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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936년 윔블던 챔피언 앞의
앤디 머리(영국)가 8일(한국시간)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를 3-0으로 꺾고 프레드 페리의 동상 앞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 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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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77년 만에 윔블던 정상
영국이 들썩였다.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2위 앤디 머리(26·영국·사진)가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 힘입어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머리는 8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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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코트 황제 나달 "청각장애 덕희에게 도전정신 배운다"
15세 유망주 이덕희(왼쪽·세계 930위)와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세계랭킹 5위)이 중앙일보를 통해 질문과 답을 주고받았다. 청각장애인 이덕희는 “지금은 팬으로서 나달을 만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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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집에 보낸 프랑스 청년 송가
조 윌프리드 송가‘마침내 송가의 노력이 보상받았다’(레퀴프), ‘송가가 페더러를 KO 시켰다’(르 피가로), ‘프랑스의 잃어버린 희망을 송가가 깨웠다’(유로 스포츠)…. 조 윌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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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계 슈퍼커플 탄생?' 샤라포바·디미트로프 데이트 포착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AP=뉴시스] 여자 테니스 톱 랭커 마리아 샤라포바(26·러시아)와 차기 테니스 황제의 데이트 장면이 목격됐다. 열애설이 진짜 열애로 확인된 것이다.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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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몬테카를로 카지노 앞에서 테니스 시합
영국의 앤디 머레이와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오른쪽)가 13일(현지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 카지노 앞에 마련된 특설 테니스코트에서 시범경기를 벌였다. 이 행사는 몬테카를로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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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주오픈의 사나이 … 조코비치 3연패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26·세르비아)가 27일 호주 에서 열린 테니스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앤디 머리(26·영국·3위)를 3-1로 꺾은 뒤 포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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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의 인기는 쭉 가는거야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인기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와 미국의 세레나 윌리암스가 지난 12일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어린이 테니스의 날 행사에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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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코비치 “페더러의 시대는 갔다”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13일(한국시간) 영국 에서 열린 세계남자테니스 월드 투어 결승전에서 로저 페더러(스위스)를 2-0으로 꺾고 포효하고 있다. [런던=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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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전남 박선용, K-리그 38라운드 MVP 外
전남 박선용, K-리그 38라운드 MVP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대구FC와의 그룹B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전남 박선용(23)을 3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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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76년 만에 영국 꿈 이루다
앤디 머리가 11일(한국시간) 뉴욕 빌리진 킹 국립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꺾고 우승하며 영국 선수로는 76년 만에 메이저대회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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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 US오픈 테니스 8강
◆US오픈 테니스 8강 마리야 샤라포바 2-1 마리옹 바르톨리 세리나 윌리엄스 2-1 아나 이바노비치 로저 페더러 1-3 토마시 베르디흐 노박 조코비치 3-0 스타니슬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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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금 놓친 페더러 조코비치에게 분풀이
페더러‘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1·스위스)에게 ‘런던의 8월’은 잔인했다. 은메달을 목에 걸고 시상대에 선 그의 표정에는 진한 아쉬움이 배어 있었다. “올여름은 마법 같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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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4수생 페더러, 한풀이까지 2승 남았다
런던올림픽 테니스 남녀단식 4강이 가려졌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데러(1위·스위스)는 3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남자단식 8강에서 존 이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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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 쑨양 ‘물속의 맞수’ … 볼트 - 블레이크 ‘번개 대결’
던 올림픽이 주목 받는 이유 중에 하나는 세기의 대결 때문이다. 한국의 박태환(큰 사진 왼쪽)과 중국의 쑨양은 수영 자유형 200·400·1500m 세 종목에서 격돌 한다. 우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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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페더러, 윔블던 7번째 우승 … 랭킹 1위 복귀
로저 페더러가 7번째 윔블던 우승을 확정 짓는 순간 손을 번쩍 들며 기뻐하고 있다. [윔블던 AP=연합뉴스]윔블던의 황제가 돌아왔다. 로저 페더러(31·스위스·세계랭킹 3위)가 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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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없어보이면 어때?유니클로가 날린 '돌직구'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1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에서 열린 2012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결승,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는 2위 라파엘 나달에게 패배했다. 누가 이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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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류 시장 정조준한 유니클로의 돌직구?
11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에서 열린 2012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결승,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는 2위 라파엘 나달에게 패배했다. 누가 이겼든 간에 경기만으로도 할 말이 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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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달, 프랑스오픈 일곱 번째 우승
라파엘 나달(스페인·세계랭킹 2위·앞)이 전날 우천 중단으로 11일(한국시간) 속개된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를 3-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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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코비치 잡았다! 나달의 우승 포효
라파엘 나달(26·스페인·세계랭킹 2위)이 22일(한국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오픈 남자단식 결승에서 노박 조코비치(25·세르비아·1위)를 세트 스코어 2-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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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터치] 5시간53분 끈 호주 오픈 테니스 결승 … 기아차 신났다
지난달 3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우승한 노박 조코비치가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뒤로 대회 메인 스폰서인 기아자동차의 로고가 보인다. [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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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테니스, 조코비치 천하
호주오픈 여자단식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가 된 아자렌카가 29일 멜버른 야라강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멜버른 신화통신]조코비치 천하가 됐다. “올해도 지난해(3개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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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5시간 혈투 … 조코비치, 머레이 꺾고 결승 진출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27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백핸드 샷을 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앤디 머레이(4위·영국)와 4시간50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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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마지막날 … ] 우승으로 마무리한 조코비치
세르비아의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24·1위·사진)는 깔끔하게 한 해를 마무리했다. 그는 이날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무바달라 월드챔피언십 테니스대회 단식 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