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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니다..."브래드피트 지은 집 샀다 독성 곰팡이로 사망"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 [AP=연합뉴스] 할리우드 유명 배우 브래드 피트를 믿고 집을 구입했던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 지역 주민 1명이 독성 곰팡이로 사망하자 주민들이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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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세금은 늘고 국가채무는 1000조…투자는 비전문 낙하산 (30일~9월3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대화 제안에 불응하던 북한이 핵 카드를 다시 꺼냈다. 평북 영변 핵 시설의 가동 징후를 노출했다. 국제사회의 핵 활동을 감시하고, 사찰하는 기구인 국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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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이 폭포처럼 집 삼켰다…뉴욕 사상 첫 홍수경보 [영상]
나흘 전 미 남부 루이지애나주에 상륙한 허리케인 아이다(Ida)가 북동부로 이동하면서 뉴욕까지 집어삼켰다. 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등 현지 언론을 종합하면 뉴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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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규 건축이 삶을 묻다] 종이로 만든 집과 교회, 지진·전쟁의 상처 달래다
━ 재난에 대비하는 건축 일본 건축가 반 시게루가 2011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피해 주민을 위해 종이로 만든 임시 성당. [중앙포토]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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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시시각각] ‘공론화’가 망하는 길
남정호 논설위원 황소가 있다. 눈짐작으로 체중을 맞힐 방법은? 답은 수백 명을 불러 추정케 한 뒤 평균값을 내는 거다. 그러면 어떤 전문가의 예상치보다 정확한 값이 나온다.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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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움직이고 삶을 바꾸는 … 이것이 좋은 디자인
① LG 레트로 TV (한국·김준기, 김상기, 김형열) ② USB 플래시 열쇠 (미국·5.5 designers) ③ 시속 100㎞의 강풍에 견디는 우산 (독일·필립 헤스 외)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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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나 1년여 만에 미식축구 첫 게임 … 뉴올리언스를 가다
"누가, 누가, 누가 세인츠를 이길쏘냐!" 25일 밤 미국 뉴올리언스 시내는 세 박자 함성으로 떠나갈 듯했다. 도시의 상징인 대형 미식축구 경기장 '수퍼돔'이 1년1개월 만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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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1년] 뉴올리언스 카트리나 재해
1년전지난해 9월 10일 군인들이 생존자를 찾기 위해 보트를 타고 마을을 돌고 있다. [뉴올리언스 AP=연합뉴스]지금은많은 사람이 귀환을 거부해 도심 곳곳이 아직 폐허 같은 모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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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나' 복구에도 '메이드 인 차이나'
지난해 미국 멕시코만 일대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피해를 본 일부 지역 복구에 수천 명의 중국인 노동자가 투입될 전망이다. LA 타임스는 인구 7600명의 미시시피주 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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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인종 지도 '카트리나'가 바꿨다
마르디 그라(Mardi Gras·살찐 화요일) 축제행렬을 구경나온 시민들이 지난달 28일 퍼레이드 차량에서 던져주는 구슬목걸이를 잡기 위해 손을 뻗고 있다. 축제의 공식 색깔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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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두 번 울었다" 정부 복구사업 참여했다 하청공사비 떼여
"허리케인 피해 복구 과정에서 두 번 우는 동포들이 많습니다." '카트리나.리타 피해자 대책위원회'를 맡은 이상호(69.사진) 위원장은 5일 비정한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8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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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씨, 카트리나 이재민 돕기 3만 달러 쾌척
프로골퍼인 최경주씨가 카트리나 이재민을 위한 구호 성금으로 3만 달러를 보내왔다고 사회복지단체인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이 17일 밝혔다. 최 선수는 '기아대책'의 홍보대사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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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에세이] 백악관 35년 노기자의 부시 비판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강타당한 미국 뉴올리언스시는 물이 빠지면서 조금씩 정상을 되찾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멀었다. 이번엔 기름 범벅이다. 시 동남부의 한 정유시설에서 석유가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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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관련 기업들 '허리케인 특수' 눈총
▶ 물 빠진 뉴올리언스 카트리나가 휩쓸고 지나간 미국 뉴올리언스시가 서서히 정상화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물에 완전히 잠겼던 서부지역 모습(上.8월30일)과 11일 물이 빠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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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 특파원, 뉴올리언스 다운타운서 3신
▶ 아직도 구조 중 뉴올리언스 침수 지역에 갇힌 트럭 위에 고립됐던 흑인 남자가 4일 헬기에 구조됐다. 이날 해안경비대 소속 헬기는 생존자를 찾기 위한 정찰 비행을 하던 중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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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국인, 난민 아니다"
대형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휩쓸려 '미국의 모순'이 수면으로 떠오른 가운데 미국내 인종갈등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불고있다. 카트리나를 피해 찾아간 뉴올리언스의 슈퍼돔에서 이재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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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미국의 대재난에 범지구적 구호 동참을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 일대를 덮친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의한 피해가 당초 예상을 훨씬 뛰어넘어 최악의 자연 참사로 확대되고 있다. 인명과 재산의 손실이 갈수록 늘어나는 가운데 황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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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요원 휴대폰 '먼저 터진다'
T-모바일은 응급요원들에게 ‘무선 우선 순위’를 제공하는 최초 사업자 중 하나이다. 무선 우선 순위는 뉴욕과 워싱턴DC에서 발생한 9.11 테러 당시 발생한 문제들에 의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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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위 전 전주예수병원장(일요인터뷰)
◎인술선교 36년 한국인 되어 떠나는 미국인/인정을 배우고 갑니다/양보심 부족 너무 안타까워/비빔밥 먹고싶을 땐 어떡할지 걱정 미국인 데이비드 존 실씨 하면 선뜻 알아보지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