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농약많이 쓴 농산물 폐기/보사부 내달부터

    ◎잔류기준 초과땐 생산판매자도 고발 9월1일부터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의 생산판매자는 형사고발되고 해당 농산물은 폐기처분된다. 보사부는 농산물의 잔류농약 규제에 대한 1

    중앙일보

    1990.08.28 00:00

  • 미국산 수입레먼 수거검사/일서 독성제초제 검출

    ◎위해성 드러나면 폐기처분 보사부는 20일 일본에서 미국산 수입레먼에 독성이 강한 제초제 농약(2ㆍ4D)이 검출돼 문제가 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국내에 수입된 미국산 레먼에 대한

    중앙일보

    1990.08.20 00:00

  • 돼지·닭고기 중금속 충격|식탁까지 오른「환경오염」

    시판 닭과 돼지고기에서 허용 기준치를 훨씬 초과한 카드늄. 비소 등 유해 중금속이 검출 됐다는 농촌 진흥청 가축 위생 연구소의 조사 결과는 우리의 환경 오염이 얼마나 심각한가를 일

    중앙일보

    1990.07.12 00:00

  • 500여 유해물질 규제 않는다(수도물 마셔도 되나:상)

    ◎29개만 검사… 30년전 기준치 적용/농약ㆍ방사능 성분엔 무방비 우리 가정에서 공급받는 수도물은 그대로 마셔도 되는가. 지난해 8월 수도물 파동을 계기로 정부가 약속한 맑은 물

    중앙일보

    1990.07.04 00:00

  • "90년대엔「소비자 주권시대」열린다"|소비자 단체들의 신년계획

    80년대의 괄목할만한 성장으로 소비자보호활동을 본 궤도로 끌어 올린 민간소비자단체들은 90년대를「소비자의 주권시대」로 설정했다. 이를 밑받침하기 위한 단체들의 올해 역점사업은 지방

    중앙일보

    1990.01.05 00:00

  • 30년만에 지방의원 선거

    90년부터는 달라지는 것이 참 많다. 우선 토지공개념 관련법이 시행되고 주택공급 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부동산 정책이 크게 바뀐다. 또 재산세 과표 현실화 작업이 추진되면서 재산세부

    중앙일보

    1989.12.27 00:00

  • 부정·불량식품엔|체형위주로 처벌

    보사부는 내년부터 부정·불량식품 및 퇴폐업소 근절을 위해 적발된 위반업소 명단을 공개하고 사법당국에 벌금형보다 체형위주로 처벌해 주도록 요청했다 보사부가 21일 마련한 내년도 국민

    중앙일보

    1989.12.22 00:00

  • 미국산 냉동감자|수입 거부를 검토

    정부는 미국산 냉동감자에서 인체에 유해한 농약인CIPC (클로로프로팜) 가 검출됐다는 검사결과를 일본 동경 도립 위생연구소로부터 통보 받고 보사부·농림수산부 등 관계부처가 협의,

    중앙일보

    1989.12.20 00:00

  • 수입재개 외국 농산물|이 화학적 검사 거쳐야|「시인의 모임」촉구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은 최근 수입이 재개되고 있는 외국산 농산물에 대해 이화학적 검사를 실시할 것을 촉구하고 또 그 검사결과를 소비자들에게 알려줄 것을 요청하는 성명

    중앙일보

    1989.12.20 00:00

  • 대미 수입농산물에 보복조치 검토

    농림수산부는 다코닐 농약검출을 이유로 한 미국의 한국산 배 통관금지조치와 관련, 미국이 통관을 재개하지 않을 경우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미국

    중앙일보

    1989.12.16 00:00

  • 김장채소 잔류채소 "요주의"

    우리나라의 채소와 과일에는 맹독성 살충제인 파라치온·캡타폴 등의 농약이 농약잔류 허용기준치에는 아직 못 미치고 있으나 파·고추·배추 등 일부 채소에는 잔류되고 있어 김장철에 특히

    중앙일보

    1989.12.04 00:00

  • 경찰간부 교수·기자폭행 말썽나자 "부하들이 말 안듣는다"

    전북도가 온갖 루머 속에 4개월여나 미뤄오던 군산·이리지역 도시가스사업자로 전·현직국회의원 관련업체를 지정, 발표하자 업계에선『기준과 원칙이 없다』고 즉각 반발. 전북도는 군산지

