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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멘토는 '악마 변호사' 로이 콘…1970년대부터 각별
━ [김동석의 미 대선 워치] 트럼프에 영향 준 사람들 1984년 10월 미식축구팀 뉴저지 제너럴스 구단주인 도널드 트럼프(왼쪽)와 로이 콘 변호사가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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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 정치 허문 앤디 김, 한국계 첫 상원 입성 기대 고조
━ [김동석의 미 대선 워치] 동시 실시 연방 상·하원 선거 오는 11월 5일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리턴 매치로 치러질 미국 대선은 전 세계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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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유대계 '가자 전쟁' 비판…'시온주의자' 바이든 골머리
━ [김동석의 미 대선 워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변수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왼쪽)이 지난 6월 5일 워싱턴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AIPAC 연례 정책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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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주의 '노 레이블스' 독자 후보 추진, 바이든 캠프 비상
━ [김동석의 미 대선 워치] 선거 변수 제3후보 2011년 7월 18일 워싱턴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노 레이블스 그룹의 집회 모습. [AP=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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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밀집 도시에 첫 한인 시장 탄생
미 동부 뉴저지주의 한인 밀집 도시인 팰리세이즈파크(팰팍)에서 첫 한인 시장이 탄생했다. 민주당 후보로 나선 크리스 정(50) 후보는 7일(현지시간) 개표가 완료된 결과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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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리포트]트럼프 지지율 40% 붕괴 위기, 민주당에 하원 참패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본격 유세에 뛰어들며 11월 6일 치뤄지는 미 중간선거 본선이 전 ·현직 대통령의 대결이 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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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점령한 한인 유권자 700명에 메넨데스 "같이 갑시다"
밥 메넨데스 미 상원 외교위원회 민주당 간사가 12일 워싱턴에 상원 본관 앞에서 한인 풀뿌리대회 참가자들과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JTBC 이광조 촬영기자]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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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저지 예비선거
뉴저지주 예비선거가 오늘(6일) 실시된다. 예비선거는 오는 11월 7일 실시되는 본선거에 나설 각 당의 최종 후보를 뽑는 경선이다. 올해 뉴저지에서는 주지사와 주 상·하원의원,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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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美 시민참여센터 상임이사가 말하는 ‘북·미 관계의 미래’
2017년 1월 임기 종료 이전 북한 연락사무소 개설 가능성 배제 못해… 미 유력 의원들 한국전쟁 종료 활동에 나서는 등 워싱턴 기류 심상찮다?김동석 미 시민참여센터 상임이사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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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직격 인터뷰] “미국 내 위안부 문제, 한·일 간 정치 이슈로 만들면 안 돼”
김동석 시민참여센터(KACE) 상임이사는 지난달 13일 “미국 내 위안부 문제가 한·일 간 정치 이슈로 변질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단기 프로젝트를 함께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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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 해결, 미국 여론을 움직여야 … 홀로코스트처럼 끈질긴 문제 제기 필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해법은 홀로코스트(나치 독일의 유대인 대학살) 단죄에서 배워야 한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지난달 미국 방문을 전후해 미국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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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미국 간 운동권 … "워싱턴을 움직이는 건 표의 논리, 그걸 깨닫는 데 30년"
일본군 위안부 규탄과 동해 병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김동석 상임이사. 그는 “위싱턴을 작동시키는 보이지 않는 원리를 깨우치는 데 30년이 걸렸다”고 했다. [중앙포토] 미국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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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영향력은 투표율에서" … 동포 상대 8080 캠페인
‘Your vote your future(당신의 투표에 당신의 미래가)’. 8월 29일 찾아간 뉴욕시 플러싱에 위치한 한인시민참여센터(KACE). 사무실 곳곳에서 발견한 팸플릿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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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미국 한인 유권자 표의 힘
정경민뉴욕 특파원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명소 플라자호텔. 한·미 동맹 60주년을 맞아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은 어느 때보다 성대했다. 안호영 주미대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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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극우단체 방해에도 뉴욕 상원, 위안부 결의안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을 뉴욕주 상원에 발의한 토니 아벨라 상원의원이 29일(현지시간) 만장일치로 결의안 채택 후 한국?일본 언론 등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올버니=정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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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일본군 위안부 추모 길
미국 뉴욕에 북미에선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를 추모하는 이름이 붙은 도로가 생길 전망이다. 피터 구(Peter Koo·사진) 뉴욕시 시의원은 24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의 도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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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홀로코스트센터‘위안부 참상’고발
11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그림 전시회가 열린다. 사진은 전시회를 기획한 스티브 카발로(오른쪽)가 지난해 10월 미국 뉴저지주 팰리세이드파크시에 세운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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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한인 유권자에 쏠린 미 정가의 관심
지난달 뉴욕 한인 사회는 얼떨떨했다. 중간선거를 앞둔 연방의원 출마자의 뜨거운 구애(求愛) 때문이었다. 과거에도 선거는 수도 없이 치렀다. 그렇지만 이번처럼 여야 가릴 것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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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건립에 앞장 선 미국인
스티브 카발로(오른쪽)가 자신이 디자인한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뒤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 사람은 카발로의 일을 돕고 있는 한유빈씨. 미국의 대표적인 한인타운인 뉴저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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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일본군 위안부 추모비’ 재미동포 고교생들이 해냈다
서 있는 사람 왼쪽부터 김동석 한인유권자센터 대표, 오동현 한인유권자센터 뉴저지 인턴십프로그램 담당자, 안재(포트리고 9학년), 김폴(호레스 그릴리고 11학년),데니스 맥너니 버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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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캇 가렛 하원의원 ‘한인 공로 인정 결의안’ 발의
“미국의 모든 시민이 이 나라에 대한 미주 한인의 지대한 공헌을 인정할 것을 요청한다.” 4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이 채택한 결의안 내용이다. 이날 미 하원 정부 감독 및 개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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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 부둥켜안고 스스럼없이 “나의누이”
“My sister(나의 누이).” “My brother(나의 형제).” 2년 만에 해후한 마이클 혼다 미국 하원의원(左)이 김군자 할머니와 부둥켜안고 안부인사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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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행정부 집권 후 “7~10개월간은 정책 리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인수팀은 아직 한반도 문제의 리뷰를 마치지 않았습니다. 현재로선 한국 정부는 성급한 추측보다는 오바마의 논평팀에 우리 입장을 자꾸 홍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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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비선라인 찾는 건 의미도 효과도 없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인수팀은 아직 한반도 문제의 리뷰를 마치지 않았습니다. 현재로선 한국 정부는 성급한 추측보다는 오바마의 논평팀에 우리 입장을 자꾸 홍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