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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따도 못 따도…한국 스포츠 DNA 쾌활해졌다
대한민국 스포츠의 DNA가 달라졌다. 8일 끝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이 가장 많은 금메달을 딴 종목은 펜싱과 수영이었다. 각각 6개의 금메달을 땄다. 세계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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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위, 메달 수는 日 앞섰다…MVP는 '3관왕' 김우민·임시현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종합 3위로 마쳤다. 중국이 금메달 201개로 압도적인 1위, 일본이 52개로 2위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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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왕 ‘물개’ 김우민, 금빛 스매싱 신유빈 “아시아가 좁다”
━ 항저우서 떠오른 스타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많은 선수가 아시아를 무대로 자신의 기량을 펼쳤다. 요즘 선수들에게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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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세대' 메달 22개 합작…韓수영 뒤엔 '10대 국대'가 있다
'황금 세대'를 앞세운 한국 수영이 새로운 르네상스를 맞이했다. 한국은 지난달 29일 끝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종목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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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특전사 중위…다음은 금메달리스트
카바디 여자 국가대표 우희준은 미스코리아 선, 학군장교, 레바논 파병, 한국관광공사 근무 등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다. 두 번째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고 있는 그는 “한국 카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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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e스포츠로 ‘메달밭’ 확장…한국, 일본에 빼앗긴 2위 탈환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목표는 2위 탈환이다. 한국은 1998년 방콕 대회부터 2002년(부산), 2006년(도하), 2010년(광저우), 2014년(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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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전지희, 다음엔 만리장성 완전히 허문다
한국 탁구가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따내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무엇보다 장기간 침체를 겪었던 여자 탁구에서 신유빈(왼쪽)과 전지희가 신구 조화를 이뤄 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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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유인탁 국가대표선수촌장 선임
유인탁 신임 선수촌장. 중앙포토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유인탁(63)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이 신임 국가대표선수촌장으로 선임됐다. 대한체육회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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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황재균, 첫 안타를 동점 홈런으로
16일 일본전에서 동점 솔로포릍 터트린 황재균. [연합뉴스] "경기에 나가 기분 좋다"던 황재균(32·KT)이 해냈다. 경기 초반 선제점을 내준 상황에서 곧바로 동점 솔로포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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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관왕 달성한 여고생 이케에, MVP도 석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최우수선수(MVP)는 일본 수영 '신성' 여고생 이케에 리카코(18)에게 돌아갔다. 일본 수영 선수 이케에 리카코. [AP=연합뉴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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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이정후 '바람의 부자(父子)'가 합작한 금메달
1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 한일전. 일본을 꺾고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을 따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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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DNA…여홍철 딸 다음은 이종범· 허재 아들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B조 예선 마지막 한국과 홍콩의 경기. 한국 선두타자 이정후가 1회초 선두타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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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도 못 이룬 목표에 도전하는 황재균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포효하는 황재균(오른쪽). 야구 국가대표팀 내야수 황재균(31)에겐 영광스러운 타이틀이 있다. 한국 최초의 모자(母子) 아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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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당갈’ 실제 주인공 만난 김정숙 여사…“전세계 여성에 영감”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후 뉴델리 오베로이 호텔에서 영화 '당갈'의 실제 주인공인 두 딸 중 언니인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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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타격기계 김현수, 시원한 콜드게임 승
국제 대회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김현수가 4회 이대호의 안타 때 홈에 들어온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날 4타수 2안타를 기록한 김현수는 해외 스카우트들의 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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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설민경, 대한민국 최초 母子 금메달리스트…모친 종목은
‘설민경 황재균’. [사진 일간스포츠] 국가대표 내야수 황재균이 어머니 설민경과 금메달의 영광을 함께 했다. 설민경씨는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으로 본인에 이어 아들 황재균이 아시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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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설민경, 대한민국 최초 母子 금메달리스트…모친 종목은
‘설민경 황재균’. [사진 일간스포츠] 국가대표 내야수 황재균이 어머니 설민경과 금메달의 영광을 함께 했다. 설민경씨는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으로 본인에 이어 아들 황재균이 아시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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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모자 금메달 황재균 "야구하면서 우승 처음"
황재균(왼쪽)이 8회 초 4-3 상황에서 2타점 적시타를 친 뒤 환호하고 있다. 오른쪽은 한국이 2-3으로 뒤진 7회 말 무사 1, 3루 상황에서 등판해 무실점으로 막은 안지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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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박수 쏟아지는 ‘불사조 투혼’
남아공 세메냐역경을 딛고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가 있다. 배드민턴 선수 에드윈 에키링(29·우간다)은 교통사고로 운동을 할 수 없을 거라는 선고를 받았다. 그는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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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은 메이저 골프 우승과도 못 바꿀 매력 덩어리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오른 김민휘가 환호하고 있다. 병역을 면제받는 남자 선수들은 금메달의 가치가 수십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오른쪽 사진은 금메달 2개를 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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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재 금빛 페달 “내일 2관왕”
장선재(26·오른쪽)가 우승 직후 관중석의 어머니 김인곤(51)씨를 끌어안고 있다. [광저우=연합뉴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사이클 3관왕 장선재(26·대한지적공사)가 광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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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부산 한마음 스포츠센터’ 外
◆장애인 스포츠 센터인 ‘부산 한마음 스포츠센터’(해운대 신시가지)가 27일 문을 열었다. 수영장, 운동치료실, 체력단련장, 다목적 체육관 등이 있으며 잔디광장 등 시민휴식 공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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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치" 사절단 아시아 누빈다
"2014년 겨울올림픽은 평창이, 아시안게임은 인천이 맡는다." 인천에서 2014년 아시안게임을 개최하기 위한 유치 활동이 막판 스퍼트에 돌입했다. 개최지가 최종 결정될 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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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장선재 '귀빠진 날' 3관왕
남자 사이클 50㎞ 매디슨 경기에서 1위로 골인, 3관왕이 된 장선재 선수가 태극기를 든 채 트랙을 돌고 있다.[도하=연합뉴스] 한국 사이클의 간판 장선재(대한지적공사)가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