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소매치기 잡으러 출동한 경관

    27일 하오 9시30분쯤 서울 퇴계로 2가 시내 「버스」정류장에서 소매치기 2명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중부서 퇴계로 2가 파출소 소속 조태현 경장(42)을 면도칼로 오른쪽배와 왼쪽

    중앙일보

    1980.10.28 00:00

  • 송요찬씨 중태

    【시카고지사】전 내각수반 송요찬씨(63)가 「시카고」교외의 「로욜라」병원 중환자실에서 뇌수술을 받고 입원자료중이나 중태다. 송씨는 지병인 신장치료룰위해 도미, 「위스콘신·메디컬·센

    중앙일보

    1980.10.17 00:00

  • 한용철

    폐암은 기관지 벽에 대한 오랫동안의 자극 때문에 상피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학술적으로는 기관지암이라고 부른다. 이같이 기관지 벽을 자극시켜 암을 발생케 하는 것에 대해서는 공기 속에

    중앙일보

    1980.10.16 00:00

  • 유기춘 전문교장관 4년째 의식 못찾아

    ○…4년전 뇌졸증으로 쓰리졌던 유모춘(58)전 문교부장관이 서울대 병원에서 의식을 잃은채 만 4년간 투병을 계속하고 있지만 아직 긴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있다. 유전준 문교장관은

    중앙일보

    1980.09.13 00:00

  • 여호와증인 신도 또 수혈거부 사망

    7일 상오7시40분쯤 서울대병원에서 자궁외 임신으로 수술을 받은 「여호와의 증인」신도 김정심씨(24·여·서울봉천6동100)가 교리를 내세워 수혈을 완강히 거부해 끝내 숨졌다. 김씨

    중앙일보

    1980.08.08 00:00

  • 사람몸에서 발생하는 자기를 환자진단에 이용한다.

    뇌·심장 등에 흐르는 전류에 의해 사람몸에서 자장이 발생된다는것이 밝혀져 이를 의학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찾기위한 연구가 활발하다. 생의학자들은 신경과 근육세포안의「이온」의 흐름과

    중앙일보

    1980.08.07 00:00

  • 인간 뇌에 「안테나」이식, 암 치료|「마이크로웨이브」 장치서 열 투사|미서 사상 최초 시술

    매년 수천의 인명을 앗아가는 뇌종양 치료법의 하나로 인간의 뇌 속에 소형 「마이크로웨이브」 「안테나」를 이식하는 수술이 의학 사상 처음으로 미「메릴랜드」 대학 병원에서 시술됐다.

    중앙일보

    1980.06.21 00:00

  • 눈 기증 바라는 실명자 만2천여명-김재호·김상민 박사 논문서 밝혀

    우리나라 실명 인구 중에는 각막이식수술만 받으면 다시 시력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많지만 수술에 쓰일 안구기증이 적어 어쩔 수 없이 실명상태에 없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

    1980.05.29 00:00

  • (51)당뇨병 앓을 땐 자주 안저 검사 받아야

    우리나라도 이젠 생활수준이 상승되면서 당뇨병환자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당뇨병 자체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이 때문에 생기는 여러 가지 합병중이 무서운 것이다. 두 눈에는 당뇨병성

    중앙일보

    1980.03.27 00:00

  • 서민 울리는 악덕운수회사|사고로 중상 입히고 치료비 안줘 병원서 인질 될판

    저는 대전에 사는 여공입니다. 지난8월5일 밤11시30분즘 직장인 풍한방직(대전시대흥동) 앞길을 건너다 「택시」 에 치여 전치 10주의 중상을 입고 시신경외과에 입원하고 있읍니다.

    중앙일보

    1979.11.23 00:00

  • 처녀가 암「달러」상 습격

    22일하오3시10분쯤 서울회현동1가194의29 일진여관206호실에서 명영숙양(25·서울개봉동) 이 여암「달러」상 장복녀(62·서울중계동288)·주연이(68·서울시흥동18의26)씨등

    중앙일보

    1979.11.23 00:00

  • 뇌속의 사상골·수술 성공 |한국 최초로 경희의료원 임언박사

    경희의료원 정형외과 임언박사(43)가 우리 나라 최초로 뇌속의 사상골 수술에 성공 했다. 서독 「뒤셀도르프」대에서 16년간 근무하다 지난 9월 귀국한 임박사는 서독병원에서 개발한「

