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세 여자 아이의 누드 “예술이냐, 외설이냐?”
12살 짜리 여자 아이들의 누드를 찍은 호주 사진작가 빌 헨슨의 사진전이 개막 직전인 22일 경찰에 의해 취소된 조치를 두고 한국 누리꾼들은 그의 사진이 예술인지 외설인지에 대해
-
“미군PX 플레이보이 판매 막자” 하원에 법안 제출
미군 부대 매점에서 플레이보이·펜트하우스 등 선정적인 성인잡지의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폴 브라운(공화당·조지아주) 하원의원은 동료 의원 15명의 서명을 받아 16
-
[이성주의아담&이브] 훔쳐보기 좋아하는 남자들
홍콩의 누드 사진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캐나다 출신의 ‘꽃미남’ 배우 에디슨 찬(陳冠希)이 기자회견에서 공개사과하고 은퇴를 밝혔지만 여진은 멈추지 않고 있다. 두 번이나 자
-
[이성주의아담&이브] 훔쳐보기 좋아하는 남자들
홍콩의 누드 사진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캐나다 출신의 ‘꽃미남’ 배우 에디슨 찬(陳冠希)이 기자회견에서 공개사과하고 은퇴를 밝혔지만 여진은 멈추지 않고 있다. 두 번이나
-
진관희 사진 대륙을 노란물 들이다
홍콩 연예계 스타 진관희(陳冠希) 스캔들의 불똥이 대륙으로 튀었다. 25일 중국 남부 광동지역에선 홍콩 여배우들의 섹스행각 누드 사진이 담긴 불법 시디가 날개 돋힌 듯 팔리고 있다
-
“신정아 누드 내가 찍었다”
사진가 황규태(70)씨가 “지난해 9월 문화일보에 실렸던 신정아씨의 누드 사진은 5∼6년 전 서울 성북동 작업실에서 내가 찍은 것”이라고 말했다고 최근 발매된 뉴스위크 한국판(2월
-
오페라 속 누드, 예술? 상술? 아리송하네
지난달 22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상연된 뉴욕 시티 오페라의 쇤베르크 ‘모세와 아론’에서 합창단 여성단원들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전라의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이집트를 탈
-
그 아슬아슬한 에로티시즘
고대 동굴에서 에로틱한 벽화가 발견되듯 에로티시즘은 문학과 미술 등의 표현을 통해 인류 역사와 그 궤를 같이해 왔는데 현대사회는 바야흐로 에로티시즘의 대중화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
그 아슬아슬한 에로티시즘
고대 동굴에서 에로틱한 벽화가 발견되듯 에로티시즘은 문학과 미술 등의 표현을 통해 인류 역사와 그 궤를 같이해 왔는데 현대사회는 바야흐로 에로티시즘의 대중화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
"性관념 변했지만 음란물 기준 바꿀 때 아니다"
얼마 전 막을 내린 TV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는 ‘야동 순재’라는 캐릭터가 나온다. 60대 한의원 원장(이순재 분·사진)이 엄격할 것 같은 얼굴을 무너뜨린 채 ‘야동’(야
-
"性관념 변했지만 음란물 기준 바꿀 때 아니다"
MBC 제공 인터넷에 들어가보자. 성인용 영상물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케이블TV 성인채널을 켜보자. 기존 영화나 드라마 이름을 패러디한 성인용 비디오물들이 쏟아져 나온다. “
-
엄다혜, 성인 사이트 포르노자키 활동
영화 '해부학 교실'의 '반라' 포스터의 주인공인 배우 엄다혜가 한때 포르노자키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엄다혜는 해외에서 운영되는 성인 음란사이트에서 '아라'라는 예명으로 포르노자
-
불량 화가들의 전투성에 촬영 내내 살얼음판
●제작 후기 늦은 밤. 최경태 화가의 작업실에서는 산울림의 옛날 노래가 LP로 흘러나온다. 노래에 취해, 물감 냄새에 취해 그가 그리고 있는 것은 성기를 드러낸 여성의 몸이다.
-
[week&느낌!] 거짓 없는 몸으로
전라, 혹은 반라의 모델들이 서 있다. 얼굴과 몸의 창백한 화장은 마네킹을 연상시킨다. 획일적인 액세서리와 하이힐을 착용하고 꼼짝도 않고 서 있다. 하지만 몇시간이 흐르면서 자세가
-
안산, 우리나라 가장 '야한' 도시 '불명예'
경기도 안산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밝히는’ 도시로 나타났다. 또 안양과 성남은 ‘야한 단어’ 검색에서 빠지지 않는 도시로 드러나는 등 경기도의 중소 도시들이 국내 대도시들과 어깨를
-
[me] 새 작품 '천일야화' 출간한 만화가 양영순
솔직히 내심 기대했다. 얼마나 야할까. 양영순(35.사진)이 그린 만화 '천일야화'(김영사) 여섯 권을 받아들고서다. 보도자료에는 '지난해 인터넷 연재 당시 하루 방문객 30만
-
[me] 열두 번째 음반 낸 한대수씨
[사진=신인섭 기자] "내가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김정일 선생, 여기 앉아요. 우리 같이 소주 한잔 합시다… 랄랄라…." 동요 같은 멜로디에 김정일과 소주 한잔 하는 꿈을 담은 담
-
'가슴 3개 여성' 남친이 사진공개
3개의 젖가슴을 지닌 멕시코 여성의 사진이 한 미국 사이트에서 폭발적인 클릭을 기록중이다. 사진에 등장한 여성은 올해 22세의 대학생으로 그녀의 애인이 누드 촬영을 해 온라인상에
-
'섹스포' 가보니…조잡한 성인용품 장터
"음지의 성을 사회적으로 공론화하고 성인들이 당당하게 즐길 수 있는 성문화를 조성하겠다." 취지는 그럴듯했다. 하지만 국내 최초의 '성교육 박람회'를 표방하고 나선 '섹스포'는
-
이파니, 외설 이미지 벗고 스타대열 '우뚝'
요즘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됐다'는 말을 누구보다 실감하는 이가 있다. 한국인 공식모델 1호 이파니(20). 최근 한 포털 인물 검색에서 3개월 동안 1위를 놓치지 않으며 화제를
-
'과일섹스' 포스터 '너무 야해'…심의 반려
영화 '흔들리는 구름'(감독 차이밍량)의 수입사인 유레카픽쳐스는 "최근 이 영화의 메인 포스터와 전단이 영상물 등급위원회의 광고 심의에서 반려됐다"고 17일 전했다. 수입사는 "
-
요즘 젊은 만화가 상상력 만만찮네
‘습지생태보고서’(왼쪽)와 ‘구로막차 오뎅 한개피’ 신인 또는 후학의 신선하면서도 치열한 모습은 보는 이에게 희열을 준다. 그것이 고사 직전이라는 만화판의 척박한 풍토에서 태어난
-
옷 벗는 중국… 언론 등 "사회 불만 덮기" 비판
지난달 중국 광저우 길거리에서 열린 누드 사진 촬영 대회에서 한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광저우] 중국 당국이 섹스에 관대해지고 있다. 중국 대륙의 달
-
한국 에로배우들, 日작품서 '헤어누드' 파문
일본 잡지에 일본 에로비디오 시장에 진출한 한국 에로배우와 영화배우 한지일에 대한 소개 기사가 게재되어 눈길을 끈다. 일본 주간지 주간대상(週刊大象)은 총 5부의 특집기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