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단계 바람 조절 에어컨, 신바람 났지요
강성희 회장은 일본 출장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에어로 18단 에어컨’을 출시해 성공을 거뒀다. 상반기 성장세를 하반기엔 냉난방기와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로 이어갈 계획이다.
-
폭염, 쇼핑 지형까지 바꿨다
섭씨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이마트의 에어컨 판매가 7일 하루 동안 25억원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쌀 판매가 줄고, 즉석식품 매출이 크게 느는 등 폭염이
-
미국 “하루 종일 냉방해도 월 13만원”…일본 누진제는 1.4배
10일 대전시 서구 탄방동의 한 상가 건물에 에어컨 실외기가 빼곡히 설치돼 있다. 전기요금 누진제는 상가(일반용)나 공장(산업용)이 아닌 주택(가정용)에만 적용돼 논란이 커지고 있
-
미세먼지 잡는 기업들 돈보따리 잡았다
“사업 아이템은 멀리 있는 게 아니다. 일상의 문제 해결에 집중하면 기회가 찾아온다.”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2009년 미국 실리콘밸리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기
-
[바람의 질 남다른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바람 없이 시원한 쾌적함 즐긴다
사진:삼성전자 제공지난 6월 8일,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Q9500’이 출시 4개월 만에 국내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2분에 1대, 하루 평균 800대 이상 팔린 셈이다. 본격
-
LG전자 C&M 사업부 노태영 상무 “20년 사용 컴프레서 기술, LG가 처음이죠”
LG전자 C&M 사업부 노태영 상무가 컴프레서 내부 구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LG전자]LG전자 가전부문 조직을 보면 특이한 점이 눈에 띈다. 에어컨·냉장고·세탁기 같은 완제품
-
[사진] 뜨거운 에어컨 공장
예년 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가전 제품의 판매가 늘면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가전제품 업체들이 여름 수요 대비에 나섰다. LG전자는 경상남도 창원사업장의 휘
-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출시 맞춰 ‘김연아 무풍쏭’ 영상 공개
김연아 무풍쏭 영상 캡처삼성전자가 '바람없는 에어컨' 출시에 맞춰 ‘김연아 무풍쏭’을 선보였다. 김연아가 노래를 부르는 뮤직비디오 컨셉트로 제작된 이 영상은 삼성전자 신제품 ‘무풍
-
[국가 브랜드 경쟁력] 다양한 디자인·냉방성능에서 경쟁 브랜드 앞서
LG 휘센은 하나의 바디에 두개의 에어컨이 적용된 인체감지 듀얼 에어컨을 선보였다.에어컨 업종의 NBCI 평균은 75점이다. 전체 33개 업종 중에서는 4번째, TV·냉장고 등을
-
[브랜드 혁신] 듀얼냉방·혁신세탁…쌍둥이 가전의 힘
트윈워시는 드럼 세탁기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인 트롬 미니워시를 결합해 인기를 끌고 있다.2016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LG휘센이 에어컨 부문 대상, LG트롬이 세탁기
-
사람 수에 맞춰 알아서 도는 에어컨
LG전자 조성진 본부장(왼쪽 두번째)이 12일 신제품 ‘휘센 듀얼 에어컨’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LG전자]LG전자가 한겨울에 에어컨 신제품을 공개했다. 공기청정기 기능 등을 탑
-
초미세먼지까지 감지…실내 공기 쾌적하게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3개의 바람문을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운전할 수 있다.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대표이사 윤부근)의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
회오리 바람, 스파클링, 쾌적한 공기 … 더위 사냥 나선 ‘서머 케어 가전’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선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수분을 보충하는 한편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수다. 사진은 왼쪽부터 2015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
-
[포토 클립] 거실·주방에‘양다리’… 바람이 똑똑해졌어요
1990년대 초만 해도 에어컨을 장만한 집은 열에 하나가 안됐다. 부잣집에나 가야 볼 수 있던 사치품이었다. 하지만 한국의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정보기술(IT)이 발전하면서 20
-
LG 휘센, 가정용 에어컨·제습기…인버터 컴프레서 무상보증 10년으로 확대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가정용 스탠드 및 벽걸이 에어컨과 제습기의 인버터 컴프레서에 대해 국내 업계 최초로 무상보증을 10년으로 확대한다. 최근까지
-
보네이도코리아, 지구 온난화 방지 의미 담은 ‘보네이도 에코 라운드展’ 개최
보네이도 에코라운드 전시 작품들. 국내 현대 미술 작가 22명이 보네이도의 70주년 기념 모델인 보네이도 시그니처팬을 캔버스 삼아 지구 온난화 방지와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담은 보
-
[J Report] 역전의 가전
몇 년 전만 해도 없었거나, 주목받지 못했던 가전기기들이 시장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하고 있다. 의류관리기·식품건조기 같은 새로운 형태의 가전들이 등장하는가 하면, 전혀 어울릴
-
LG전자 '고효율.친환경' 냉난방기로 유럽시장 공략
LG전자가 고효율·친환경 냉·난방기기를 앞세워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 대표적인 선진 가전시장인 유럽은 갈수록 에너지 규격과 친환경 규제가 엄격해지는 추세라 에너지·탄소 절감 기
-
에너지 신기술 개발에 2035년까지 4조원 투자
관련기사 에너지가 ICT 만나 ‘똑똑한 소비’ 켜다 건물 에너지 소비량 실시간 측정, 적절한 냉방설비 가동 에너지 수요관리 돕는 스마트그리드 시장 이끈다 “스마트그리드로 에너지
-
건물 에너지 소비량 실시간 측정, 적절한 냉방설비 가동
에너지관리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는 코엑스 전경. 관련기사 에너지가 ICT 만나 ‘똑똑한 소비’ 켜다 에너지 수요관리 돕는 스마트그리드 시장 이끈다 에너지 신기술 개발에 2035년까
-
변화하는 기후에 대비하는 방법 기상캐스터 김혜선
기상캐스터 김혜선씨는 미세먼지와 황사에 대비해 청정·냉방 기능을 갖춘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으로 실내 공기를 관리한다.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날씨를 신속하고 알기 쉽
-
사람 움직임, 스스로 느껴 가장 쾌적하게
1위 LG 휘센의 2014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전년 대비 동일한 수준을, 2위 삼성 스마트에어컨은 전년 대비 1점 상승했다. 에어컨 산업 NBCI는 71점으로 전년
-
찬바람 부는데 … 뜨거운 에어컨 전쟁
LG 휘센 에어컨 모델 손연재 선수가 ‘크라운 프리미엄’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LG전자]국내 에어컨 업체들의 ‘바람 전쟁’이 막을 올렸다. LG·삼성전자 등 주요 제조사는
-
단열뽁뽁이外…난방비 절약 아이디어 상품 '눈길'
겨울철만 돌아오면 생각나는게 바로 난방비 걱정이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전기, 가스 등 에너지사용요금도 계속해서 인상되고 있다. 이 때문에 집안 구석구석을 따뜻하게 덥히는 것은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