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희귀수「대왕송」두 그루 여천군 돌산면에서 발견

    【여수】희귀 수종으로 알려진「대왕송」2그루가 30일 여천군 돌산면 우두리 백장부락뒷산에 자생하고 있는 것이 우두리 세구지 부락 김홍인씨(65)에 의해 발견됐다. 수령 2백년 이상으

    중앙일보

    1974.01.31 00:00

  • (43)이만기-난초재배

    난초는 한유한 가정원예의 정상으로 치는 것이지만 최근에는 비교적 시장성이 좋은 가정 부업에 속한다. 종류는 크게 나누어. 동양난과 서양난으로 나누지만 실은 수 만종의 품종이 있다.

    중앙일보

    1973.12.27 00:00

  • 가을이 주는 신비

    마을 앞에선 아름드리 고목 느티나무가 오늘따라 더욱 엄숙해 뵌다. 우수수 깊어진 동구 숲엔 멀어져 가는 이해 가을의 모든 사연을 안은 채 낙엽은 참 많이도 져있고 소나무· 벚나무가

    중앙일보

    1973.11.14 00:00

  • 화초의 월동

    11월이 되면 꽃밭이나 화분에 심겨져있는 화초의 월동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화초의 종류에 따라 추위에 견딜 수 있는 정도를 파악해서 각기 알맞은 월동대책을 새워 주도록 한다. 월동

    중앙일보

    1973.10.29 00:00

  • 10월의 화단손질|구근 캐기와 물 재배

    10월의 꽃밭은 어느새 낙조를 띄기 시작한다. 꽃들은 씨를 맺고 푸른 잎 사이에도 단풍이 섞이게 된다. 한편으로 가을마무리를 하면서 남아 있는 꽃봉오리들이 건강하게 피도록 꽃밭 손

    중앙일보

    1973.10.02 00:00

  • (11)제3화 고려신사 59대 궁사 고려징웅씨(2)|제1장 자랑스런「귀화인」의 후예들

    궁사와 자리를 같이한 넓은 방안 머리 위에는『신덕여천』이란 큼직한 액자가 걸려 있다. 고려신사는 출세의 신, 개 운의 신으로서 극히 영험이 있다고 신사소개「팸플릿」은 말하고 있다

    중앙일보

    1973.09.04 00:00

  • (370)제주 문주란

    짙은 꽃 냄새가 해풍에 은은히 풍긴다. 사방을 둘러봐도 문주란 향기뿐 인적마저 끊긴 조그만 모래 섬-제주도 북제주군 구좌면 하도리 난석서 속칭 토끼섬. 이곳은 8월의 뙤약볕아래

    중앙일보

    1973.08.18 00:00

  • (36)-당뇨병

    사치병이라고 일컬어지는 당뇨병을 퇴치하기 위해 세계 도처에서 수많은 학자들이 지혜의 눈을 번쩍이며 매달리고 있으나 아직 난치의 성이 쉽사리 무너질 것 같지는 않다. 그토록 자신만만

    중앙일보

    1973.07.28 00:00

  • 한 더위 화단에 생기를 가득히|화초의 여름나기 손질은 이렇게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무와 꽃들도 삼복더위를 넘기기에는 힘이 든다. 특히 꽃피우기에는 더 힘이 들고 한 더위에 핀 꽃들은 빛깔이 바래고 생기가 없어진다. 화단의 꽃나무들이 더위를 이

    중앙일보

    1973.07.18 00:00

  • 화력학과 기상예보

    「도토리 나무는 벌판을 대려다 보면서 연다』라는 속언이 있다. 이 말은 들판에 풍년이 들면 도토리 나무에 열매가 열지 않고, 흉년일 때에는 도토리가 많이 연다는 뜻이다. 이를 화력

    중앙일보

    1973.05.31 00:00

  • 활엽수들 고사

    설악산의 원시림에「텐트」 나방이 번져 와선우일대의 천연자원보호구역안의 나무들이 큰피해를보고있다. 외설악의 정고평입구에서 와선만∼비선속까지 1·6치연장의 양쪽숲에번진 이「텐튼 나방은

    중앙일보

    1973.05.29 00:00

  • 초여름의 화단손질

    5월, 6월의 화에는 이미 꽃이 피어오르고 녹음도 풍성해지고 씨뿌린 꽃모종들도 꽤 자라나있게 된다. 꽂과 나무들은 1년내내 보살펴야 하지만 특히 요즘에는 1년초 모종 옮겨심기를 끝

