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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떡 벌어지게 복지가 좋은 회사 7
아침 식사부터 피트니스 센터까지 제공하는 삼양사, 쟁쟁한 선배들이 멘토가 되어주는 HSBC Bank Korea, 맥주 파티를 열어주는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스타벅스 부럽지 않은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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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구글 ‘검색 천하’… MS·야후, 협공 작전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parkys@joongang.co.kr세계 정보기술(IT) 업계에 엄청난 빅뱅이 일어날 조짐이다. 소프트웨어 왕국을 자처하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스티브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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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백신 배포하려는 포털 보안 대란 땐 책임질 수 있나"
미국 유학 중인 ‘벤처 1세대 CEO’ 안철수(사진) 안연구소 이사회 의장이 일시 귀국해 일부 포털의 움직임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국제보안협회(AVAR)가 29일 서울 프라자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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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포털 독과점 계속될 땐 구글 같은 벤처 못 나와"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이 서울대 특강 자리에서 국내 포털 업계를 싸잡아 공격했다. 주요 표적은 네이버와 다음이다. 김 사장은 21일 “ 포털은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 돼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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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지금은 구글에 뒤지지만 콘텐트 많아 장기전 자신"
올 6월 미국 인터넷 기업 야후의 최고경영자(CEO)에 오른 수전 데커(45·사진) 사장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데커 사장은 2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야후코리아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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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의 순간] “회사 차리는 데 졸업장 필요한가”
학력이 대수인가. 신정아를 필두로 유명인의 학력 위조 실태가 밝혀지면서 거짓 학력을 고해성사하는 이들이 줄을 이었다. 그들은 하나같이 학력 노이로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노라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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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기업 CEO도 학력위조 논란
사회 각계에서 학력위조 파문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 상장사 최고경영자(CEO)에 대해서도 학력위조 의혹이 제기됐다. 코스닥상장기업 케이알(9,240원 40 +0.4%)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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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아이폰이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은
[사진=아이폰 홈페이지] "기술과 디자인으로 무장한 애플은 위협적일 수 밖에 없다” 정성천 LG경제연구소 연구원 다국적 기업 애플이 혁명적 제품이라고 내세우는 휴대전화 ‘아이(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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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세계경영연구원 外
◆외부 컨설팅을 받아본 회사 가운데 10곳 중 3곳은 컨설팅이 만족스럽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세계경영연구원(이사장 전성철)이 최근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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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용 인터넷 도메인 '.mobi' 팝니다
이동통신기기 전용으로 개발된 세계 최초의 인터넷 도메인'.mobi'가 일반인을 상대로 도메인 등록을 받는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mobi'의 전세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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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 나서라
최근 한국에선 외국인 직접투자(FDI.Foreign Direct Investment)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국내 경제 및 산업이 외국 기업과 외국 자본에 잠식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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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중앙일보선정새뚝이] 2. 경제
올해 우리 국민의 가장 큰 관심이 먹고 사는 문제였다는 데 이의를 다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만큼 우리네 살림살이가 고단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정부.기업.가계 등 모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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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로는 불충분하다" 네티즌 90%
MBC호(號)가 흔들리고 있다.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의 논문이 허위라고 주장해 온 PD수첩팀의 협박.회유성 취재가 확인된 4일 이후다. MBC 구성원들은 "창사 이래 최고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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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후폭풍] "사과로는 불충분하다" 네티즌 90%
"MBC 사장 퇴진" 한 시민단체 회원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사옥 앞에서 PD수첩의 '협박 취재'에 책임지고 MBC 사장이 퇴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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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 포털 "잃어버린 영광을 찾아서"
야후코리아.파란.엠파스 등 중위권 인터넷 포털들이 최근 선두권 진입을 위한 대대적인 반격 작전을 펼치고 있다.동영상 검색과 U(유비쿼터스)-포털, 열린 검색 등이 새로운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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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어린이 전용펀드 판매
우리투자증권은 어린이·청소년 대상의 '우리 쥬니어네이버 적립식 주식형펀드'를 우리금융그룹 계열은행(우리·경남·광주은행)과 8월 17일부터 공동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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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 10년] 上. 꿋꿋한 닷컴 영웅들
닷컴 10년은 곧잘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에 비유된다. 그만큼 닷컴기업들의 부침이 심했다. 이런 가운데 이재웅(38) 다음카뮤니케이션 사장과 안철수(43)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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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장이 선다
기업들이 블로그.메신저 등을 이용한 뉴미디어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1인 미디어인 블로그나 싸이월드 등에 자사 상품 홍보 코너를 만들고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각종 경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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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 요즘 '저마다 대표제'
정보기술(IT) 업계에 '각자 대표제'를 도입하는 회사가 늘고 있다.각자 대표는 주식회사에서 여러명의 대표이사를 선정해 대표이사 각자가 회사의 해당 분야를 책임지게 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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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국내 CEO에 최휘영씨
인터넷 포털 및 게임업체인 NHN은 26일 최휘영(사진) 네이버 부문장을 국내 사업부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그동안 국내외 사업을 총괄했던 김범수 사장은 해외 사업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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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알짜 벤처 창업자들 "사장님 밑에서 일해요"
#사례 1 게임업체 넥슨은 지난해 매출 650억원에 당기순이익 210억원을 올린 '알짜'업체다. 이 회사의 창업자이자 지분의 50% 이상을 갖고 있는 김정주(36)씨는 현재 넥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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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피플] NHN 김범수 신임대표
"누가 지분이 더 많으냐보다 누가 최고경영자(CEO)가 되는 것이 회사 발전에 도움이 되느냐가 CEO 결정의 최우선 고려 사항이었다." 게임.포털업체 NHN의 단독 대표로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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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단골 사이트] 이승일 야후코리아 사장
인터넷 포털 사이트 회사를 경영하다 보니 인터넷이 내 생활 대부분을 차지하는 듯한 느낌이다. 더구나 한국뿐 아니라 시차가 있는 남아시아 및 호주.뉴질랜드, 그리고 본사와도 긴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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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NHN·다음 진짜 승부 이제부터
인터넷 포털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올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그동안 1위였던 다음의 매출액이 NHN보다 적게 나타났다. 시가총액도 지난 16일 이후 NHN이 다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