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동영상]"성폭행 당해도 신고도 못해" 밤이 무서운 여성 노숙인

    지난해 노숙을 경험했던 40대 A씨(여)는 그 때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몸서리를 치곤한다. 밤만 되면 일어나는 끔찍한 악몽이 생각나기 때문이다. "자고 있으면 남자 노숙자나 술취한

    중앙일보

    2007.01.04 14:05

  • "이젠 희망의 붕어빵 굽죠"

    "이젠 희망의 붕어빵 굽죠"

    노숙자 생활을 접고 3년째 붕어빵을 굽고 있는 최현국씨. 조그마한 가게를 마련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 사는 것이 목표다. 양영석 인턴기자 "새해 소망요? 환갑이 넘은 나이

    중앙일보

    2006.12.25 04:43

  • [뉴스비타민] 서울 노숙자 부산 몰린 까닭은

    [뉴스비타민] 서울 노숙자 부산 몰린 까닭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14일 부산역 광장에서 무료로 방한복을 나눠주자 노숙자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최근 부산역 주변에 노숙자들이 대거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중앙일보

    2006.12.15 04:59

  • [청백봉사상] 영광의 본상 수상자들

    [청백봉사상] 영광의 본상 수상자들

    제30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이 29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시상식 후 대상을 받은 대전 서구청 위생과에 근무하는 지방보건주사 이경재(앞줄 가운데 꽃다발 든 여

    중앙일보

    2006.11.30 05:01

  • 라스페란자와 진보라의 멋진 만남

    라스페란자와 진보라의 멋진 만남

    한국 최초의 남성 팝페라 그룹 ‘라스페란자(La Speranza)’와 천재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팝페라와 재즈의 앙상블로 명품 공연을 마련, 오는 12월 2~3일 건국대학교

    중앙일보

    2006.11.23 20:12

  • [사설] 일자리 마련이 최고의 복지대책이다

    서울시가 2월부터 추진해 온 '노숙인 일자리 갖기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그동안 노숙인 지원은 쉼터나 무료 식사 제공 등 응급구호적 성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노숙→쉼터 입

    중앙일보

    2006.06.15 00:04

  • 나를 버리고 우리를 찾는 곳

    나를 버리고 우리를 찾는 곳

    목동의 명소이자 이 지역 주민들의 쉼터로 유명한 파리공원 옆에 아담한 천주교 성당이 하나 있다. 목5동 성당이다. 이 성당은 갓 들어선 목동 신시가지 지역의 성화(聖化)를 위해

    중앙일보

    2006.04.24 11:21

  • 무료 진료 16년 … 점심 대접 10년

    무료 진료 16년 … 점심 대접 10년

    "규모가 커지다 보면 봉사가 아닌 사업이 될 수가 있어요. 초심을 잃기 쉽죠. '나 아니면 안 된다' '내가 모두 구제하겠다'는 식의 욕심은 버려야 하지 않을까요." 강원도 원주

    중앙일보

    2006.03.03 05:55

  • [week&CoverStory] 달동네 사랑의 연탄 나누기 4년, 허기복 목사

    [week&CoverStory] 달동네 사랑의 연탄 나누기 4년, 허기복 목사

    겨울 산동네는 을씨년스럽습니다. 주민 대부분이 노인과 아이들인 동네. 눈 덮인 골목길에는 하루 종일 추운 바람 소리만 스치웁니다. 그래서 이곳 사람들 허기복(사진) 목사 오는 날을

    중앙일보

    2005.12.22 15:08

  • [World@now] 한해 6650만 끼 무료 식사

    [World@now] 한해 6650만 끼 무료 식사

    늦가을 아침 쌀쌀한 기운을 느끼며 파리 북동부 19구의 크리메 거리를 찾았다. 사회봉사센터 건물로 쓰이는 170번지 앞에 이르자 유모차를 밀고 온 흑인 여자 10여 명을 비롯해

    중앙일보

    2005.10.29 05:18

  • '너는 내 운명' 관객 200만 돌파로 본 에이즈 환자 고통

    '너는 내 운명' 관객 200만 돌파로 본 에이즈 환자 고통

    에이즈 소재로 다룬 영화 ‘너는 내 운명’의 한 장면. 대기업에 다니는 두 아들과 부인이 있는 윤모(54)씨. 윤씨는 최근 에이즈 감염 사실을 가족들에게 알렸다가 홀로 속앓이를 할

    중앙일보

    2005.10.14 19:46

  • [창업] 기댈 곳 하나 없던 나에게 희망을 빌려주다

    [창업] 기댈 곳 하나 없던 나에게 희망을 빌려주다

    ▶ 진교창씨(왼쪽)가 ‘신나는 조합’의 지역자원활동가 이화랑씨와 중고 가전제품 수리 사업에 대해 의논하고 있다. ‘신나는 조합’ 은 무담보 대출자가 창업한 뒤에 도 조언을 해준다.

