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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새 천년 영파워 (6) - 손혁
사이버중앙에서는 각팀별로 새천년 한국프로야구를 이끌 선수들을 선별하여 시리즈로 엮는다. 그 여섯번째로 LG 트윈스의 손혁을 뽑았다. 그리고 네티즌들의 참여를 위해 네티즌들이 야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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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손혁, '방어율 가장 탐나는 부문'
-고교시절의 자신을 스스로 평가한다면? 그리고 그당시 동기였던 박찬호선수를 평가한다면? "고교시절에는 하고싶은대로 내 스타일대로 야구를 했지만 그뒤로는 늘지않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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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김미현 퍼팅 레슨 받아
퍼팅으로 고민하고 있는 김미현은 23일 프로암대회에서 함께 경기를 치른 백전노장 팻 브래들리에게 퍼팅에 대한 원포인트 레슨을 받았다. 브래들리는 퍼팅그린에서 연습중인 김이 퍼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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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현대, 조 선두 도약
울산 현대가 부산 아이콘스를 꺾고 프로축구 2000년 대한화재컵리그 조1위로 뛰어올랐다. B조 3위에 처져 있던 울산은 8일 조1위를 달리던 부산과의 홈경기에서 종횡무진활약한 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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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서튼, 우즈꺾고 17년만에 우승
'노장' 홀 서튼(41)이 타이거 우즈(24)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17년만에 우승컵을 안았다. 서튼은 28일(한국시간) 오전 폰트베드라비치 토너먼트플레이어스클럽(TPC)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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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서튼, 17년만에 패권… 플레이어스
1981년 PGA에 데뷔한 노장 할 서튼(41)이 28일 플로리다 토너먼트플레이어스클럽(파72)에서 계속된 플레이어스챔피언십 4라운드 잔여경기에서 보기 없이 파 행진을 거듭해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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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박현순, 마주앙오픈서 역전 우승
박현순(28)이 국내 여자골프 시즌 개막전인 마주앙 여자오픈(총상금 1억5천만원)에서 극적으로 역전승했다. 박현순은 31일 제주도 핀크스골프장(파72.6천392야드)에서 계속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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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GA]한국 낭자군 11명 개막전 출전
한국 여자프로골퍼 11명이 3월3일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다이킨오키드오픈(총상금 6천만엔.약 6억원)을 시작으로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하는 2000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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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마루야마.가르시아 돌풍
마루야마 시게키(31.일본)와 세르히오 가르시아(20.스페인)가 총상금 500만달러가 걸린 앤더슨컨설팅매치플레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있다. 마루야마는 1회전에서 세계랭킹 17위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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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잭 니클로스 재기의 구슬땀
비록 요즘 골프계는 타이거 우즈가 왕이라지만 그래도 여전히 역대 프로골퍼중 가장 위대한 선수로 인정받고 있는 ‘골든베어’ 잭 니클로스(60). 그가 오랜 슬럼프에서 벗어나 재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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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김미현, 이번에도 첫승 놓쳐
김미현이 20일(한국시간) 하와이 카폴레이골프코스(파72)에서 끝난 미국 LPGA투어 컵누들스 하와이안 레이디스오픈 골프대회에서 3라운드 합계 4언더파 2백12타로 공동 25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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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일부 스타선수 연봉희비 교차될 듯
새 천년 프로농구를 이끌어갈 주역들의 세대교체가 이뤄지면서 이들의 몸값도 등락세를 보일 전망이다. 지난 시즌 8위에서 정상으로 올라선 SK 나이츠의 정상 등극과 플레이오프 돌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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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외인 의존팀 동반 추락
프로농구가 5개월여에 걸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SK가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장하고 신인선수들의 성장이 돋보이는 가운데 한국농구연맹(KBL)의 리그 운영은 답보를 면치 못한 시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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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감독들, 심판의 계절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실패한 프로농구 감독들이 유임과 경질 사이에서 심판의 계절을 맞고 있다. 27일 프로농구 관계자들에 따르면 시즌 우승을 다투고 있는 현대 신선우 감독과SK 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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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김성윤, 공동 43위로 주춤
아마추어 기대주 김성윤(17.안양신성고)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인 제64회 마스터스골프대회에서 공동 43위로 주춤했다. 반면 전날 아쉽게 2위로 물러났던 '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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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올 시즌 각팀 예상 (3) - 볼티모어 오리올스
Oriole Park at Camden Yards. 볼티모어 시내에 자리잡은 이 멋진 구장에서 지난 시즌 오리올스 팬들은 많은 실망을 맛봐야 했다. 78승 84패 AL 4위.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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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김성윤, 공동 43위로 주춤
아마추어 기대주 김성윤(17.안양신성고)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인 제64회 마스터스골프대회에서 공동 43위로 주춤했다. 반면 전날 아쉽게 2위로 물러났던 '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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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5) - 로저 클레멘스
메이저리그의 최고의 기교파투수는 그렉 매덕스. 그렇다면 최고의 정통파투수는 누구일까? 이에 대해 많은 팬들은 '로켓맨' 로저 클레멘스를 떠올린다. 로저 클레멘스는 통산 247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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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구단 전력 점검] 5. 포항·성남 "노장은 살아있다."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키듯 10년 동안 팀과 함께 연륜을 쌓아온 선수들이 있다. 포항 스틸러스의 박태하(33)와 성남 일화의 이상윤(32). 이들은 모범적인 자기관리로 후배들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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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철인' 최태원 홈런포로 건재과시
프로야구 SK의 최태원(30)이 개막전에서 의미있는 홈런으로 산뜻하게 2000 시즌을 출발했다. 지난해 9월 김형석(전 삼성)이 갖고 있던 622경기 연속 출장기록을 돌파, 한국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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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창단 첫 승리 OK!
초속 5.2미터의 북서풍이 부는 가운데 1만3천명의 가득 메운 관중 앞에 우승을 향한 출사표를 던진 삼성과, 창단 첫 경기를 갖는 SK의 물러설 수 없는 달구벌의 한판승부는 SK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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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골프 이모저모]
*** 60대 한인 노신사 "난 성윤이 열렬팬" ○…김성윤의 응원을 위해 2만5천달러나 쓴 맹렬 한인팬이 나와 화제. LA에서 왔다는 60대의 노신사는 4년 전에도 마스터스를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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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박동희, 7시즌만에 완봉승
'슈퍼 베이비' 박동희(삼성)가 7시즌만에 완봉 역투를 재현했다. 박동희는 7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 9이닝동안 삼진 9개를 뽑았고 3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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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브라질축구대표, 호나우두 탈락
히바우두(바르셀로나)가 세계최강 브라질 축구 대표팀을 이끌게 된 반면 호나우두(인터 밀란)는 제외됐다. 브라질축구대표팀 완더리 룩셈부르고감독은 15일(한국시간) 2002년 월드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