    중앙일보

    1979.11.22 00:00

  • 현미경 이용 디스크수술법 개발|연세의료원 이헌재·김영수 박사팀

    우리나라도 요즘 들어 보편화 된 자동차생활, 도시인의 운동부족, 「골프」인구의 증가 등에서 오는 추간판탈출증, 소위 「디스크」병 환자가 늘어나는 우세에 있다. 「디스크」병은 허리나

    중앙일보

    1979.10.18 00:00

  • 79년도 「노벨」의학상

    【스톡홀름(스웨덴) 11일AP합동】79년도 「노벨」 의학상은 「컴퓨터」 단층촬영 진단법을 개발하여 뇌 상해를 비롯한 여러 질병의 신속정확한 진단을 가능케 한 미국「보스턴」 「터푸츠

    중앙일보

    1979.10.12 00:00

  • 지휘자 피들러 별세

    【보스턴 10일 UPI동양】「보스턴·팝스·오키스트러」를 이끌어 온 세계적 명 지휘자 「아더·피들러」옹 (사진) 이 10일 심장마비로 「보스턴」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4세.

    중앙일보

    1979.07.11 00:00

  • 아파트 승강기 사고|중상 입은 전양 숨져

    서울 반포동 한신공영 신반포2차 보라「아파트」「엘리베이터」사고로 중상을 입고 순천향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전정위씨(35·한성여중 교사)의 맏딸 수아양 (6·숭신유치원생)이 사

    중앙일보

    1979.06.11 00:00

  • 동양 최대 서울대병원에"학계의 기대 크다"

    □…지하1층, 지상13층, 연건평 2만4천9백52평, 병상 1천56개, 새로 도입된 각종 최신 의료기가 1백여 대-. 11년 공사 끝에 모습을 드러낸 특수법인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중앙일보

    1978.12.21 00:00

  • 「중앙독서감상문」대학.일반부 최우수작|"뜨겁게 사는 그들" 문인들의 자전집 『나』를 읽고|김재태

    다음글은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주최한 제5의 「중앙독서감상문모집」의 대학·일반부에서 최우수작으로 뽑힌 글을 요약한 것이다. 대상서적은 문인들의 자전적 기록을 담은 청람사간 『나』.

    중앙일보

    1978.10.25 00:00

  • 6·25사변을 전후하여 한 2년간 미국의 소리 한국어과의「스태프」는 그야말로 막강했다. 「콜럼비아」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있던 김준섭·박준규·설원직씨등 10여명의 유학생과 「유니언

    중앙일보

    1978.10.25 00:00

  • "약품투여나 주사할 땐 병원서 내용확인 책임 있다"

    서울민사지법합의 15부(재판장 장상재 부장판사)는 21일 『병원이 의약품, 기타 치료를 위해 필요한 물질을 인체에 투여 또는 흡입시킬 때는 용기에 표시된 약품 또는 물질이름에 관계

    중앙일보

    1978.07.21 00:00

  • 전 외상 영 로이드 경 사망

    【런던 17일 로이터합동】 지난 1956년의 「수에즈」운하 위기 때, 영국 외상을 지낸「셀윈·로이드」경이 17일 별세했다고 그의 가족들이 발표했다. 향년 74세. 「로이드」경은 지

    중앙일보

    1978.05.18 00:00

  • (24)쇠고기 많이 먹는 지역에 직장암 많다

    일반적으로 중년기 이후에 문제가 되는 직장암이 흑인보다는 백인에게, 농민보다는 도시인에게, 가난한 사람보다는 잘먹고 잘사는 사람에게 많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래서 직장

    중앙일보

    1978.03.16 00:00

  • 강도에게 맞았던 쌀가게 주인 숨져

    강도에게 둔기로 맞아 중태에 빠졌던 서울 관악구 흑우 1동 107 경진미곡상회 주인 조태식씨(69)가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던중 7일 상오 7시55분쯤 숨졌다. 조씨는 2일 하

    중앙일보

    1978.01.07 00:00

  • 전송객 열차서 뛰어내리다 머리부상…역선방치

    26일낮12시30분쯤 서울역제3번 「홈」에서 부산행제31특급 통일호(기관사 서덕희·40)6호간에올라 친정경어머니를 전송하고 뛰어내리던 김영희씨(34·서울서대문구신사동293의41)가

    중앙일보

    1977.1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