룡 기자]6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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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학문 융합해 글로벌 대학 만들었어요”
“사람도 학문도 섞여야 부가가치가 나옵니다. 벽을 없애면 새로운 가능성과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고요.” 일본 리쓰메이칸(立命館) 아시아태평양대학(APU)의 몬테 카셈(61·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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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삶 좌우할 가장 큰 변화는 자원 고갈”
한국의 석학들은 미래에 우리의 삶의 질을 좌우할 요소를 무엇이라고 생각할까. ‘자원의 고갈’과 ‘수소·태양·핵에너지 기술’을 가장 먼저 꼽았다. 자원 고갈의 경우 인류가 피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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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 ‘삶의 숨결’을 디자인하다
제3회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고의 영예는 경북 포항시 상원동 중앙상가 실개천 거리가 차지했다. 공간문화대상은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아름답고 쾌적한 좋은 장소를 찾아내 이를 격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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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다문화 가정 자녀 글로벌 인재로 키우자
우리나라 평균 출산율은 1.26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이다. 그런데 전남 보성군(2.33명), 강원도 화천군(2.00명) 등 지자체들은 출산율이 꽤 높다. 외국인 며느리들을 많이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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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미나 外
◆세미나 ▶윤여준 한국지방발전연구원 이사장(전 환경부 장관)은 29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상생과 공영의 남북지방협력시대 구축’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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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노니 컴 게임 생각 안 나 … 희한해요”
중학교 2학년 강정일(14·가명)군은 각종 질병을 앓고 있다. 눈에는 결막염, 귀에는 중이염과 이명 증세가 있다. 최근엔 충치도 늘었다. 인터넷 게임 중독에 빠진 지난 1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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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배우 최불암
‘힘든 세상’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정작 슬픈 건 마땅히 마음을 두고 의지할 데가 없다는 사실이다. 사회가 너무 강퍅하고 메말라버린 탓이다. ‘관용과 용서’의 자리는 ‘증오와 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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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가 뭐길래
할로윈데이(Halloween Day, 10월 31일)는 우리나라에서도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어른부터 아이까지 ‘기괴한 분장과 변장을 즐기는 날’쯤으로 여긴다. 영어유치원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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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세계가 나눔 주고받은 ‘다문화 장터’
서울국제여성협회(SIWA) 외국인 회원들이 나눔장터 부스에서 외국 책을 판매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12일 서울 위아자 나눔장터 행사장에 마련된 ‘다문화 장터’는 지구촌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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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위·아·자 축제’서 만나요
중앙일보 등 30여 개 매체로 이뤄진 중앙미디어네트워크(JMnet)가 12일(일) 서울·부산·대전·전주에서 위아자 나눔장터를 엽니다. 4회째이고 중앙일보 창간 43주년 기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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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동참 위·아·자 나눔장터 다문화 사회 발전 위해 멋진 일”
“대규모 벼룩시장에 외국인들을 초청하는 건 한국 다문화 사회 발전을 위해 멋진(fantastic) 일이죠.” 호주 다문화재단 (Australian Multicultural F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