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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필때 靑서 태어났다…이승만이 '김경숙' 이름 준 아기 정체 [청와대 백과사전]
[청와대 백과사전 4]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시설물과 등산로) ▶청와대 백과사전 2- 알고 걷는 재미(자연유산 문화유산) ▶청와대 백과사전3-서울 타임캡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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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총리 "6.25 잊혀진 전쟁 아니다" 80대 부부참전 용사 위로
황교안 국무총리는 2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65주년 6·25 기념식에서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은 잊혀진 전쟁도, 잊을 수 있는 전쟁도 아니다"면서 "튼튼한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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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통한 월드컵 언어·문화 봉사 회원 1,500명 "성심껏 봉사"
24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열린 '출발 BBB운동' 행사에는 전·현직 외교관과 교수·종교인·기업인·자원봉사자 등 각계에서 참여한 BBB 회원 1천5백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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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여사 23일 영결식 거행
23일 오전 열린 캐서린 그레이엄 전 워싱턴 포스트 회장의 장례식은 규모가 크고 장중하긴 해도 특별히 역사적인 것은 아니었다. 내셔널 대성당만 해도 우드로 윌슨과 드와이트 아이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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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회고록 요약본
김영삼(金泳三)전 대통령의 회고록이 15일 발간됐다.‘민주주의를 위한 나의 투쟁’이란 제목의 회고록은 상·하 두권으로 합쳐서 8백쪽 분량으로 조선일보사에서 펴냈다. 金전대통령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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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함대신 논리대결 8시간45분 최대승부-삼성전자 주총
20일 오전 9시 서울 호암아트홀. 소액주주를 대표하는 참여연대가 '승부처' 로 잡은 삼성전자 주총은 6백여명의 주주가 자리를 꽉 채운 가운데 시작됐다. 단상 왼편에는 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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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한국-일본전 이모저모]빗속 뜨거운 황호성
○…3.1절 패배이후 꼭 한달만에 서울에서 벌어진 한.일전에서 한국팀이 2 - 1로 승리하자 6만여명의 경기장 관중과 가정.거리에서 TV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일제히 환호. 대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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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뺀 혼수·결혼식비 1인당 3천6백79만원
신랑과 신부가 혼수.결혼식등에 들이는 비용은 집값을 제외하고도 평균 3천6백79만원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89년 1천8백12만원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액수로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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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競選 앞으로 49일 1강.4중.3약 판세형성 - 이회창 세력
2일은 신한국당 경선 D-49일.8명의 주자들은 원내.외위원장 2백53명을 놓고 격렬한 용쟁호투(龍爭虎鬪)를 벌이고 있다.위원장들은 전체대의원 1만2천6백여명중 8천8백여명에게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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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료원 불황타개 자구책 특수센터.병원 늘어
'전략상품을 잡아라!' 불경기를 타개하기 위한 기업들 얘기가 아니다.최근 기업형 대형 병원이 속속 등장하면서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대학병원의 모습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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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무장관 지명자 올브라이트,당찬 면모 과시
“미국은 국제무대에서 더이상 청중이나 연기자로 머물러선 안됩니다.미국은 우리 시대 역사의 원작자가 돼야합니다.” 8일 시작된 클린턴 2기 행정부 고위관료의 상원 인준청문회에 .첫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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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거자원봉사로 예산 줄여
지난 94년 미국 중간선거가 끝난후였던 12월6일 로스앤젤레스(LA) 북쪽 2백여㎞ 떨어진 벤투라 카운티의 카운티정부 청사.카운티정부 고위인사들이 선거자원봉사로 5만달러 이상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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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대그룹
재계가 대변혁을 하고 있다.요즘 재계에 불고 있는 거센 세대교체 바람은 한 시대를 구분지을만한 지각변동이다.최근 1년간 현대.LG.쌍용.코오롱.삼미그룹회장이 바뀌었다.한진.한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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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류언론으로 도약-본사 홍석현사장 창간30주년 기념사
中央日報가 22일로 창간 30돌을 맞았다. 中央日報는 이날 오전 홍석현(洪錫炫)사장과 이종기(李鍾基)삼성화재 부회장등 전임사장단,아라이 아키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회장등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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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 모국방문사업 20주년 기념식
…사단법인 해외동포모국방문후원회(회장 姜英勳 대한적십자사총재)주최 해외동포모국방문사업 20주년 기념식및 재일동포모국방문단환영연이 30일 오후 서울쉐라톤워커힐호텔 가야금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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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파문-연희동의 수입.지출
전두환(全斗煥).노태우(盧泰愚)前대통령의 거액 비자금說이 꼬리를 무는 가운데「연희동 씀씀이」가 세인의 날카로운 시선을 받고 있다. 재임기간 내내 두사람에게는 거액촌지說이 따라 다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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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델라 訪韓첫날 이모저모
남아공(南阿共)의 흑백 인종차별정책(아파르트헤이트)에 강력히저항,「20세기 최후의 영웅」으로 불리는 넬슨 만델라 남아공 대통령이 6일 2박3일 일정으로 내한(來韓)했다. ○…김영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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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도600년 뿌리찾기사업-4개부문 90개사업 확정
서울시 정도6백년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서울시는 정도 5백99년을 맞은 29일 서울뿌리찾기 사업등 4개 부문 90개 사업을 최종 확정하고 내년초부터 시행키로 했다. 〈별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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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김 대통령 워싱턴 도착 스케치
◎첫 발제·마무리 모두 김 대통령이 선도/“우리 목표 달성” 회담결과에 만족/환영교민에 「자랑스런 미래」 강조 ▷워싱턴 도착◁ ○…김영삼대통령은 21일 오후 4시30분(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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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시장은 우리것”(선진국 무엇이 다른가:8)
◎국제부 두고 물류·교역확대 일본 기타규슈(북구주)시는 지방자차단체인데도 「국제부」가 있다. 다른 지방자치단체도 마찬가지다. 20여명의 직원들은 중앙정부 외무성의 축소판이다.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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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앞둔 각 기관 표정-경제부처.입법부.장차관들
○…재무부관료들은 대부분 10억원안팎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으나 사람에 따라「財테크」방법이 달라 관심을 끌고 있다. 외환은행장을 지낸 洪在馨장관의 경우 외환은행 주식 2천주(액면가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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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부,알부자대사 많아 “걱정”/재산공개 앞둔 각 기관 표정
◎법원장급 4명 “집한채뿐” 청렴입증/육군 재테크 과시… 해·공군 보통수준 ▷외무부◁ 외무부는 재산공개 대상자인 1급이상 고위 외교관 이상의 재산가가 2명,30억원 이상이 9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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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빠듯해진 의원들/지역구 여름나기 걱정 태산
◎“먹자판” 당원단합대회 축소,아예취소도/취업알선·관광객 유치등으로 「점수따기」 상쾌한 초가을같은 날씨와 달리 의원들의 요즘 심정은 숨이 탁탁 막힐 지경이다. 하한정국이면 으레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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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가 20여명 「투기눈총」 걱정/재산공개 앞둔 민주당 설왕설래
◎이 대표 50억 내외… 율사출신들 “10억대”/셋방 못면한 초선의원 3총사 꼴찌다툼 민주당의원들은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을까. 30일 확정된 공개기준에 따라 내달 1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