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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학년 넘는 선행학습 돈 낭비 … 컨설팅도 고3 때는 무용지물"
사교육 다이어트는 과연 가능할까. 정작 입시를 치러 본 학생들은 그럴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지적한다. 연세대 경영학과 2학년 국지섭(20)씨는 “외고 다닐 때 그룹으로 유명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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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양띠해 운세
2015년은 을미년(乙未年)이다. 을미년의 ‘을’은 사물로는 꽃나무이고 ‘미’는 흙으로 간주된다. 그래서 꽃이 만발하듯 한해의 운이 활짝 피어나는 한해가 될 수 있다. 그런데 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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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높이는 조명 연출법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아 르텍 의 펜던트 조 명 JL341, 필립스의 ‘실리콘 펜던트 조 41057’과 ‘유리병(Jars) 조명 컬렉션’, 필립스의 디즈니 펜던트 조명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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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참다운 인간상 지향하면 누구에게나 선비의 길 열려
조선의 대표적인 선비와 선비군주로 불리는 윤두서(왼쪽), 최익현(가운데)과 정조(오른쪽). 윤두서(1668~1715년)는 윤선도의 증손으로 숙종 때 과거(진사시)에 합격했으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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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저녁이 있는' 신세대 병영
‘두두두두~’ 수십여 켤레의 전투화가 일제히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경기도 파주 1사단 여우고개대대 장병들이 혹한기 훈련을 마치고 돌아왔다. 영하의 날씨 속에 81㎜ 박격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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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저녁이 있는' 신세대 병영
‘두두두두~’ 수십여 켤레의 전투화가 일제히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경기도 파주 1사단 여우고개대대 장병들이 혹한기 훈련을 마치고 돌아왔다. 영하의 날씨 속에 81㎜ 박격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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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저녁이 있는' 신세대 병영
‘두두두두~’ 수십여 켤레의 전투화가 일제히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경기도 파주 1사단 여우고개대대 장병들이 혹한기 훈련을 마치고 돌아왔다. 영하의 날씨 속에 81㎜ 박격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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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소아 비만 치료의 시작은 자존감 회복부터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 소아비만으로 치료를 받으러 오는 아이들의 대다수가 심리치료를 병행한다. 소아비만 치료에서 주요한 목표 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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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떨어진 면역력 회복하려면 ‘휴식’ 부터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 장염과 여름감기로 병원을 찾는 직장인들이 많다.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특징이 피로와 스트레스이다. 최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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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대로데이·패밀리데이 … 직원 행복지수 높인다
지난달 19일 직원 스스로 업무를 기획하는 한국타이어 ‘프로액티브 프라이데이’ 행사일에 이수진 사원은 영화관을 찾았고(왼쪽), 최주현·민지홍 과장은 사내 카페에서 자유롭게 독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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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이룬 나’ 상상하라, 아이디어에 개성 더해라, 행동으로 옮겨라
‘세계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처럼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은 맹목적 글로벌 인재 창출에 목매고 있다. 과연, 글로벌 인재란 어떤 사람일까?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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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고 전환 후 교육 혁신 … 학력·대입서 눈부신 성과
천안업성고등학교의 특색있는 맞춤·혁신·융합형 교육과정이 주목 받고 있다. 수업을 받은 3학년 학생들이 자신들이 배운 내용을 토대로 리모컨으로 실시간 학습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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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 합격생의 합격 비결 ① 경영·경제 계열
입학사정관 전형은 학업능력과 진학의지, 졸업 후 진로계획 등 지원학과와 관련된 지원동기를 중요하게 평가한다. 수험생들은 지원학과·계열에 맞춰 교과성적은 물론 교내·외 비교과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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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통의 대치동 논술 名家”, ㈜C&A논술
서울대 80%, 연고대 70% 수시로 선발. 주요 대학 입학에 논술이 필수라는 점은 이미 상식이다. 수능이나 내신 만으로 합격하는 이른바 ‘효자, 효녀’ 사례가 주변에서 화제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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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직업이 ⑦ 헤드헌터
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직업 수는 9600개(2006년 기준) 정도다. 1만개에 육박하는 직업 가운데 나에게 꼭 맞는 일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람들의 적성과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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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체험활동과 입학사정관제
대학이 학생을 선발하는 가장 첫 번째 목표는 대학에 들어와서 열심히 공부할 학생을 선발하는 데 있다. 그런데 최근 공부를 잘 할학생에 대한 판단 기준이 바뀌고 있다. 그 대상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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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들, 2012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 해보니
대학입시 입학사정관전형에 응시하려면 단순히 실적을 나열하기보다 전공·진로·목표와 관련된 활동과정을 나타내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받는 지름길이다. 서울 한 대학의 입학사정관전형 모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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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체험활동과 입학사정관제
대학이 학생을 선발하는 가장 첫 번째 목표는 대학에 들어와서 열심히 공부할 학생을 선발하는 데 있다. 그런데 최근 공부를 잘 할 학생에 대한 판단 기준이 바뀌고 있다. 그 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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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들, 2012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 해보니
대학입시 입학사정관전형에 응시하려면 단순히 실적을 나열하기보다 전공·진로·목표와 관련된 활동과정을 나타내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받는 지름길이다. 서울 한 대학의 입학사정관전형 모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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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 모셔와 토론·연구 … 스스로 공부하는 법 찾는다
하늘고 학생들이 과학 실험(왼쪽)과 방송 제작을 하고 있다. 내년부턴 학교 자체적으로 e-러닝 강좌도 만들어 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다. [하늘고 제공] 석학교수·명사 특강 등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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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만에 사고력 키우는 똑똑한 학습법 ③ 리듬을 타는 독서와 독서지도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전자오락을 즐겁게 한다. 그러나 독서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는 어린이들은 일부분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보통 어린이들은 전자오락을 할 때 매우 적극적인 자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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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자율고 탐방 ⑤ 한국외국어대부속용인외국어고
지난해 외국어고에서 자율고로 바뀐 한국외국어대부속용인외고는 자연계열 대학에 진학할 학생을 선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기존 외국어 중심 학과를 자연과학, 인문사회, 국제 등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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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서 배운 토론 노하우 덕에 상 타고 대학 가고
학교수업에서 토론이 중요해지고 있다. 교내 조별 발표 과제부터 수행평가까지 토론실력을 요구하는 상황이 많아졌다. 대학입시의 면접·토론평가에서도 마찬가지다. 자기주도학습이 강조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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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입학사정
2012학년도 중앙대 입학사정관제는 다빈치형 인재전형(300명)과 기회균등전형(정원외 포함 521명)에서 모두 821명을 선발한다. 중앙대의 대표적인 입학사정관 전형은 다빈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