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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명의 박승정 교수-왕진 의사 장현재, 보건의날 훈장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덕우(왼쪽) 교수, 박승정 석좌교수 세계적인 심장 스텐트 시술’ 대가 박승정 서울아산병원 석좌교수와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환자들을 26년간 직접 찾아 진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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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 간호법 국회 본회의 직회부 의결…의협 “갈등과 반목의 단초 심어”
9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이 간호사법 등 7건을 본회의 직접 회부하는 법안에 관해 무기명 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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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을 일상 기대” “감염 두려움에서 해방”…AZ 백신 접종 첫날 표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흥덕우리요양병원에서 곽세근(59)씨가 접종을 받고 있다. 뉴시스 “마스크 벗고 다닐 일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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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들 헌신으로 이번엔 코로나 간신히 진정시켰지만…
━ 나이팅게일 탄생 200년, 신경림 간호협회장 신경림 회장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간호사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 을 보며 ’한국 간호사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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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환자·보호자는 가족” 간호사 500명 한마음
병원 탐방 노원을지대학교병원 간호부 간호사는 보건의료 시스템의 최전선에 있는 전문 인력이다. 24시간 환자 곁에서 밀착 간호를 하며 병상을 지킨다. 대표적인 3교대 근무직인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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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의원 "일본에서 태어나 좋다…한국에선 대통령돼도 사형 체포 자살"
“전쟁 주범의 아들인 일왕(일본에선 천황)이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사죄해야 한다”는 문희상 국회의장의 블룸버그 인터뷰로 한ㆍ일 양국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일본 정치인들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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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환자들 희망 잃지 않게” 청진기 든 91세 ‘수호천사’
한원주 선생(왼쪽)이 경기 남양주 매그너스 재활요양병원에서 환자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 중외재단] 경기도 남양주시 매그너스 요양병원에서 일하는 내과 의사 한원주(91) 선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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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내과 의사 한원주 선생…"100세까지 진료할 것"
한원주 선생이 경기 남양주 매그너스 요양병원에서 환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중외재단]경기도 남양주시의 매그너스 요양병원에서 일하는 내과 의사 한원주(91) 선생은 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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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추적]"이러다 문 닫을라"…간호사 못 구해 응급구조사 쓰는 병원들
지난 1일 전남 고흥군의 윤호21병원 5층 병동. "오늘 몸은 좀 어떠세요?" 응급구조사 최모(24·여)씨가 간호사 황모(38·여)씨와 병실을 돌며 환자 상태를 확인했다.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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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 수간호사 일기 ④] “하루만 더 버티면 돼”
“하루만 더 버티면 돼” 6월 21일 ‘한 밤만 자면 돼, 기다려 줄 수 있지?’ 잔뜩 메인 목을 애써 삼키며 우리 아이를 달랬다. 남편도 혼자 애들 보랴 일하랴 많이 힘들었을 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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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 수간호사 일기 ②] 탈진과 구토, 설사로 쓰러지는 동료들
탈진과 구토, 설사로 쓰러지는 동료들 6월 10일. 미안함과 속상함이 뒤엉켰다. 확진환자와 기존 중환자의 사망소식에 분위기는 더 가라앉았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확진환자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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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메르스 최전선' 을지대병원 수간호사 진료일기
을지대 병원은 메르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2주 동안 코호트 격리돼 중환자실을 지킨 수간호사 홍민정(40·여)씨의 진료 일기를 23일 공개했다. 홍씨는 1997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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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간호사, 어린 자매 편지에 "간호사 되길 잘했다 생각들어"
“작고 고운 손으로 선물 포장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감사한 마음이 들었죠. 간호사가 되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24일 오전 대전 건양대병원 간호부실. 한 글자 한 글자씩 정성스레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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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경쟁력 위해 직원들 나선 중소병원 화제
대전선병원 임직원들이 신규 간호사들의 정맥주사 실습대상으로 솔선수범 나서면서 화제를 모은다. 병원경쟁력을 위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자세로 주목받고있다. 3월 이맘때면 각 병원의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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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 남학생 8500명 … ‘남자 나이팅게일’ 전성 시대
서울대병원 소아수술실 수간호사로 8년째 근무 중인 김장언 남자간호사회 회장. 1979년 서울대 간호학과에 입학한 남학생 5명 가운데 유일하게 간호 현장에 남았다. 1962년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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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대란, 국가의료시스템이 흔들린다 ➀
간호대란, 위기 부르는 간호사 부족 ➀ 간호사는 왜 병원을 떠났나 간호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최소 인력의 간호사로 운영되는 병의원이 많다. 특히 지방의 중소병원과 개원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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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로 몰린 엘리트 의사 A씨, 빚더미에 올라 죽기만 기다려
사무장병원이라는 것이 있다.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 만든 병원이다. 현행법상 불법이다. 의료기관은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 등만 개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국적으로 사무장병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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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로 몰린 의사 J씨, 빚 떠안고 죽기만 기다려
▲ ▲ 사무장병원피해모임(사피모) 회원들의 모습. 사피모 회장 오성일 원장(대한의사협회 불법진료대책특위 위원) 김수정 기자 사무장병원이라는 것이 있다.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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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장’스여성병원 신생아 출산 10만명 돌파
- 개원 26년만에 대기록…1985년 장중환산부인과, 1996년 구리장’스 - “산모 가족처럼 돌본 것이 원천, 지역주민과 직원들 감사” - “내 딸 출산도 기쁜데, 출산 돕는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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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지나도 8·15 돌아오면 수술받던 육 여사 생각나”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한나라당 비례대표 이애주(65·사진) 의원은 간호사 출신이다. 그의 간호 경험은 남다르다. 1969년부터 35년간 서울대 병원 간호사로 일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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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지나도 8·15 돌아오면 수술받던 육 여사 생각나”
한나라당 비례대표 이애주(65·사진) 의원은 간호사 출신이다. 그의 간호 경험은 남다르다. 1969년부터 35년간 서울대 병원 간호사로 일했는데 대부분의 기간 동안 VIP 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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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 청와대 주치의 한방주치의 내정 계기로 본 ‘대통령 주치의 세계’
정부는 25일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류봉하(62) 원장을 대통령 한방주치의로 내정했다. 한방주치의 인선작업은 1월에 시작됐다. 청와대가 보건복지부에 추천을 의뢰했다. 한의사협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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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핵융합지원팀장 김원기▶원자력방재팀장 강호성▶나노종합팹센터 김일환 ◆문화체육관광부▶대변인실 김영원▶인사과 정태경▶운영지원과 김성익▶문화콘텐츠산업실 저작권정책관실 최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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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밤낮 없이 뛰고 또 뛰고 … 생명 지키는‘천사표’그들
“간호사는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이 없다면 우선 육체적으로 견디기 힘듭니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병동인 서병동 15층에서 근무하는 정주희(30) 간호사의 첫마디다. 그는 올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