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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있는 곳에 승진 … 연공·학벌 안따져
'출신 대학과 연공서열은 중요하지 않다. 전문성을 갖고 성과를 내라. 그러면 고졸자도 임원이 될 수 있다.' 17일 공개된 삼성 임원 인사 기조는 이렇게 요약된다. 우선 학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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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자랑스런 삼성인 상' 시상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세보엠이씨 김종서 회장, 삼성전자 최정달 연구위원, 삼성엔지니어링 공홍표 상무보,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김태환 상무, 삼성중공업 이승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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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기상도] 금융
주식 반도체.정보통신 등 쾌청 증권사들은 올 한 해 주식시장 전망을 밝게 보지만 분기별로 오르고 내리는 부침은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1분기에 오르다 2분기에 잠시 주춤한 뒤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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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업종별 전망
올해 우리 산업계에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돈과 행운을 상징하는 돼지의 해답게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으련만 전망이 썩 밝지만은 않다. 내수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하반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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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그룹 총수 新 세계지도] 글로벌 전략 찾는 이건희 삼성회장
‘글로벌 플레이어’가 된 재벌그룹 회장들에게 똑같은 질문을 던져 보자. 삼성이나 현대자동차·LG 같은 대기업은 해외에서 올리는 매출이 전체의 60%가 넘는다. 기업인이 ‘나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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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올 산업기술 10대 뉴스' 발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국내 주요 대기업 33개사의 최고기술경영자(CTO)를 대상으로 '2006년 산업기술계 10대 뉴스'를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의 '세계 최초 40나노 32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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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기가 메모리 개발 … 휴대전화 1억 대 판매
삼성전자가 올해 초 미국시장에서 선보인 슬림폰.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더 얇아진 울트라에디션을 출시하며 슬림형 시장을 주도했다.삼성전자는 올해에도 반도체.통신.디스플레이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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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침체 뚫고 수출로 경제 이끌었다
지난해 말 국내 굴지의 한 경제연구소는 "2006년을 한국 경제 르네상스(부흥)의 원년으로 삼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지부진하던 경기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회복의 기미를 보이자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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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퓨전 메모리 '원D램' 발표
"미래의 반도체는 전세계 65억 인류 하나 하나를 타깃으로 삼을 것이다." 황창규(사진)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1일(현지시간) 개막한 국제전자소자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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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Report] 원 - 엔 환율 하락의 빛과 그림자
엔화에 대한 원화 가치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원-엔 환율은 최근 100엔 당 800원 안팎을 기록하며 외환위기 이전 수준으로 내려섰다. 원화 값이 본격적으로 오르기 직전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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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두바이 神話! 셰이크 국왕을 벤치마킹하라
삼성 이건희 회장이 경영전략과 관련, 최근 ‘창조경영’을 자주 주문하고 있다. 그 연장선에서 등장한 두바이 신화! 이 회장의 마음속에는 어떤 밑그림이 그려져 있을까? 재계는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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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삼성전자, 세계 첫 16단 MCP 기술 개발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16개의 메모리 반도체를 1개의 패키지에 탑재한 16단 MCP(멀티 칩 패키지)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8기가비트(Gb) 낸드플래시 16개를 쌓아 1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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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50나노 D램 개발 'D램 독주'10년 더 간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50나노 기술을 적용한 D램 개발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3차원 입체 트랜지스터 등 신기술을 적용한 1기가비트(Gb) D램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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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영업이익 1조8500억
삼성전자가 3분기 중 1조85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상반기의 부진에서 탈출했다. 삼성전자는 16일 매출액 15조2200억원, 영업이익 1조8500억원의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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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로처럼 창조적 경영을" 이건희 회장, 뉴욕서 사장단 회의
방미 중인 이건희 삼성 회장이 19일 삼성 경영진과 함께 뉴욕 맨해튼의 타임워너센터 내 삼성체험관을 방문해 최신 휴대전화를 직접 다뤄 보고 있다. 미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수여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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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메모리, 하드디스크 추격전 "PC 향해 달려라"
플래시메모리가 20년 이상 개인용 컴퓨터의 기본 저장장치로 쓰인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가 32 기가비트(Gb)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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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한방 휘청, 아이리버 대안 없나
'아이리버' 하나로 세계 MP3플레이어 시장을 휩쓰는 '벤처신화'를 만든 레인콤. 하지만 거침없이 승승장구하던 회사가 불과 2년도 되지 않아 심각한 경영 위기에 몰린 이유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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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 신기술 CTF는
삼성전자가 11일 발표한 32Gb 플래시메모리에는 '제3의 물결'이라 불리는 획기적인 신기술이 담겨 있다. 황창규 사장은 "천연섬유 옷만 입다 나일론으로 옷을 만들게 된 것만큼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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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토피아 시대 왔다"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이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CTF 기술과 40나노 32기가 낸드 플래시메모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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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손 안의 도서관' 시대를 연 삼성전자
반도체 분야에서 삼성전자의 도전이 끝이 없다. 삼성전자는 40나노 32기가 낸드 플래시메모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1999년 이후 반도체 집적도를 매년 두 배씩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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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하반기 반도체 실적 사상 최대"
"올 하반기 반도체 실적은 사상 최대가 될 겁니다."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은 올 하반기부터 낸드 플래시와 D램 가격이 시장에서 상승세로 돌아서기 시작해 2009년까지 가격 강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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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의 도서관' 테라 메모리 시대 황창규 사단이 열다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이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40나노 32기가 낸드 플래시메모리를 만드는 웨이퍼를 들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황창규 삼성전자(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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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실적발표 "반도체 매출, 사상 최고될 것"
삼성전자(633,000원 14,000 -2.2%) 반도체총괄이 올 하반기에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다.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은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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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성전자, 40나노 32기가 낸드플래시 개발 성공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CTF 기술로 만든 40나노 32기가 낸드플래시 메모리 개발 성공 기념 기자회견에서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이 40나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