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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를 공중 살포|서울·부산 26일까지
보사부는 뇌염모기 박별 등 여름철 방역 대책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과 부산 지방의 변두리 지역에 살충제를 공중 살포한다고 발표하고 해당 지역에선 ▲우물·장독대를 반드시 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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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점 드러낸 뇌염예방 접종
서울시는 6월말까지 뇌염예방접종을 대상 어린이의 4%밖에 실시하지 않아 뇌염방역에 헛점을 드러냈다. 10일 서울시 방역대책본부의 집계에 따르면 6월말까지 매년 뇌염환자 발생수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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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개선·복지정책 확대가 수명연장 첩경|인생의 전환기는 35세|암·혈관질환에 약해져
평균수명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유아사망률이다. 그러므로 영아사망률만 낮추면 평균수명은 상당히 연장된다. 영아 사망률은 연간 출생아 수에 대한 유아 즉 1세미만의 아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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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한 변두리 방역
여름철에 접어들어 시내 영등포구 대방동 등 일부지역에서 장티푸스환자가 발생하고 또 뇌염모기가 채집되었는데도 시 방역당국은 이에 대한 별다른 대책이 없다. 시 방역대책본부가 15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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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방역대책 제대로 안돼
올해 첫 뇌염모기가 발생, 뇌염이 번지는 계절에 들어섰는데도 뇌염방역대책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고 있다. 보사부가 마련한 올해 뇌염방역대책은 부산과 전남지역을 시범지역으로 설정,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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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방역대책
겨우내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던 끝에 이제 봄이 완연하다. 어려운 사람들에겐 다시없이 고마운 기후였기는 했어도 난동 뒤에는 반드시 각종 질병이 창궐하기 마련인지라 지금부터 봄철 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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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 비상방역|뇌염발생 보건소엔 철야근무지시
서울시는 8일 서울에 뇌염 진성환자가 4명이나 발생하자 비상방역대책을 마련, 지난1일부터 10월31일까지 비상방역작업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뇌염 진성환자 발생지역인 마포와 영등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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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예방 행정에 혼선
뇌염기의 분포생태구충방법 등에 대한 조사연구활동을 벌이는 뇌염연구소에서 뇌염모기가 예년에 비해 4배나 많이 번식, 뇌염경보를 울리고 있음을 밝히고도 WHO에 보고하지 않고는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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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한국, 가 통해 중공의사타진? 한국도 국제혼선외교에 한몫 끼려는가. 청와대 야간물가대책회의. 낮에 이런 회의하면 물가자극 더하거든. 자동차값 대폭인상. 인간계급장으로 차 더욱 빛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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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모기 집중박멸
8월 하순부터의 뇌염 모기 철에 대비, 서울시 뇌염방역대책본부는 모기박멸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19일부터 미국에서 작년에 새로 개발된 뇌염모기 살충제「더스반」을 사용, 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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⑩-건강관리
방학은 어린이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중요하고 귀중한 기회이다. 특히 여름방학중에는 집안에서 보다 산이나 바다 등 밖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으므로 어머니는 어린이 건강관리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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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 방역대책 본부설치
서울시내에서 뇌염모기가 채집되자 서울시는 8일 뇌염방역비상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모기가 많이 번식하는 유수지에 대한 소독, 변두리 30개 지역에 대한 연막소독, 뇌염모기채집조사 등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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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엔 명약이 없다
연례적으로 장마가 끝나면 고개를 드는 뇌염은 올 여름 들어 벌써 뇌염모기가 서울에서 발견됨으로써 본격적인 발생을 예보하고있다. 뇌염은 보통 장마가 끝나는 7월말에서부터 늦게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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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 경보
65년부터 뇌염 모기를 채집, 연구해 온 서울대학교 의과 대학 이호왕 교수는 5일 하오 올 들어 처음으로 「큘텍스·트리테니오·링쿠스」라는 학명을 가진 뇌염 모기를 발견했다고 보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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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의"여름 방역"
보사부는 16일 일반 개업의사들이 콜레라 장티푸스 등 환자가 입원할 경우 일선 보건기관에 신고를 하지 않고 숨기는 사례가 있으면 전염병 예방법을 적용 조처하는 등 오는 10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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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벌레 떼 이변
국민학교 교실에 이름 모를 벌레들이 날아와 어린이들이 가려움증에 못 이겨 공부조차 잘하지 못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전해졌다. 서울 창신 국민학교의 경우 30여 교실에 지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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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염병 결산|오염 선포 83일
올해도 우리나라에 작년에 이어 콜레라가 침입했고 장티푸스와 뇌염·이질 등 여름철 전염병이 연중 행사처럼 번져 방역 당국이 동분서주했다. 보사부는 지난 8월14일 경남 창령·밀양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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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9명
보사부는 2일 제주도에서 새로 진성 뇌염환자 2명이 생겨 뇌염환자는 모두 9명 발병, 사망 1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히고 초가을에 접어들어 각별히 모기를 조심하도록 당부했다. 보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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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급 교 물 끓여먹기, 콜레라 방역 책으로
서울시 콜레라 방역대책본부는 각급 학교 개학에 따른「콜레라」및 뇌염예방대책으로 물 끓여먹기 운동, 실내의 청소 등을 철저히 하도록 각급 학교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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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 뇌염 오염지구 각급 교 개학 연기지시
보사부는 28일 각급 학교의 2학기 개 학기를 맞아 현재 콜레라가 증세와 진 성 뇌염이 번지고 있는 지역의 각급 학교에 대해 지방장관의 재량으로 개학을 연기하도록 지시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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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18개소에 집중 소독
서울시는 26일 부산에서 뇌염 환자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서울의 콜레라 방안과 병행, 뇌염예방작업을 철저히 실시키로 하고 각 구 보건소에 뇌염 예방 지침을 시달했다. 서울시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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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 여름 방발|그 대책을 점검 해 본다
지난 27일 보건사회부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버마, 파키스탄 등 동남아 일대에 콜레라가 창궐하고 있다는 세계 보건기구 (WHO) 의 통보에 따라 전국 19개 공항·항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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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방역대책
보사부는 지난 7일에 발생한 진주 등지에서의 장티푸스 예방접종 집단 부작용 사건이 예방약의 관리 소홀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고 자가진단하고 예방접종 약 관리지침을 마련하여 각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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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발생 지역적 경향|수도 서울 발생률도 수위
우리 나라의 수도인 서울에서의 전염병 발생률이 전국 11개 시·도 중에서 가장 높아 도시 방역에 헛점이 있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수인성 전염병인 장티푸스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