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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基 가동, 설비 용량 1771만㎾ 세계 6위
예년보다 일찍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한전은 지난달 15일 비상대책 상황실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한전 김우성 과장은 “7월 말부터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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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120% 만족' 입소문 난 가전제품들
그래픽 크게보기 자제품 시장엔 삼성전자나 LG전자만 있는 게 아니다. 유명 브랜드보다 가격은 더 싸면서 기능 면에서는 손색없는 실속파 브랜드도 많다. 전자제품 시장 전문가들이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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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한대로 방 5개까지 냉방"
삼성전자는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007년 에어컨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하우젠 다실(多室) 홈멀티 에어컨'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실외기 한 대가 방 세 개까지, 실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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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면 겨울에도 OK
에어컨 가격에는 설치비가 포함돼 있다. 브랜드 및 판매업체에 따라 다르기는 하나 에어컨 가격에서 5만~10만 원 정도는 설치.배관 비용으로 책정된 것으로 보면 된다. 배관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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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10년을 좌우하는 건 순간의 선택 아닌 꼼꼼한 관리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가전제품. 하지만 가전제품의 수명을 좌우하는 키워드는 '선택'보다는 '관리법'이란 게 정설이다. 최근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제시한 가전제품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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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 에어컨 대부분 제값 못해
에어컨 업체들이 최근 많이 출시하고 있는 공기청정기능 에어컨의 실제 공기청정기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에어컨의 성능도 업체별로 차이가 컸다. 이는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시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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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3,4호선 5,6호차 '약 냉방칸'운행
"지하철에서 춥다고 느껴지면 가운데 객차를 타세요." 서울지하철공사는 여름철 지하철 객차 내부가 너무 춥다고 불편을 호소하는 승객들을 위해 이달 초부터 약(弱)냉방차를 지정해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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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엔 차도 깨끗해지고 싶다
자동차는 기계지만 사람을 닮았다. 환경 변화에 민감해 더러운 곳, 이상이 있는 곳을 제때 손질해주지 않으면 병(고장)이 커진다. 특히 계절이 겨울에서 봄으로 막 바뀐 지금이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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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이 겨울상품?
한겨울에 에어컨 경쟁이 뜨겁다. 삼성.LG전자 등 가전업체들이 일찌감치 올해 신제품을 내놓고 예약판매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연초에 진행되는 예약 판매로 팔리는 에어컨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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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소세 인하+α' 레저차 신났다
휴가철을 맞아 산이나 바다로 떠나는 가족들에게 레저차(RV)와 캐러밴(캠핑카) 등 여행용 차량들이 인기다. 특히 레저차는 주5일 근무제의 확산으로 용도가 더욱 많아질 전망이어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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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어컨 '코리아 强風'
삼성전자.LG전자.대우일렉트로닉스 등 국내 전자업체들이 첨단 디지털 기술과 공기청정 시스템을 채용한 에어컨으로 세계 가전시장 석권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국내 업체들은 지난달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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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플라즈마기술 활용 가정용 에어컨 세계 1위
LG전자는 2000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세계 가정용 에어컨 시장의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올해도 역시 1위 자리를 내놓지 않을 것이라는 게 LG측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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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넷 등 4社 공모주 청약
이번 주에는 현대오토넷이 증권거래소 상장을 위해, 그리고 이앤이시스템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해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현대오토넷=카오디오와 자동차용 전자 부품을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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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켜고 말로 끄고 고장 땐 알아서 신고 '똑똑한 에어컨' 봇물
한낮에는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에어컨·선풍기 등 냉방가전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가전 양판점·인터넷 쇼핑몰도 이에 맞춰 각종 행사전을 열고 고객끌기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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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다기능·공간절약 디자인 강화 제품 쏟아져
월드컵 열기 못지않은 무더위가 예년에 비해 일찍 다가왔다. 에어컨, 선풍기, 냉풍기 등 여름 가전제품들도 제철을 맞아 불튀나게 팔리고있다. 가전제품 전문상가에 가보면 기능과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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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電이 아닙니다 발효과학 입니다"
"딤채는 가전제품이 아니라 발효과학의 결정체입니다." 김치냉장고 딤채로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만도공조 황한규(55·사진)사장은 "딤채는 어떻게 하면 김치를 맛있게 보관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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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해외 건설수주 목표액 낮춰 外
***해외 건설수주 목표액 낮춰 건설교통부는 당초 80억달러로 잡았던 올해 해외 건설수주 목표액을 48억달러로 낮췄다. 이는 지난해 수주실적(54억3천3백만달러)의 88%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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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재가동 준비 이렇게]
한낮에 외출했다가 집안에 들어서면 벌써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그리워진다. 겨우내 사용하지 않은 에어컨은 곳곳에 먼지가 쌓여 있는 등 다시 쓰는데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본격적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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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재가동 준비 이렇게]
한낮에 외출했다가 집안에 들어서면 벌써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그리워진다. 겨우내 사용하지 않은 에어컨은 곳곳에 먼지가 쌓여 있는 등 다시 쓰는데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본격적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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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때 빼는 공학' 뜬다
“미국의 핵잠수함 엔진 냉각배관 등에 달라붙는 해양미생물이나 칼슘 등의 청소 주기를 한두달씩만 늦출 수 있으면 전세계 잠수함 기지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핵잠수함이 기항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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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때 빼는 공학' 뜬다
“미국의 핵잠수함 엔진 냉각배관 등에 달라붙는 해양미생물이나 칼슘 등의 청소 주기를 한두달씩만 늦출 수 있으면 전세계 잠수함 기지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핵잠수함이 기항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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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때 빼는 공학' 뜬다
“미국의 핵잠수함 엔진 냉각배관 등에 달라붙는 해양미생물이나 칼슘 등의 청소 주기를 한두달씩만 늦출 수 있으면 전세계 잠수함 기지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핵잠수함이 기항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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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가족 '인간다운 삶' 최소 11.2평 있어야
4인 가족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선 최소 11.2평의 주거공간이 필요한 것으로 제시됐다. 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최저 주거기준' 을 마련, 주택정책에 반영키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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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가족 최소 주거면적 11.2평
4인 가족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선 최소 11.2평의 주거공간이 필요한 것으로 제시됐다. 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최저 주거기준' 을 마련, 주택정책에 반영키로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