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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전문가 18명을 파월
【사이공22일로이터동화】한국은 한·월 두 나라가 22일 이 곳에서 조인한 협정에 따라 농업전문가 18명은 내년에 월남에 파유키로 되었다. 박동묘 농림부장관과 「람·반·트리」월남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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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 새 양상
올해 추곡의 실 수확고가 계획보다 7.9% 미달되었으나 평년작보다는 9·3%가 늘어난 2천6백98만석으로 확정, 농가소득향상 면에서 볼 때 쌀값만 적정하게 유지된다면 상당한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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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획물 양륙 등 금지
【동경=강범석 특파원】일본 농림성은 「외국인 어업 등 단속에 관한 성령」을 12일자로 공포, 오는 20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동 성령은 한국 어업의 북대평양 수역 진출 태세에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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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총생산 3천3백억
60∼65년 평균7·4% 성장|도별론 서울 7백33억 으뜸 한국정경연구소는 9일 지난 65년 중의 우리 나라 국내 총 생산액(GDP)이 3천3백4억7천8백 만원(60년 불변가격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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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공동 승선|26일부터 한·일 어업 지도관들
【부산】한· 일어업 협정발표 후 첫번째 한·일 공동승선이 오는 26일부터 10일 동안 공동규제수역 전역에 걸쳐 실시된다. 21일 수산청 어로지도본부에 의하면 이번 공동승선은 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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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선의 독무대"
【부산】공동규제수역의 한·일어업합동순시 이틀째에 접어든 우리측 어업순시선 무궁화 2호는 10일 상오 8시 북위35도 동경 124도50분 해역에서 일본측 순시선 「하꾸류마루」와 당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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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못 잡은 국정감사
지난달 19일부터 20일 동안에 걸쳐 실시된 국정감사는 저조하다는 평을 받는 가운데 7일로써 대체로 종결되었다. 이번 감사는 「존슨」 대통령의 방한, 야당유세, 국회의 밀수특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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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국 김 시장 개척
박동묘 농림부장관은 3일 우리 나라 어업세력을 확대해 가는데 따른 소요재원을 대일 일변도로 의존하는 경향이 있으나 이를 되도록 제3국 차관에 의해 조달하는 방안을 수산청 및 수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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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위협하는 식량위기|「가난추방」의 선봉
제1차기아해방운동 (FFHC) 지역총회가 오는12일부터 2일간, 제8차식량농업기구 (FAO) 아세아및 극동지역총회가 15일부터 10일간 서울「워커힐」에서 각각 개최된다. 아세아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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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북양어업 방해 계속되면 불행한 사태 날지도″
박동묘 농림부장관은 31일 북양어업어선단의 진출을 억제하려는 일본정부의 움직임은 공해상의 어로자유원칙을 저버리는 처사라고 규탄, 정부로서는 이에 따른 대책을 숙의중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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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3백64억원
67년도 예산안가운데 투융뢰 3백64억은 모두 연개사업을 대상으로 하고있는데 그내용은 다음과갈다. (단위=1백만원)■농림부=4,813▲전천후1,808 ▲방조제수축72 ▲간척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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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는 주권 침해
박동묘 농림부장관은 25일 우리나라 최초의 북양 어업 진출은 공해에서의 어업자원을 개발할 수 있는 주권국의 기본권리이므로 어느 나라도 이를 방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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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정치」곁들여|2차5개년 계획 확정
지난 7일 경제기획원이 작성한 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은 29일의 각의를 통과, 최종적으로 확정되었다. 시안이 마련된 후 약 20여일에 걸쳐 공화당·경제과학심의위·경제기획자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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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대중 어획보고|일의 한국연안 어로 실태
한·일 어업협정의 초점은 협정과 관련한 합의 의사록에 규정된 연간 총 어획기준량 15만「톤」선이 과연 지켜지느냐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협정이 발효된 지 근 7개월, 일본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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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도 국정감사 보고서, 요지>
외무위 ▲외무부=①「유엔」에 대한 장기대책과 국토통일 문제에 대한 방안을 다각도로 연구할 것. ②한·일 국교정상화에 수반한 일본의 부당한 침투 방지책을 세울 것. 장기대기외교 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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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어업 저수익 등 7개항에 시정 지시
박정희 대통령은 원양어업 활동의 낮은 수익성 등 7개 농림부문의 시정사항을 지적, 26일까지 그 해결방법을 보고토록 농림부에 지시했다 이들 시정을 요하는 사항은 그밖에 ①전천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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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금 등 청구 결정
정부는 지난 13일 흑산도 근해에서 어로 작업을 하다가 일본 선박 「화광호」에 의해 침몰된 「영양호」충돌 사고에 대해 일본 정부에 정식으로 배상금 및 위적료를 청구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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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국 차관 얻겠다
박동묘 농림부 장관은 21일 일본 정부가 청구권 자금 초년도 사용 계획의 협의를 위한 합동위에서 각종 어선 도입 자금 2백33만불을 삭감한 것은 한·일 어업 협정 정신에 위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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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르는 일본
한·일 국교정상화로 옛 「평화선」수역 안에서의 일본어선의 안전조업이 보장된 이래 외줄낚시 유망어업은 어획량의 30%나 늘어나고 오는 7, 8월의 성어기에는 고등어 전갱이 등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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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 7백 파견|57만불 들여 농어민 훈련센터 설치|정부 한·일 기협 5개년 계획 제시
한·일 협정 도인 후 열린 양국 농상회담에서 제기되었던 농·수산부문의 기술협력문제는 정부가「한·일 기술협력 5개년 계획」을 일본 정부에 정식으로 제시, 계획추진이 성립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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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워 강행
제1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에 착수한 국회 각 당위는 19일 새벽까지 철야회의를 강행, 외무위를 제외한 각 당위별 예심을 모두 끝냈다. ▲법사위=대통령실, 국무총리실, 국가안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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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따라 업종정비 제조·양식업 중점
오정근 수산청장은 3일 대일 청구권자금 2백억원을 재원으로 한 수산자금을 확보, 현 수협 신용기구를 통해 활용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날 농림부 청사에서 거행된 개청식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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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권자금 1차년도 사용안 의결 관리위서
청구권자금 관리위원회는 정부가 성안한 대일청구권자금 1차년도 사용계획안을 연3일 동안 검토한 끝에 1천7백94만2천「달러」를 삭감, 무상자금 6천32만5천 「달러」, 재정차관 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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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장관의 경질
정부는 22일 돌연 농림부장관을 경질 발령하였다. 농어업분야의 정책상과제는 워낙 근본적인 것들이므로 그 재임기간이 극히 제한되어 있는 장관의 경질로써 괄목할만한 업적을 기대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