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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방북 NBA 스타 야오밍, 농구광 김정은 만날까?
NBA 출신 농구 스타 야오밍(가운데)을 포함한 중국 스포츠 대표단이 8일 북한 평양 공항에 도착, 환영객들의 박수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사진 조선중앙통신] 신장 22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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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판공잡기'성공한 선수는 누구? 평화팀 205cm 박진아
4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통일농구 여자부 혼합경기에서 남북 '평화팀' 여자 선수들이 손을 잡고 입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네, 판공잡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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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대표팀 이끈 안데르센 감독, 한국에서 ‘축구 동화’ 2막
인천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은 욘 안데르센 전 북한축구대표팀 감독. [AP=연합뉴스] “지난 2년간 북한대표팀을 이끌며 한국말을 많이 배웠습니다. 주로 축구와 관련한 용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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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광’ 김정은 제의...농구, 남북스포츠교류 열릴까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이 2014년 평양체육관에서 미국프로농구(NBA) 출신 데니스 로드먼 일행과 북한 횃불팀의 농구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노동신문]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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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나를 형이라 부르던 北 리명훈…다시 술 한 잔 할 수 있을까”
지난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당시 북한 선수단 1진이 김해국제공항 입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뒤쪽에 우뚝 솟아있는 선수가 2m35㎝의 장신 농구선수 이명훈이다.[중앙포토]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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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전화 언제든 받나” 문 대통령 “미리 약속 잡아야”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도 남북 정상회담이 화제였다. 문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솔직담백하고 예의가 바르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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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언제든 전화 걸면 받나”, 문 대통령 “약속 잡아놓고 하는거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도 남북 정상회담이 화제였다. 이날 회의실에 입장하며 기립 박수를 받은 문 대통령은 회의 중간 중간 쏟아지는 참모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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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넘어 얼싸안은 ‘코리아’ … 평창에서 볼 수 있을까
━ D-98 미리 보는 평창 평화올림픽 퍼즐 맞출까 스포츠는 남북을 잇는 다리 역할을 했다. 정치적 대립으로 관계가 얼어붙었을 때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긴장을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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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노래, 현영철 총살 소식 … 북한 병사 마음 흔들었다
국군심리전단 관계자들은 1962년 이후 반세기 가까이 북한과 ‘총성 없는 전쟁’을 벌였던 유일한 부대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황선천 전 국군심리전단 주임원사(왼쪽)와 이윤규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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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맨에 빠진 김정은, 부인 이설주는 '뒷전'
김정은은 농구에 푹 빠져 있었다. ‘코트의 악동’이라 불린 NBA(전미농구협회) 선수 출신 데니스 로드맨 쪽으로 몸을 기울여 어깨가 닿을 정도의 밀착대화를 나눴다. 바로 옆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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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영결식에 등장한 거인의 정체는
지난달 28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영결식 때 도열한 군인 중 다른 병사들의 키를 압도하는 거인(원 안)이 보인다(왼쪽). 오른쪽 사진은 거인 주변을 확대한 모습.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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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장군님 빼닮은 분” … 김정일, 어릴 적부터 총애
북한 정권의 후계자로 사실상 낙점된 김정은과 관련한 사항은 대부분 베일에 싸여 있다. 소년 시절의 사진 외에는 공개되지 않아 현재 어떤 모습인지도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름도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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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하승진, NBA 진출
▶ 하승진 프로필 & 국내외 농구선수 비교 크게보기 국내 최장신 농구선수 하승진(19.연세대.2m23㎝)이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농구(NBA)에 진출했다. 하 선수는 25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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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농구 '南女 北男'
1999년 남북한을 오가며 치러져 감동을 남겼던 남북 통일농구대회가 7일 평양 류경 정주영체육관 개관에 맞춰 열렸다. 남측으로서는 4년 만의 방북 경기인 동시에 1년 만의 남북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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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노래자랑' 18년째 마이크 75세의 송 해
한국인이 가무(歌舞)를 즐기는 민족임을 절로 알게 되는 곳. 이발소 아저씨도, 김밥집 아줌마도, 신세대 새댁도 숨겨놨던 끼를 맘껏 발산하는 곳. 오는 30일로 방송 22주년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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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커서 슬픈 前 농구대표 김 영 희
지난 18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의 한 한식집에서 만난 그는 많은 것을 힘들어 했다. 걸음을 옮기는 것도, 밥 숟가락을 드는 것도 그랬다. 얼큰한 두부찌개와 함께 갓 지은 새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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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만나고 싶은 北스타는 응원단"
○…국내 네티즌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북한의 스타는 선수가 아니라 응원단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야후코리아가 네티즌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사이버폴' 중간집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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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키다리 대결 서장훈 '한수위'
'하늘이 열린 날'을 축하라도 하듯 남북의 농구스타들이 총출동해 슛 잔치를 벌였다. 1993년 상하이 동아시아경기대회 이후 9년 만에 이뤄진 양 대표팀의 대결에서는 한국이 예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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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명훈 개천절 맞대결
서장훈은 이명훈 때문에 1점을 손해 봤다. 30일 일본과의 경기에서 서장훈이 자유투를 던지려는 순간 이명훈이 경기장에 들어섰고 여학생들이 "꺅-" 소리를 질러 슛이 움찔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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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28살… 올해는 17살 北농구 나이 거꾸로?
북한 남자농구팀이 선수들의 나이를 무더기로 조작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북한은 부산아시안게임 조직위에 제출한 선수 명단에 30대인 이명훈·박천종·박경남·박인철을 제외한 선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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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활약보다 亞게임이 더 소중"
중국 남자농구 센터 야오밍(22·휴스턴 로케츠)은 미국프로농구(NBA)에서도 평범한 선수가 아니다. 패트릭 유잉이나 아킴 올라주원 같은, NBA에서도 쉽게 나오기 힘든 대형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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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탁구 코치 김성희 "유남규 빨리 보고싶다"
○…27일 도착한 북한 선수단 본진은 1진과는 달리 대체로 여유있는 모습들이었다. 이들은 트랩을 내려오는 순간부터 환한 웃음을 지었으며 환영객에게 손을 흔들어 답례했다. 해외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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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농구 야오밍 입국
○…이날 입국한 중국 선수단 가운데 남자농구의 야오밍(21·휴스턴 로케츠)이 가장 큰 스포트 라이트를 받았다. 2m26㎝의 장신으로 '걸어다니는 만리장성'이란 별명을 갖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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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민족 재산" 이명훈 기린 인간
북한의 세계 최장신 농구선수 이명훈이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다. 그가 가는 곳마다 시선이 집중되고, 그에 관한 얘기는 모두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