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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공사장 19층서 유리 와장창…60대 작업자에 떨어졌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호반건설 신축 공사현장에서 고층 건물 유리가 떨어져 작업자 1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강남소방서는 이날 오후 12시 40분쯤 호반건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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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드는 한국, 최악은 이태원…"24시간 전화벨 울리는 셈"
서울 등 대도시에서는 심야 시간대에도 차량 통행이 많아 야간 소음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경우가 많다. 강찬수 기자 요즘 열대야 탓에 밤잠 이루기 힘드시죠. 전기 요금 걱정에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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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회사가 이사를 간다…“강남 좋아”거나 “불만도 침묵”
서울시내의 직장인들. 연합뉴스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 13번 출구로 나와 150m를 걸어가면 공사 가림막으로 둘러싸인 땅이 나온다. 공사장 입구엔 ‘동국제약 청담동 사옥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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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동반 장대비에 피해 속출···가로수 뽑히고 빌라 잠겼다
〈YONHAP PHOTO-6722〉 부산 도로 곳곳 침수 (부산=연합뉴스) 호우경보가 내려진 23일 오후 부산 연제구 한도로가 집중호우로 침수돼 있다. 2020.7.23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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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4만명이 구독한 채널···원밀리언, K댄스 성지가 되다
━ 1650만명이 구독하는 채널…원밀리언, K댄스 성지가 되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안무가 리아 킴. ’사람과는 차원이 다른 웨이브에 반해“ 뱀 11마리, 도마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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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공사장 화재…용산역에서도 검은 연기 보여
논현동 공사장 화재 현장. 이번 화재로 피어오른 연기는 용산역에서도 관찰됐다.(오른쪽 사진) [사진 독자 제보] 26일 오후 5시쯤 서울 청담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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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의 건축, 예술로 읽다] 문화 공간이 된 컨테이너, 예술은 반전이다
SJ 쿤스트할레 수송용 컨테이너 28개로 만든 대안공간현대미술처럼 고정관념 깨여행과 일상의 경계에 선 듯한 분위기 서울 강남구 논현동 도산공원 사거리 근처에 있는 SJ 쿤스트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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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현장] 강남구, 현장 무시한 ‘무성의 행정’ 논란
25일 강남구 역삼동 역삼종합시장 부지에서 아파트와 상가가 입주할 주상복합 건물을 짓는 공사가 한창이다. 강남구는 이곳을 전통상업보존구역으로 지정했지만 1981년 문을 연 역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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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에 콘도 15채 마련 목표”
가수 방미는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지금 한국에서 안 보인다. 뉴요커가 돼 열심히 투자할 ‘물건’을 찾고 있는 것이다. 그는 5년 안에 맨해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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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주민들 "시끄러워 못살겠다"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D건설 빌딩 앞에서 분당 청솔마을의 한라아파트와 화인아파트 주민 80여명이 '신축 공사 반대'라 쓰인 피켓을 들고 "주민피해 보상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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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 7호선 지하철역 주변 지저분
오랜 공사 끝에 지난 1일 서울 지하철 7호선이 개통했다. 그동안 교통혼잡 등 지하철 공사에 따른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드디어 공사가 마무리 돼 공사지역에 사는 주민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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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산백화점 주변도 위험…인근 4층건물 균열
지하주차장에 심각한 균열이 발생, 붕괴위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서울강남구논현동 나산홈플레이스백화점 주변 건물에도 균열과 지반침하 현상 등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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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청소년 술꾼 대학로 현장탐방
11일 오전1시50분 서울종로구혜화동 마로니에공원. 평일인데도 여기저기서 술판이 벌어지고 있다. 7~8명이 원모양으로 둘러앉은 가운데에는 맥주 10여병과 소주 6병이 그대로 남아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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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약 인천 저장고 전기전관 萬여발 폭발
[仁川=鄭泳鎭기자]14일오후3시50분쯤 인천시남동구고잔동 (주)한국화약 인천공장 뇌관저장창고(4.4평 규모)에서 건설공사장 폭약용인 다이너마이트 전기뇌관 1만여발이 폭발,뇌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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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천~안산 고속도로 6월 개통
○… ○… ○… ○… ○… ○… ○… ○… ○… ○… ○… 서해를 한국의 내해(內海)로,유라시아 대륙을 한반도의 앞뜰로 만드는 민족의 대역사가 인천에서 목포까지 이루어지고 있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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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앞둔 각 기관 표정-경제부처.입법부.장차관들
○…재무부관료들은 대부분 10억원안팎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으나 사람에 따라「財테크」방법이 달라 관심을 끌고 있다. 외환은행장을 지낸 洪在馨장관의 경우 외환은행 주식 2천주(액면가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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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굴착공사 뒤 눈가림 복구|사업장 34곳 무더기적발
상수도·가스관매설 등 도로굴착공사를 벌인 뒤 도로를 원상대로 복구치 않거나 눈가림식 복구공사를 한 상수도사업본부 등 공공기관의 사업장 34곳이 무더기로 적발돼 이중 15곳이 재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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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기 시대달라지는 지역상권 7호선|강남 구청부근 관공서상대 업무용빌딩 러시
지하철7호선중 강남에 하나뿐인 동서방향 관통의 2호선을 보완하기 위해 우선 건설되는 강남노선구간(청담동 삼익아파트앞∼이수역) 은 증권·보험회사, 가구점등 네거리 부근 주요 길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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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시민 이대로 좋은가(16)|말보다 실력 행사가 앞선다
한여름의 뙤약볕이 내리쬐기 시작하던 6월24일 오후. 서울 논현동 K연립주택 앞 5층 신축건물 공사장 앞에서 주민 20여명과 작업중인 인부들이 뒤엉켜 서부활극을 방불케 하는 난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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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속령만 있고 단속은 없다
단속령만 있고 단속은 없다. 시내버스가 곡예운전을 하는 도심에도, 총알트럭이 질주하는 강변도로에도 횡포차량의 고 삐를 잡을 경찰관은 찾아보기 어렵다. 올 들어 대규모 단속령만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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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m 안팎 비에 맥못춘〃수방대책〃|「수도」로 변한서울
하루종일 차분히 내린 1백mm안팎의 비에도 맥못춘 서울이었다. 3일 새벽부터 서울을 비롯, 수도권에 뿌리기 시작한 빗줄기가 정오를 지나면서 장대비로 변하자 순식간에 불어난 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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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헤매며 「좀도둑질」다섯차례
탈주행로 1백15시간-「대도」 조세형(38)은 서울거리를 멋대로 활보하며 절도행각을 벌이고 쇼핑도 했다. 주택가 5곳에서 옷가지등7점과 현금2만7천원을 훔쳐 차례로 갈아입었고 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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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체증심한 「병목지점」22곳 장·단기 소통대책 마련
서울시는 l5일 도로가 병목처럼 생겨 교통체층이 심한 22개지점의 장단기 차량소통대책을 마련했다. 단기대책은 ▲버스정류소 또는 택시승차대를 조정하고 ▲버스노선을 감축하며 ▲신호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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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하던회사 "비위 폭로한다" 4천8백만원 요구한 셋구속
서울강남경찰서는 9일자기가 근무하던 회사의 비리를 폭로하겠다고 협박, 금품을 뜯어내려던 이상일씨(30·경기도성남시 신흥2동 215의19), 김창근씨(30·서울신정4동878의8)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