    중앙일보

    1989.11.30 00:00

  • al, 한국 농산물에 보복\수출 「배」세관서 발 묶어

    【워싱턴=한남규 특파원】최근 한국측이 미국산 자몽 (그레이프푸르트)에서 발암성 농약 (알라) 이 검출됐다는 이유로 불매 운동을 벌인데 이어 이번에는 미국이 한국으로부터 수출되는 배

    중앙일보

    1989.11.22 00:00

  • "미산 냉동 감자 발암 물질 검출"

    정부는 스낵 코너와 경양식집 등에서 판매되는 튀김 감자의 원료인 미국산 냉동감자에서 독성물질이 검출돼 조사에 나섰다. 18일 농림 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일본의 동경 도립 위

    중앙일보

    1989.11.18 00:00

  • ㉻비틀거리는 식품 행정

    식품행정이 비틀거리고 있다. 식품에 대한 국내외 정보가 부재상태인데다 법령이 미비 돼었고 검사와 단속에도 구멍이 뚫려있다. 문제가 생기면 업자편에서 변명에 급급하고 뒤늦게 대책을

    중앙일보

    1989.11.08 00:00

  • 라면, 먹어도 되나 안되나

    우리 나라에 과연 식품 위생 행정이 있는가. 해방 이후 반세기가 다 되도록 각종 부정·불량·불법 식품의 피해로 시달려온 우리 국민들이 지금까지도 일관되게 품고 있는 의문이요, 불만

    중앙일보

    1989.11.07 00:00

  • 한미 통상마찰 "산너머 산"

    미국의 대한 통상마찰이 또다시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미국정부는 한편으로 한국을 환율조작 국으로 규정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미국 농산물에 대한 검사를 완화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

    중앙일보

    1989.10.28 00:00

  • 위해 농약 수입금지 서둘러야|86년 27종서 올 45종으로 늘어 시민의 모임 조사

    자몽에서 발암성농약 알라의 검출여부가 논란이 된데 이어 국내농약 10여종의 원료로 쓰이는 EBDC가 알라보다 발암성이 45배 이상 높은 물질로 알려지면서 농약피해에 대한 국민의 관

    중앙일보

    1989.09.18 00:00

  • 농약사용규제 수박 등 확대

    농산물에 대한 농약사용규제범위가 대폭 확대된다. 보사부는 7일 농약잔류허용기준의 규제대상으로 농산물의 경우 현행 28개 품목에 41개를 추가한 69개 품목으로, 농약은 현행 17종

    중앙일보

    1989.09.07 00:00

  • (3)|정화해도 독성남는다|수도물 화공약품 의존|해마다 더많은양 투입|살균 뛰어난 오존, 비용엄청나 엄두못내|서울

    한강의 폐·하수오염은 강물을 이용한 수도물을 통해 1천5백만 수도권 급수인구가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몸속의 해독으로 스며든다. 14일오후 한강물을 퍼올려 수도물을 만드는 영등포수원

    중앙일보

    1989.08.15 00:00

  • 독극물로부터의 해방

    작금에 나타나고 있는 일련의 공해 보도를 접하면서 우리의 일상 생활이 엄청난 독극물의 위협에 빠져있다는 공포감에 싸이게 된다. 우리가 한시도 떠나 살 수 없는 식수인 수도물은 수은

    중앙일보

    1989.08.09 00:00

  • 국산 사과 주스서도 발암물질 알라 검출

    미국산 수입 자몽의 발암농약 다미노자이드(알라)검출 시비에 이어 국산 및 미국산 사과주스에서도 발암물질인 알라가 검출돼 인체 유해여부 논란을 빚게 됐다. 국립보건원(원장 이성우)은

    중앙일보

    1989.08.01 00:00

  • 「자몽」 유해규명 성의 없다

    정부는 미국산과일 그레이프 프루트(자몽)의 농약잔류여부 검사를 국립 보건원 에서 실시한 결과, 문제의 발암성물질 다미노자이드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일본 농약시

    중앙일보

    1989.07.14 00:00

  • 수입식품 「안사먹기」운동 활발하다

    수입식품에 비상이 걸렸다. 미캘리포니아산 자몽의 발암성 농약 잔류파동으로 물의를 빚고있는 요즈음 여성단체·소비자단체들은 수입식품 유해여부에 대한 세미나·토론회등을 여는 한편 수입식

    중앙일보

    1989.06.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