    중앙일보

    1973.05.21 00:00

  • 국보 146호로 지정된 청동 제 방울 4쌍

    문화재 관리국은 10일 강원도 원주에서 출토된 기원전 1∼3세기께의 선사 시대 청동 제 방울 4쌍을 일괄해서 국보146호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유물은 고 미술품 수장 가인

    중앙일보

    1973.05.12 00:00

  • 은행나무

    봄, 그리고 당시하면 으례 수양버들이 나온다. 그만큼 당나라 시인들은 버드나무를 즐겨 노래했다. 특히 백악천이 그랬다. …황금지영 낙양교-. 음2월이 되면 버드나무에 새싹이 돋아나

    중앙일보

    1973.04.27 00:00

  • 무장공비침투. 벚꽃놀이에 한 몫 끼려던 것도 아닐 테고. 인서 부패인명록 간행 준비. 명사록과 안 겹치는 게 부럽습니다. 문닫는 농촌 가내공업「센터」들. 뿌리 없는 나무에 잎이 필

    중앙일보

    1973.04.19 00:00

  • (19)화초와 관엽식물

    서울에만 꽃집이 3백여개나 된다. 꽃은 여성과 관련이 깊을듯 하지만 실제로 꽃을 재배하는 사람은 대부분 남성등이다. 3백여개의 꽃집에 여자가 경영하는 곳은 10개도 못된다고 한다.

    중앙일보

    1973.03.29 00:00

  • 감나무·호두나무재배

    한국녹지여성협회는 2O일 상명여고 강당에서 「유실수재배의 산업화」를 주제로 한 여성대회를 열고 나무가꾸기에 대한 여러 가지 강연을 들었다. 다음은 이날 강연 중 고광출 박사(서울대

    중앙일보

    1973.03.22 00:00

  • 봄맞이 화단 손질

    낮 최고기온이 영상 10도를 넘는 따뜻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다. 겨울잠속에 묻혀 있던 나무들도 새순을 부풀리기 시작한다. 방한용 볏짚도 풀어주고 나뭇가지도 잘라주고 비료도 넉넉히

    중앙일보

    1973.03.14 00:00

  • 봄의 빛깔

    「캘린더」로는 분명히 봄이 다가왔다. 날씨가 따뜻한 것도 꼭 이상기온의 탓만은 아닐 것이다. 봄에는 봄의 색채가 있다. 나무 가지에 푸른 물기가 돌고, 땀 위로 파란 풀기가 보이고

    중앙일보

    1973.02.23 00:00

  • 고엽제·기상전·초토전의 후유|만신창이의 월남국토

    맘만 먹으면 달나라라도 왔다갔다하는 나라가 두 팔 걷고 덤벼들었던 탓인지 포격이 멎은 월남은 그야말로 만신창이. 폭탄 때문에 논밭이 곰보처럼 되어버린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얘기지

    중앙일보

    1973.01.27 00:00

  • 월동 준비

    집안의 나무와 화초들의 1년 중 가장 어려운 시련기에 속하는 추운 겨울을 무사히 나기 위한 준비를 서둘러야 할 때다. 화단도 정리하고 화초들은 내년을 위해 보관과 손질 비료 주기

    중앙일보

    1972.10.21 00:00

  • "화물 트럭 대열에 수송이 굉장하군"|『천안삼거리』 가락에 가벼운 환성도-차 중 표정

    일행이 제3한강교를 건너 영동 개발 지구에 이르자 북한 기자들은 일제히 「카메라」를 창문 밖으로 갖다댔는데 재일 조선신문 이종해 기자는 고속도로와 「아파트」군을 보고 『빨리 통일이

    중앙일보

    1972.09.14 00:00

  • (81) 구기차

    구기차 한방에서는 약재로, 가정에서는 차로 이용되는 구기자나무는 가지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관목이다. 뿌리·잎·열매 모두가 널리 이용된다. 예부터 장수에 효험이 있고 강장제로서 특

    중앙일보

    1972.09.13 00:00

  • 황동규(시인)

    비평가=우선 김현승씨의 『가상』(월간문학)부터 이야기하기로 하죠. 근래 이분의 시는 너무 틀에 얽매어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모든 시가 다 그만하게 옷과 화장을 갖추고 있어서 관전

    중앙일보

    1972.09.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