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지들, 청와대 도청설 의식적으로 묵살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박동선씨 사건을 연일 대서특필하던 미국 신문들은 도청보도는 아예 무시하거나 극히 작게 취급하고 있다. 과거 미 CIA의 외국개입문제를 계속 파고들었던 태도와

    중앙일보

    1978.04.05 00:00

  • 미지서 보도 「프레이저」의 한미 관계 조사 친북괴 기관서 공식적 지원

    【워싱턴20일 동양】한·미 관계를 조사중인 미 하원 국제 관계 소위의 「도널드·프레이저」위원장은 좌익 연구 기관 평화 기금(THE FUND FOR PEACE)으로부터 전문적 증언을

    중앙일보

    1978.01.21 00:00

  • 박동선 도미 굳어지자 긴장한 미 의회

    박동선씨가 미국 법정에서 증언을 하면 그 결과 약 15∼20명의 현직 또는 전직 의원들이 기소되리라는 예측에 따라서 의회, 특히 하원 일각은 가볍게 긴장된 분위기. 박씨의 송환협상

    중앙일보

    1977.12.29 00:00

  • 프레이저는 소련의 앞잡이|미「뉴스·월드」지

    【뉴욕=외신 종합】「뉴욕」의 조간지 「뉴스·월드」지는 8일 미 하원 국제 관계위 국제기구소위위원장 「도널드·프레이저」의원이 『의회에 영향력을 미치는 소련의 「에이전트」』였다고 전

    중앙일보

    1977.12.10 00:00

  • (26)|8천억불이 순환하는 「대중 자본주의」의 심장-미 「월·스트리트」

    경제학 교과서가 가르치는 대로 노동자에 의한 생산 수단의 소유가 사회주의의 정의라면 미국은 벌써 사회주의 국가가 되었다고 어떤 학자들은 주장한다. 「아메리칸」 전화 전신 회사 (A

    중앙일보

    1977.12.09 00:00

  • 연대서 강의 맡을 함 대사

    함병춘 외무부 본부 대사가 곧 연세대 대학원에서 법철학 특강을 맡게될 것이라는 얘기. 함 대사는 지난 2월21일 주미 대사직을 물러난 뒤 「뉴욕」에서 열렸던 해양법 회의 대표로 참

    중앙일보

    1977.11.08 00:00

  • 미의 한국 협조 촉구 결의 통과되던 날|하원 의원들의 발언 요지

    미 하원 본회의는 지난달 31일 박동선 사건 조사에 관련하여 한국 측이 『유보 없는 완벽한』 협조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다음은 이날 하원 본회의에서 토론에 참가한 의원들

    중앙일보

    1977.11.02 00:00

  • 정당파쟁에 어떻게 얽혀 있나|잭·앤더슨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 민주당 지도자들이 박동선 사건 조사를 놓고 장난을 치고 있다는 증 좌들이 있다. 예컨대 이 사건조사「팀」의 측근 소식통들은 박씨에 대한 기소시기가 묘하다

    중앙일보

    1977.09.17 00:00

  • 한국 거주 미국인 미, 2명에 소환장

    【뉴욕 19일 UPI동양 본사특약】「뉴욕·타임스」지는 미국무성이 박동선 사건수사에 대한 증인으로 한국거주의 미국인 2명에게 소환장을 발부했다고 l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주한미국

    중앙일보

    1977.06.20 00:00

  • 이 박사를 말한 외국인들 지금 무엇을…

    천군만마를 호령하던 명장도, 남의 나라 국운을 한 손에 쥐고 흔들던 사신도 나이라는 적 앞에서는 어쩔 수가 없는가 보다. 이승만 박사 얘기를 취재하느라고 만난 미국 장성과 대사들

    중앙일보

    1975.04.03 00:00

  • 뉴욕 빌딩 붐 사라져 불황으로 텅텅 비어

    미국의 고층건물주들은 남아도는 사무실 때문에 최악의 불황에 허덕이고 있다. 「뉴요크」시에서만 해도 임대용 사무실들이 주인을 찾지 못한 채 텅텅 비어있는 모습을 얼마든지 볼 수 있다

    중앙일보

    1975.01.31 00:00

  • 뉴욕 외교가에 수난 두 대표부 테러 맞아

    미국 청년 10명이 29일「크메르」의「유엔」주재 대표부 사무실 3개를 점거, 축출된「시아누크」공의 권력 복귀를 요구하며 약 2시간 동안 농성을 벌이다 경찰에 의해 해산 당했다. 경

    중앙일보

    1974.10.30 00:00

  • 「워터게이트」사건

    이른바 「워터게이트」 도청사건의 진상이 어쩌면 좀더 선명하게 밝혀질 것 같다. 사건이 터진지 근 1년만의 일이다. 그동안「닉슨」대통령 쪽에서는 『3류 급의 절도미수사건』이라면서 되

    중앙일보

    1973.04.20 00:00

  • (646)서북 청년회(6)

    46년 초여름에 접어들면서 미·소 공위 무기연기, 정판사 위폐 사건, 38선 월경 금지, 이박사의 단정계획 및 국대안 소요 등이 잇따라 터져 정국은 더욱 어수선했다. 우익의 일부

    중앙일보

    1972.12.27 00:00

  • 50억 강징한 과잉 충성과 광적 아부|김일성 환갑-미쳐날 뛰는 조총련|동경=조동오 특파원

    김일성의 혹- 이곳에 배부되는 북괴 신문이나 화보에 나오는 김일성의 사진은 언제나 목덜미 부분이 깨끗이 수정되어 아무 이상도 눈에 띄지 않는다. 작년 9월 미농부 동경 도지사의 평

    중앙일보

    1972.03.21 00:00

  • 막오른 「백악관레이스」

    1968년은 미국으로서는 두가지의 큰 결전을 치러야 할해다. 그 하나는 제46대 정·부통령을 뽑는 선거이고 또 하나는 세계의 촛점을 이루고 있는 월남전의 승패를 판가름 할것이다.

    중앙일보

    1968.03.12 00:00

  • "치부" 천국-미 종교 "기업"의 오늘

    우량한 주식은 증권시장에 거의 상장되는데 결코 상장되지 않는 것이 하나있다. 크게는 연방세를 비롯해, 주세, 지방세를 물지 않으며 노조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일도 없고 불황에 허덕

    중앙일보

    1967.11.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