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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대신 쌀국수에 카레를 비빈다"…농심 '카레라이스 쌀면' 출시
쌀국수에 카레를 비벼 먹으면 어떨까. 농심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카레라이스 쌀면’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카레라이스 쌀면은 대개 쌀밥에 카레를 비벼 먹는 일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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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건더기 실한 ‘볶음너구리’잡자" SNS 입소문 타고 인기 행진
‘볶음너구리’는 국물 없는 볶음 타입 제품으로 쫄깃한 면발과 진한 풍미의 해물맛이 일품이다. 농심 유일의 해물볶음우동 라면이다. [사진 농심]농심이 지난달 27일 선보인 ‘볶음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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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짜장면 1위집은 간짜장·일반짜장 없어요, 삼선 하나에 집중
짜장면 맛은 소스가 좌우한다.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에 양파·돼지고기·춘장을 넣고 센 불에서 볶아내면 고소한 맛과 냄새의 짜장 소스가 완성된다.루이 ‘삼선짜장면’짜장면만큼 손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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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고맙다” 중식 재료 판매 급증
JTBC 요리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사진 JTBC] JTBC 요리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등 인기 먹방(먹는 방송)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대형마트의 중식 재료 판매가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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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울린 짜왕 … 지난달 월 매출 100억원 돌파
지난달 31일 서울 월곡동 홈플러스 월곡점에는 농심의 ‘짜왕’(사진) 매대가 눈에 띄었다. 계산대 바로 앞인 소위 ‘명당’ 자리에 6.6㎡(2평) 규모의 독립 매대가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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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게 더 굵게 … 통통해진 면발
라면 업체들이 ‘면발전쟁’ 중이다. 선발주자는 농심의 ‘우육탕면’이다. 제품의 핵심은 3㎜ 두께의 면발. 일반 라면보다 2배, ‘오동통’하다는 ‘너구리’보다도 1.5배 굵다. 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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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시장 '면발전쟁'…오동통 '너구리' 보다 1.5배
새해들어 라면시장에 굵고 탱탱한 ‘면발경쟁’ 가열되고 있다. 라면스프로 국물을 강조하면서 맛을 차별화하던 기존 흐름과 뚜렷이 구분된다. 선발주자는 농심의 ‘우육탕면’이다. 제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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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우육탕면 게섰거라…25년차 라면 ‘왕뚜껑’도 굵은 면발로 변신
[사진 팔도] 농심이 지난 13일 기존 라면보다 면발이 굵은 ‘우육탕면’을 내놓은데 이어, 이번에는 ‘비빔면’ ‘꼬꼬면’으로 유명한 팔도가 간판 제품 ‘왕뚜껑’의 면발을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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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오뚜기·팔도가 몰두하는 '이것'은?
'나트륨을 빼면 맛이 없고, 맛이 없으면 소비자가 등 돌리고, 매출은 줄고…' 이렇게 나트륨 줄이기에 눈치 보던 식품업계가 하나둘씩 제품 개발에 참여하고 있어 주목된다. 식품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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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국물도 없어 … 비빔면 여름전쟁
별미면. 해마다 여름이 기다려지는 이유 중 하나다. 때 이른 더위가 연일 온도계를 데우고 있는 요즘도 예외는 아니다. 바야흐로 빨라진 여름에 2014년 별미면 전쟁이 이미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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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보다 쌀과자
밥이 보약이라고 믿었던 한국인들이 쌀밥 대신 쌀 가공품을 선택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인의 쌀 소비량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식으로 섭취한 1인당 쌀 소비량은 지난해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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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입맛 잡자 … 비빔 용기면 … 농심 '하모니' 내놔
농심이 비빔용기면 신제품 ‘하모니’(사진)를 18일 출시한다. 농심은 “10~20대 소비자를 겨냥해 최근 핫아이템으로 뜨고 있는 국물 없는 라면을 용기 제품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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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팔던 하얀국물 라면, 요즘 분식집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신라면 등 빨간국물 라면이 8일 서울 청파로 서울역 롯데마트의 라면매장에 진열돼 있다. 작은 사진은 5개들이에 1개를 덤으로 주는 꼬꼬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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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삼양식품 주가 동반 하락 … ‘매운맛’의 추억 때문?
신라면 등 빨간국물 라면이 8일 서울 청파로 서울역 롯데마트의 라면매장에 진열돼 있다. 작은 사진은 5개들이에 1개를 덤으로 주는 꼬꼬면 광고. 조용철 기자 경기방어주라면 요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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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라면의 역사
33억. 국내에서 한 해 소비되는 라면의 개수다. 국민 한 사람이 1년에 평균 70개를 소비한다. 일주일에 1개 이상을 먹는 셈이다. 가위 ‘국민 식품’이란 말이 어울릴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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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이소연씨, 그곳 김치 맛은 어떤가요 … 한식 ‘우주만찬’의 비밀
대한민국 첫 우주인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최근 서울 이마트 용산역점에서는 ‘우주인 김치’ 행사가 열렸다. 우주인 복장을 한 여성이 바싹 건조된 김치를 보여주고 있다. [연합뉴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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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먹거리, 라면은 나쁘고 국수는 좋다구?
웰빙 트렌드가 바캉스 먹거리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예전에는 여행을 떠날 때 라면, 참치캔 등이었지만 최근에는 냉면, 즉석밥, 카레 등으로 소비성향이 옮겨갈 조짐이다. 기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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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Unique] 칡·흑미·동치미 … 냉면도 '개성시대'
동치미 냉면, 칡냉면, 흑미냉면…. 더운 날씨에 잃어 버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각 업체들이 개성있는 냉면제품을 여러 개 내놨다. '모양만 냉면'인 게 아니라 실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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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업계, 볶음면으로 비수기 타개
라면업계가 볶음면을 앞다퉈 출시해 비수기 타개에 나섰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달들어 오뚜기와 농심, 빙그레 등 3개 라면업체가 비수기인 여름을 앞두고 각각 `철판 볶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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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시기를 당겨라'…식음료 계절파괴 마케팅
`겨울에 여름을 준비한다.' 계절 파괴 마케팅이 식음료업계의 새로운 화두로 등장했다. 여름을 앞둔 6월께 판매가 시작되는 비빔라면이 1∼2월께 출시된다든지, 대표적인 겨울상품인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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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시기를 당겨라'…식음료 계절파괴 마케팅
`겨울에 여름을 준비한다.' 계절 파괴 마케팅이 식음료업계의 새로운 화두로 등장했다. 여름을 앞둔 6월께 판매가 시작되는 비빔라면이 1∼2월께 출시된다든지, 대표적인 겨울상품인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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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면' 틈새시장… 치열한 판촉경쟁
여름철 '계절면' 틈새시장을 둘러싼 식품업체들의 판촉경쟁이 치열하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야구르트, 농심, 오뚜기, 빙그레 등은 예년보다 보름 가량 빨리 찾아온 더위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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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상술]라면포장 더 빨갛게 매운맛 색깔로 강조
포장지 색깔은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여기에는 제조업체들의 치밀한 상술이 숨어있다. 포장지의 색깔을 통해 은연중에 제품의 특성을 알리고 있는 것. 예컨대 라면 포장지는 얼큰한 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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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빙과의 철에 힘 못쓰는 라면
때이른 여름 더위에 청량음료.빙과류가 불티나게 팔리면서 신제품이 잇따라 쏟아져 나오고 있다. 반면 경제위기 이후 호황을 누렸던 라면 업체는 매출이 줄어들어 울상이다. 관련업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