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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다단계 하청
〈특별 취재팀〉 ▲金英宗차장(팀장) ▲崔永振부동산팀기자 ▲朴義俊경제부기자 ▲李光薰부동산팀기자 ▲洪承一부동산팀기자 ▲申成湜사회부기자 수술칼을 든「병원」집도의(執刀醫)가 돈을 주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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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업계 신종 방문판매 확대
국내 화장품업체들이 다단계 판매방식을 변형한 신종 방문판매(訪販)영업망을 전국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태평양.한국.코리아나.한불등 화장품회사들은 최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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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판매법 개정안 놓고 舌戰-贊反양측의입장비교
방문판매법개정안(다단계판매의 양성화가 주요내용)과 관련,5일로 예정된 공청회를 앞두고 여론지도층 사이에 찬반양론이 대립,앞으로 개정과정에 상당한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소비자보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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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판매 일정액넘는 고가품은 불허-국내 再허용방침안팎
그동안 법으로 금지해왔던 다단계판매가 내년 하반기부터 허용된다. 다단계판매는 미국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판매技法이나 우리나라의 경우 일부 업체에 의해 소비자 피해가 속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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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소프트기업 전환을-MBC노조,노사협의회서 제기
급격한 방송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MBC를 단순한 방송기업에서 영상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전환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을 끌고 있다. MBC 노동조합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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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배 적발/5개파 15명 구속
서울경찰청은 15일 조직폭력배 「화령파」 두목 권태정씨(27·전과 5범·서울 강동구 암사1동) 등 5개파 25명을 적발,이중 권씨 등 15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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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막힌 중기돈줄 부도걱정/실명제 몸살 앓는 현장
◎사채시장 마비여파 “체감”/어음할인 못해 유통업체는 큰 시름/자료노출 꺼려 거래마저 중단사태 금융실명제 실시의 충격이 겉으로는 일단 수그러들고 있으나 중소기업계는 내면적으로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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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백화점 사기세일 손배」큰 수확
92년 한국소비자운동을 결산하는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수확중의 하나가 백화점사기세일 유죄판결과 뒤이은 민사소송 판결에서 소비자들이 사기세일로 인한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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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기본료 폐지하라”(국감중계)
◎친일인사에 건국훈장 왜 주었나 질문/정부각 당 협의 다단계 방식으로 답변 ▷외무통일위◁ 의원들은 19일 워싱턴의 주미한국대사관 국정감사에서 업무 감사보다는 미국의 대통령선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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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제지,폐지 재활용운동 전개/국내처음 재생지마크·마스콧 만들어
◎폐지로 만든 종이제품에 인쇄 사용권장 민간업체가 국내 처음으로 재생지마크 및 마스콧을 제작,폐지재활용운동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최대 제지업체인 전주제지(대표 김인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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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 회복을 위한 캠페인/사람답게 사는 사회:4
◎“우선 팔고보자” 속임수 예사/상도의 증발/“이핑계 저핑계” 고장수리 외면/유명사도 버젓이 「눈가림 판매」/작년 소비자고발 5,417건이나 서울 신월동 A연립에 사는 주부 이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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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차 특소세·등록세 내린다|산업합리화 업종별 추진계획
공업 발전법에 따라 7일 하오 산업연구원에서 처음 열린 공업발전심의회는 상공부가 마련한 산업합리화대상 6개 업종의 지정 및 업종별 합리화계획을 표결 없이 통과시켰다. 합리화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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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도시계획 연내 재정비 답변|미의 TV규제대응책 있나 질문
국회본회의는 6일 진의종국무층리와 경제부처장관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경제문제에 관한 이틀째 대정부질문을 계속했다. 첫번째 질문에 나선 정시채의원(민정)은 『정부의 쌀 수매가에 최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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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위 질의·답변 요지
▲신상식의원(민정) 질의=정부의 투기억제대책은 항상 투기가 성행하고 난 후에 수립됨으로써 효과적이지 못하고 단기적이며 즉흥적인 시책만 남발하고 있다고 본다. 아파트분양가격 상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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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권한 신품종 전부수매|출퇴근 때라도 합승 허용하라-질문
▲김준성 부총리 답변=작년에 추곡6백만 석을 수매하는데 2천9백억 원의 양곡증권을 발행한 점을 감안하면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경직성경비가 70%를 넘는 우리 예산 형편상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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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정기휴일」요식업 중앙회에 시정지시|「시영아파트 중도금 연체료」 인하조정 검토
▲「음식점 정기 휴일제 부활 요망」(7윌5일자) =대한요식업중앙회에 지시하여 자율적인 정기휴일 실시, 또는 종업원의 휴일지경 등을 통해 시정 되도록 조치했읍니다. ▲「시영아파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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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89%가 평균 소득 미달|국회 상위-인플레·물가고 등 추궁
국회는 3일 각 상위별로 새해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계속, 대체로 소관 부처 예산안에 대한 계수 조정을 위해 소위 구성 단계에 들어갔다. 경과위만은 이날 남덕우 부총리를 상대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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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세제…그 내용과 방향|내가 내는 세금 어떻게 달라지나
정부는 24일 17개 세법의 신설·개정·폐기를 내용으로 한 세제 개혁안을 확정짓고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새로운 세제의 방향·문제점 내용을 간추려 소개한다. △국세 기본법=①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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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칙경제구조 상업센서스
우리나라의 취업동태가 저수준의 정액소득보다는 소매업이라도 자기가 경영하는 사업으로 그수익율이 어떻든간에 유통및 소비과정의 소규모경영체제로 취업이 늘어가고 있다. 경제기획원의 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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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금
세금에 「앵글」을 맞추어본 68년은 연초에 단행된 세제개책을 계기로 한 「증세」와 이에 대한 마찰로 시종한 해였다. 뚜렷한 조세저항이라고 할 수는 없어도 상인들의 「데모」소동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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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혁 각계의 종합적 의견
정부는 오래 전부터 현행 세제를 대폭 개편하기로 방침을 세우고 오는 9월 국회 심의를 거쳐 내년부터 실시한다는 「스케줄」에 따라 제1단계 작업으로 각계의 의견을 모으고 있다. 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