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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가면에서 꺼냈다, 잘 먹고 잘살고 건강하고 싶은 마음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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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행복해지고 싶어” 가면이 드러내는 마음, 예나 지금이나 같죠
얼굴의 일부 또는 전체나 머리를 전부 덮어 가리는 물건, 바로 가면입니다. 인류는 원시시대부터 가면을 착용했다고 추정되는데요. 가면을 쓰면 자신의 정체를 숨길 수 있고, 가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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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12주기 봉하로 간 여당…저마다 ‘노의 후예’ 자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2주기 추도식이 23일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렸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김부겸 국무총리, 권양숙 여사, 사위 곽상언 변호사(앞줄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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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냉·부’ 초대손님 울린 정호영 셰프의 손맛…연희동 ’카덴’ 점심 한 상
연희동 ‘이자카야 카덴’이 어제(3월 8일)부터 점심 식사를 한다. 맛으로는 이미 정평이 난 저녁 음식 12가지를 양을 줄이거나 작게 만들어 밥·국과 함께 한 상 개념으로 나무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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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이기가 사라지니 가족이 보이네
ⓒ도쿄예술극장 photo by Kishin Shinoyama “물 한 잔만 주지 않겠나.” 연극 ‘밖으로 나왓!’의 처음과 끝 대사다. ‘고전극의 거장’은 러닝타임 9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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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저으며 호쾌한 스릴, 잔물결에 동동 떠서 꿀잠도
━ 급류타기부터 드래곤보트까지, 카누의 모든 것 ‘카누(Canoe)’라고 하면 어떤 그림이 떠오르는가. 조그만 배를 타고 하얀 포말이 부서지는 급류를 내려오는 장면? 맞다.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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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문재인·안희정에게 남긴 노무현의 유훈
최 훈 논설실장 IMF 외환위기 20 주년. 이번엔 한국의 정치가 IMF 사태를 맞았다. 김대중ㆍ노무현의 ‘진보 10년’에 이어 이명박ㆍ박근혜의 ‘보수 10년’ 동안 양 진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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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박근혜 비서실장이 웬말이냐"…한광옥 "우리 원래 친한데"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이 4일 국회를 방문해 여야 원내대표를 만났다. 박종근 기자▶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DJ의 비서실장까지 지낸 분이 국무총리로 갔으면 갔지, 비서실장이 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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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김병준-한광옥, DJ-盧 진영서 보따리 싼 사람들”
[박지원 페이스북 캡쳐]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김병준 국무총리 후보자와 한광옥 신임 비서실장 발탁을 ‘거국정신’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그분들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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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같은 지하강 종유석 탐험, 고래상어와 유영 스릴 만점
| 시크릿 아시아 ③ 필리핀 팔라완 필리핀은 7107개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다. 이 수많은 필리핀의 섬 중에서 5번째로 큰 섬이 팔라완(Palawan)이다. 그러나 팔라완은 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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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다 못한 말, 블로그 활용해 ‘보충 진료’
가톨릭대학 서울성모병원 “지난해 7월 시작한 블로그에 지금까지 27만 명 이상이 방문했어요. 파워 블로거들에 비하면 하찮은 기록일지 몰라도 전문 의료 지식을 전하는 블로그로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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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현정의 무반주 인생] ② 지금 여기서 도망치고 싶을 때
지금 여기서, 당신의 삶에서 도망치고 싶을 때,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십니까. 미디어공동체 연분홍치마가 내놓은 6번째 다큐 영화, (10월31일 개봉)의 주인공에게서 답을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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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의 소리, 완벽의 몸짓 서로 껴안다
동양 음악과 서양 춤을 조화시키기가 쉽지 않은 과제일 것 같습니다.황병기(이하 황): 무용수들이 힘들겠지. 국립발레단이 굉장히 실험적인 시도를 하는 건데, 발레는 오랫동안 다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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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집결한 ‘노의 사람들’ … 권력 탈환 다짐하다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2주기 추도식이 열렸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김진표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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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아바타, 또 다시 낙동강 대망론의 진원지 되다
어머니의 섬김정신이 이장→군수→장관→도지사로 성장한 내 인생의 주춧돌 “꿈은 이루어지기 위해 존재한다”며 차기 대권 도전 가능성에 대한 여운 관련사진“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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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세상 탐사] 노무현의 ‘권력 이너서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권력 핵심이 아니었다. 그는 ‘노의 남자’라고 으스댔다. 하지만 권력 실세 그룹에 끼지 못했다. 조기숙 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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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세상 탐사] 노무현의 ‘권력 이너서클’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권력 핵심이 아니었다. 그는 ‘노의 남자’라고 으스댔다. 하지만 권력 실세 그룹에 끼지 못했다. 조기숙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권력의 언저리에 몸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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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노무현 뜯어보기] “여보,나 좀 도와줘”‘아내 방패’에 숨은 잔꾀 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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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의 남자들’ 수천만 ~ 수억원씩 동시다발로 받았다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의 횡령 자금 수사가 ‘강금원 리스트’ 수사로 번지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수천만~수억원의 돈을 받은 사실이 줄줄이 드러난 것이다. 정치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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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계 구멍가게식 돈 관리” … ‘쌈짓돈’ 인식에 일 터져
대기업인 태광그룹과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은 태광실업은 연매출이 5000억원 수준이다. 검찰 수사가 아니었다면 이름이 별로 알려지지 않았을 창신섬유의 최근 연매출은 40억~50억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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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분노는 자업자득이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중국 춘추시대 때 일화다. 노(魯)나라가 제(齊)나라 환공에게 패하는 바람에 영토를 떼어 주고 강화조약을 체결하려 했다. 그 조인식 날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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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분노는 자업자득이다
중국 춘추시대 때 일화다. 노(魯)나라가 제(齊)나라 환공에게 패하는 바람에 영토를 떼어 주고 강화조약을 체결하려 했다. 그 조인식 날 노의 한 장군이 뛰어들어 환공의 목에 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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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한 안희정 정치하겠다고 해 복권되도록 추징금 1억원 도와줘”
강금원 회장이 19일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만난 뒤 자신의 차에 오르고 있다. [김해=송봉근 기자] 강금원(57) 창신섬유 회장은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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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의 침묵 속 ‘노의 사람들’ 기지개
‘노무현의 사람들’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노무현 정부 청와대 수석·비서관 출신 모임인 ‘청정회’가 7~8일 강원도 평창의 한 호텔에서 워크숍을 연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