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카페] U-19 여자축구, 아시아선수권 4강에 外
◆U-19 여자축구, 아시아선수권 4강에 한국이 7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19세 이하(U-19) 아시아여자축구선수권 B조 2차전에서 태국을 3-1로 꺾고 2연승, 남은 중국전(9
-
러시아서 김동진 날고 이호는 기고
이호(上) 관련기사 “태극전사여, 돌파하라” 김동진과 이호는 2006 독일 월드컵을 마친 뒤 딕 아드보카트 감독과 함께 러시아 프로축구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진출했다. 박지성
-
“태극전사여, 돌파하라”
미들즈브러의 이동국(왼쪽에서 둘째)이 1일(한국시간) 열린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강렬한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공이 크로스바를 때리고 나오는 바람에 시즌 첫골 기회를 놓쳤
-
쇼일까, 스포츠일까 근육질 사내들이 격돌한다!
지난 9월 29일 서울에서 K-1 월드 그랑프리 개막전이 열렸다. 최홍만을 비롯하여 씨름 천하장사 출신 김영현, 태권도 상비군 출신 박용수, 투포환 선수였던 랜디 킴 등이 참가한
-
고종수 '마지막 자존심마저 짓밟혔다'
지난 1월 고종수(29·대전시티즌)는 백의종군했다. 2005년 말 전남 드래곤즈서 임의탈퇴된 후 1년간 무적 상태로 헤매다 축구에 대한 일념으로 우여곡절 끝에 대전 유니폼을 입은
-
[스포츠카페] 귀국 박찬호 “올림픽 예선 뛰고파” 外
◆귀국 박찬호 “올림픽 예선 뛰고파”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올 시즌을 마친 박찬호(휴스턴 애스트로스)가 4일 가족과 함께 귀국했다. 박찬호는 “대표팀에 뽑히면 언제든 함께할
-
FA컵 결승 ‘제철소 더비’
2007년 축구협회(FA)컵 우승은 ‘제철소 더비’로 가리게 됐다. 포항 스틸러스는 3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1골·1도움을 올린 따바레즈의 활약으로 제주 유나이티
-
[스포츠카페] 독일, 여자 월드컵 축구 2연속 우승 外
◆독일, 여자 월드컵 축구 2연속 우승 지난 대회 챔피언 독일(세계랭킹 2위)이 30일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진 제5회 여자월드컵 축구대회 결승에서 브라질(8위)을 2-0으로 누르
-
‘박주영 살아나니…’ 서울 대승
박주영(FC 서울)은 6개월, 고종수(대전 시티즌)는 2년3개월 만에 골을 터뜨렸다. 서울은 30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정규리그 23라운드 경기에서 부산 아이파
-
성남 “전북 패배 갚아주마”
K-리그 챔피언 성남 일화가 J-리그 챔피언 우라와 레즈와 한·일 간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 양팀은 나란히 200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라 결승행
-
맨유, 뮤리뉴 떠난 첼시에 완승 거둬
영국 프리미어 리그 초반 부진에 시달렸던 지난해 우승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완연한 회복세다. 반면 포르투갈 출신의 명장 주제 뮤리뉴를 방출한 첼시는 급격한 경기력 저
-
첼시 무리뉴 감독 사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조 1차전이 열린 2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조제 알발레즈 경기장. 후반
-
인천 ‘4강 상륙’… 돌아온 박주영 “아직은…”
서울 박주영.과 인천 박승민이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발등 부상에서 회복한 박주영은 이날 FA컵 8강전에 선발 출장했다. [인천=연합뉴스]인천 유나이티드가 돌아온 박주영을 앞세운
-
경남 ‘간다, 6강’ 5연승으로 3위 …PO까지 2승 남아
‘도민구단’ 경남 FC의 돌풍이 태풍으로 바뀌었다. 창단 2년 만에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유력해졌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경남은 16일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정
-
‘태클’ 걸린 한국 축구, 언제 일어날까
초가을이지만 한국 축구는 겨울이다. 시베리아 추위도 도망갈 정도다. 한국 축구는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4강신화를 이룩한 뒤 금방이라도 아시아 맹주를 넘어 세계 축구의 주류에
-
오언에 무너진 히딩크 마법
"잉글랜드는 지난 두 번의 월드컵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냈다. 승리에 대한 열정과 공격 의지가 부족해 보인다."(5일) "만들어낸 찬스를 마무리하는 데 잉글랜드가 훨씬 효과적이었
-
러시아에 완승 거둔 잉글랜드 "오언이 살렸다"
"내가 위대한 잉글랜드 대표팀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즐겼다". 마이클 오언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오언은 13일 새벽(한국시간) 열린 러시아와의 경기를 마치고 “내가 위대한
-
잉글랜드, '원더보이' 오언 덕에 러시아 3:0으로 꺽어
'축구 종가'가 잉글랜드가 거스 히딩크 감독의 러시아를 제압하고 유로 2008의 강자로 떠올랐다. 잉글랜드는 13일 새벽(한국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UEFA 유로
-
김승용 벼락골 … 베이징행 8부 능선 넘었다
내년 베이징 올림픽 축구 본선 무대가 눈앞에 보이기 시작했다. 1승만 추가하면 한국은 올림픽 본선 티켓을 거의 손에 쥐게 된다. 한국이 1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아
-
이스라엘전 오언골 폭발 잉글랜드 본선티켓 희망
'돌아온 원더보이' 오언의 골이 잉글랜드를 기사회생 시켰다. 잉글랜드는 9일(한국시간) 런던 뉴웸블리 스타디움서 열린 유로 2008 E조 예선 8라운드 이스라엘전에서 숀 라이트
-
맨유 선더랜드 격파, 리버풀은 더비 대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2일 오전(한국시간) 홈구장인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선더랜드를 1-0으로 격파했다. 후반 27분 루이 사
-
부상과 슬럼프 속 자신을 담금질하는 박주영
서울=연합뉴스 ‘축구 천재, 국보급 킬러, 퍼거슨의 영보이….’모두 한 선수를 위한 수식어다. 화려하기 짝이 없다. 박주영(22·FC서울). 그런데 2007년 9월 2일 현재 모
-
경남 4연승, 수원 6연승 … 해낼까
프로축구 K-리그에서 후기리그 들어 '도민구단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경남 FC가 4연승에 도전한다. 경남은 1일 밀양공설운동장에 FC 서울을 불러들여 화끈한 승리를 노리고 있다.
-
터졌다 ! 이동국 … 잉글랜드 무대 첫 골
마침내 이동국(28.미들즈브러.사진)의 잉글랜드 데뷔 골이 터졌다. 2월 24일 후반 막판 교체 투입돼 골대를 맞혔던 레딩과의 데뷔전 이후 6개월 만이고, 잉글랜드 진출 15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