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 잭슨, 열 손가락에 챔프 반지 끼다
LA 레이커스가 15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벌어진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 결정전 5차전에서 올랜도 매직에 99-86으로 승리했다. 레이커스는 시리즈 전적 4승1
-
[다이제스트] 한국, 동아시아 농구 조 1위로 4강 外
◆한국, 동아시아 농구 조 1위로 4강 한국이 12일 일본 나고야 인근의 고마키 파크 아레나에서 열린 동아시아 농구선수권 A조 예선 2차전에서 홍콩을 92-71로 누르고 2승을 기
-
[다이제스트] 이보미 5언더 첫날 단독선두 外
◆이보미 5언더 첫날 단독선두 지난해 2부 투어 상금왕 이보미(21·하이마트)가 5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골프장(파72·6377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
24세 ‘킹’ 제임스 MVP에
109-2.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사진)가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에게 완승했다. 5일(한국시간) 발표된 2009년 미국 프로농구(NBA) 정규시즌 MVP 투
-
튀고 싶어서 … 문신은 나만의 유니폼
‘문신한 자 출입 금지’. 국내 일부 사우나에서 볼 수 있는 경고문이 미국 프로농구(NBA) 팀 라커에 붙어 있다면 선수 폭동이 일어날 것이다. 입장 가능한 선수는 몇 명 안 될
-
[프로농구] ‘맞수’ 안준호 - 전창진 감독 올스타전서 또 맞짱
다음 달 1일 벌어지는 프로농구 올스타전(잠실 학생체육관)은 예년과 다른 ‘진검승부’가 될 것 같다. 드림팀(동부·모비스·LG·오리온스·KTF)과 매직팀(삼성·SK·전자랜드·KCC
-
50년 앙숙 레이커스 보스턴 20연승 막아
LA 레이커스가 폭주기관차처럼 달리던 보스턴 셀틱스를 멈춰 세웠다. 미국프로농구(NBA) 레이커스는 현지시간 크리스마스인 25일(한국시간 26일) 19연승을 달리던 보스턴을 92-
-
[스포츠 카페] 정재성·이용대, 배드민턴 수퍼시리즈 2위外
◆정재성·이용대, 배드민턴 수퍼시리즈 2위 정재성-이용대(이상 삼성전기·세계 2위) 조가 21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끝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수퍼시리즈 마스터스 파이널
-
[스포츠카페] K-리그 포스트시즌 경기시간 확정 外
◆K-리그 포스트시즌 경기시간 확정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시작되는 프로축구 K-리그 포스트시즌 경기시간을 13일 확정, 발표했다. ▶6강 PO 울산-포항(울산문수W·22일 오후
-
“다시는 안 찾아올 기회, 슈팅이 날 빛나게 하리라”
“I’d be safe and warm If I was in LA / California dreamin’ On such a winter’s day”(LA에 있었다면 편안하고 따뜻
-
취재 뒷얘기 … 김경문 감독, 우승 뒤 “저 누드 인터뷰 꿈 꿨어요”
대한민국 선수단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베이징 올림픽은 경기장은 물론 경기장 밖에서도 숱한 얘깃거리를 남겼다. 열전의 현장을 취재하고 선수들을 만난 취재기자들이 24일 메인프레
-
“코비, 코비” 중국이 들썩 … 미국 리딤팀이 홈팀 ?
미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베이징 올림픽에서 홈팀을 능가하는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리딤(Redeem·되찾다)팀’이라는 별명처럼 8년 만에 금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는 미국에 베이징
-
[올림픽 말말말] “태환이 수영하게 축구장 물 채워라”
▶“축구장 물 채워라. 태환이 수영해야 된다.” “겨울에는 물 얼려라. 연아 스케이트 타야 된다.” “바닥에 매트 깔아라. 민호 유도해야 한다.” “골대도 줄여라. 핸드볼 선수들
-
[실시간 올림픽 뉴스] “자유 관중·심판 판정이 무서워”
‘미국 농구대표팀=드림팀’이지만 2008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한 팀은 ‘리딤(Redeem·되찾다)팀’으로 불린다. ‘드림(Dream)팀’의 발음을 반대로 뒤집은 듯한 단어다. 자존
-
[성화대] 수단 난민 출신 육상선수 로몽 미국선수단 성조기 들고 입장
○…수단 난민 출신으로 미국 남자육상대표팀에 뽑힌 로페스 로몽(23 )이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서 미국선수단의 기수로 선정됐다. 로몽은 7일 미국선수단 투표에서 기수로 뽑힌 뒤 “
-
세계가 숨죽인다, 놓칠 수 없는 베이징의 ‘결정적 순간’
4년마다 돌아오는 지구촌 축제. 이것만은 절대 놓치지 말자. 전 세계 스포츠 영웅들이 대거 참가하는 베이징 올림픽이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올림픽
-
미국 ‘드림팀’ 국빈급 대우
미국남자농구대표팀 선수들이 훈련을 위해 체육관에 모습을 나타내자 치어리더들이 열광적으로 환영했다. 치어리더들의 의상은 라스베이거스의 쇼걸을 연상케 했다. 선수단이 이동할 때는 신호
-
미 농구 드림팀 ‘악몽의 B조’탈출할까
우승 후보 미국에 유럽의 강호 스페인, 그리스, 독일. 여기에 개최국 중국까지.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농구 조별예선 B조는 그야말로 뜨거운 생존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B조에
-
올림픽 이 종목 ④ 농구, 잃어버린 8년 … 미국 ‘리딤팀’ 명예회복 선언
2008 베이징 올림픽 우승에 도전하는 미국 농구팀은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 때부터 이어오던 드림팀이라는 명칭을 포기했다. 그 대신 리딤팀(Redeemteam)이라는 새로운
-
[2008 베이징 D-30] ‘지구촌 별’들 베이징에 쏟아진다
밤하늘을 수놓는 반짝이는 별만큼이나 화려한 스포츠 별들이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 대거 모습을 드러낸다. 이들은 개인과 조국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이
-
“미국 농구 명예 회복” 코비·제임스 뭉쳤다
이번엔 진짜 드림팀일까. 24일(한국시간) 미국 농구협회는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할 미국 농구 대표팀 12명을 발표했다. 1992년부터 3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며 드
-
[NBA] 14분간 21점 ‘크레이지’ 포우
챔피언 결정전 같은 큰 경기에는 ‘크레이지 보이’가 등장한다. 2007~2008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 결정전 2차전도 그랬다. 화끈하게 사고를 친 선수는 보스턴의 리언 파우
-
[NBA] LA - 보스턴 21년 만의 격돌 “얼굴 피부색이 역전됐네”
1986~87시즌 이후 21년 만에 LA 레이커스(서부 1위)와 보스턴 셀틱스(동부 1위)가 올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났다. 동·서부 콘퍼런스의 양대 명문팀도 세월의 흐름만큼 얼
-
NBA 로버트 오리, PO 238경기 출전 신화
올해 38세인 로버트 오리(2m8㎝)가 미국 프로농구(NBA)의 새로운 전설이 됐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포워드로 뛰는 오리는 14일(한국시간) 뉴올리언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뉴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