    중앙일보

    2005.08.01 04:15

  • [사람 사람] 노숙자 아픔 10년째 치료

    15일 오후 5시.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이강우(59.(右)) 주임교수를 포함해 전공의.간호사로 구성된 7명의 의료진이 서둘러 병원문을 나선다. 그들이 1시간여 달려간 곳은 경기

    중앙일보

    2005.03.16 17:57

  • [사람 사람] 노숙자 아픔 10년째 치료

    [사람 사람] 노숙자 아픔 10년째 치료

    15일 오후 5시.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이강우(59.(右)) 주임교수를 포함해 전공의.간호사로 구성된 7명의 의료진이 서둘러 병원문을 나선다. 그들이 1시간여 달려간 곳은 경기

    중앙일보

    2005.03.16 17:47

  • 서울시, '거리 노숙자'에 일자리

    쉼터 노숙자에 이어 거리에서 생활하는 노숙자들에게도 일자리가 주어진다. 서울시는 "다음달 2일부터 시내 드롭인센터(drop in center:저녁에 잠을 잘 수 있는 숙소에 세탁실

    중앙일보

    2005.02.21 18:07

  • 재워주고 아침 주는 '노숙 센터'

    노숙자들이 기상시간 등에 구속받지 않고 자유롭게 쉬면서 몸을 씻고 빨래할 수 있는 '노숙자 드롭인 센터'가 서울지역에 크게 늘어난다. 드롭인(drop in)은 영어로 '잠깐 들르다

    중앙일보

    2005.02.04 18:47

  • [갈 곳 없는 노숙자] 쪽방촌 쉼터 르포

    [갈 곳 없는 노숙자] 쪽방촌 쉼터 르포

    ▶ 28일 밤 서울 영등포역 인근 노숙자 쉼터. 비좁은 방에서 80여명이 머물고 있어 누운 사람 몸을 넘지 않고는 오가기조차 힘들다. 박종근 기자 28일 저녁 서울 영등포역 인근

    중앙일보

    2005.01.28 18:53

  • 장애 할머니들에 환갑상

    장애 할머니들에 환갑상

    ▶ 28일 송파구 환경미화원들이 신아재활원에서 장애인 할머니들(오른쪽에서 첫째와 셋째)의 환갑 잔치를 열고 있다. 김성룡 기자 "할머니, 한복을 입고 분홍색 립스틱을 바른 모습을

    중앙일보

    2005.01.28 18:31

  • [내 생각은…] 역주변 노숙자 더 두고볼 순 없어

    직장이 대전인 관계로 영등포역에서 기차를 자주 이용한다. 새벽기차를 타기 위해 영등포역에 다다르면 여러 형태의 모습으로 남아 있는 노숙자들을 보게 된다. 아직 새벽잠에서 깨어나지

    중앙일보

    2005.01.27 18:43

  • [사람사람] 밤마다 노숙 현장 찾는 홍일점 상담원 김지선씨

    [사람사람] 밤마다 노숙 현장 찾는 홍일점 상담원 김지선씨

    "노숙인들이 가장 원하는 건 따뜻한 시선과 말 한마디예요. 그런데 최근 서울역에서 노숙인 사망으로 일어난 소동 때문에 이들을 대하는 시민들의 마음이 더 차가워질까봐 걱정입니다."

    중앙일보

    2005.01.27 17:42

  • [사설] 노숙자 무대책이 난동사태 불렀다

    서울역 노숙자가 잇따라 숨지자 노숙자들이 동료의 사망 원인이 철도 공안원의 폭행 때문이라며 집단 항의했다. 노숙자들이 대합실 집기를 던지며 소란을 피우는 바람에 공포 분위기가 조성

    중앙일보

    2005.01.23 18:39

  • 노숙자등 '충동범죄' 무대책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조영은(30.여)씨는 승강장에 설 때마다 뒤를 돌아다본다. 뒤에서 누가 자신을 앞으로 밀치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다. 2003년 6월 지하철 4호선 회현역

    중앙일보

    2005.01.04 18:36

  • [편집자 레터] 문단의 따뜻함으로 우리 이웃에 희망을 …

    외국 책동네 이야기를 두 가지 전하고 싶습니다. 북 싱 오브 볼티모어(Book Thing of Baltimore)라는, 헌책을 기증받아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책을 가까이 하지 못하

    중앙일보

    2004.12.18 09:36

  • [김진의 정치Q] 학력 변조로 퇴장한 '거지대왕'이상락 전 의원

    [김진의 정치Q] 학력 변조로 퇴장한 '거지대왕'이상락 전 의원

    ▶ 이상락 前의원 '이상락'이라는 이름은 한국 정치에서 또 하나의 기록이다. 그런 밑바닥 출신도 드물다. 학력은 초등학교 졸업이 전부다. 그는 구로공단 공원이었다. 1980년 경기

    중앙일보

    2004.12.16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