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복합쇼핑몰 확대, 2023년 매출 88조원 목표"
신세계그룹은 복합쇼핑몰·온라인몰 등을 확대해 2023년까지 매출 88조원, 투자 31조4000억원, 고용 17만명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사진은 경기도 용인시 소재 이마
-
CJ 리턴십, 연 2회 채용 … 고용·성장 함께
타 기업들의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대부분 단순 지원 업무인 데 비해 CJ리턴십은 디자인·인사·마케팅 등 전문직군에도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마련했다. [사진 CJ] CJ그룹이 고용 없는
-
박병원 "젊은이 취직 부진, 악순환의 뿌리"
박병원(63·사진)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26일 취임했다.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다. 경총은 ‘노사 문제’를 다루는 재계 단체다. 노·사·정은 올 3월까지 청년 일자
-
인수전 후끈…금호산업 주가 상한가 직행
금호산업 인수전이 후끈 달아오르면서 주식시장이 열리자마자 이 회사의 주가가 상한가로 직행했다. 26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날보다 가격제한폭(14.99%)까지 오른
-
[J Report] 개성공단 310개 품목도 '한국산'… 열려라 중국
1077쪽. 25일 한국과 중국 정부가 가서명한 자유무역협정(FTA)의 분량이다. 기본 협정문만 307조, 195쪽에 상품 양허표 468쪽, 서비스 양허표 116쪽, 품목별 세부
-
전문약 시대는 끝났다…수익 동력 찾는 제약업계
국내 제약업계에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속적인 약가인하 압력에 수익성은 떨어지고 마케팅 규제를 강화하면서 수익 창출이 예전보다 어려워졌다. 여기다 신약개발은 단기간에 성과를
-
심상정 "불어터진 국수 한가닥도 못먹은 서민이 불쌍"
[사진 중앙포토DB]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불어터진 국수 한 가닥조차 못먹고 국수값만 지불하는 우리 서민이야 말로 불쌍하지
-
[양선희의 시시각각] 추억이 되어버린 '소니 TV'
양선희논설위원 소니 TV가 소비자의 ‘로망’이었던 때가 있었다. 불과 10여 년 전 일이다. 소니뿐 아니라 아날로그 시절 일본 TV는 ‘믿고 사는 TV’의 대명사였다. 그랬던 일본
-
"부동산 3법, 불어터진 국수…좋은 상태에서 먹었다면 얼마나 힘이 나겠나"
‘불어터진 국수’. [사진 중앙포토] *해당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한 부동산 거래 활성화 3법을 “불어터진 국수”에 비유하
-
"부동산 3법, 불어터진 국수…우리 경제 참 불쌍"
‘불어터진 국수’. [사진 중앙포토] *해당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한 부동산 거래 활성화 3법을 “불어터진 국수”에 비유하
-
"부동산 3법, 불어터진 국수…우리 경제가 참 불쌍하다"
‘불어터진 국수’. [사진 중앙포토] *해당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한 부동산 거래 활성화 3법을 “불어터진 국수”에 비유하
-
"부동산 3법, 퉁퉁 불어터진 국수 … 우리 경제 불쌍"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한 부동산 거래 활성화 3법을 “불어터진 국수”에 비유하며 국회의 법안 늑장 처리를 비판했다. 박 대통령은 23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우리
-
“남은 3년 개혁속도 내고 수첩 밖 인물에도 눈 돌리길”
“집권 3년차인 올 상반기가 구조 개혁을 통해 경제를 살릴 유일한 시기다.” “임기 내 창조경제의 결실을 맺으려 서두르면 안 된다.” “수첩 속 인물이 아니라, 잘 모르더라도 기
-
"남은 3년 개혁속도 내고 수첩 밖 인물에도 눈 돌리길"
“집권 3년차인 올 상반기가 구조 개혁을 통해 경제를 살릴 유일한 시기다.” “임기 내 창조경제의 결실을 맺으려 서두르면 안 된다.” “수첩 속 인물이 아니라, 잘 모르더라도 기
-
의사·간호사·환자 뛰어든 '헬스케어 스타트업 플랫폼'
차세대 건강경제 패러다임을 실현할 키포인트는 뭘까. 헬스케어 창업지원제도인 ‘헬스케어 스타트업 플랫폼’이 주목받고 있다. 전생애에 걸친 건강관리 중심으로 보건의료의 패러다임이 전환
-
마윈의 후예 291만명 … 중국 '촹커 열풍'
중국의 수도 베이징 중관춘에서 불기 시작한 ‘촹커(創客) 열풍’이 선전(深 土+川)과 상하이(上海)·구이저우(貴州), 서부 우루무치 등 중국 전역으로 번져가고 있다. ‘촹커’는 정
-
서부오지 30대가 드론 창업 … 3년 새 4670대 수출 주문
중국의 혁신 창업가 ‘촹커’ 성공 사례로 꼽히는 위촨 플렉스봇 대표의 사무실 책상에는 자체 개발한 드론(무인항공기) 부품이 가득하다. [사진 플렉스봇] 지난 3일 중국 국영 중앙방
-
롯데그룹, 올해 사상 최대 7조5000억 투자…1만5800명 채용
롯데그룹이 올해 7조5000억원을 투자한다. 지난해 투자액(5조7000억원)보다 30% 이상 늘어난 사상 최대치다. 롯데그룹은 올해 내수경기 침체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
-
[신장섭의 시대공감] 교육은 한국 최대의 부실산업
‘연말정산 파동’이 증세-복지 논쟁으로 확산하고 있다. 야당 측에서는 복지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상황에서 세율은 올리지 않고 ‘편법’으로 세수 부족을 메우려다 벌어진 일이니까 이
-
교육은 한국의 최대 부실산업이다
‘연말정산 파동’이 증세-복지 논쟁으로 확산하고 있다. 야당 측에서는 복지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상황에서 세율은 올리지 않고 ‘편법’으로 세수부족을 메우려다 벌어진 일이니까 이제
-
복지는 사회적 분배 기능
신영석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원장최근 ‘증세 없는 복지’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현 정부는 증세 없는 복지를 대선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으나 집권 여당 대표는 “증세 없는 복지는 불가능
-
[J Report] 허, 그 차로 쭈욱
올해 초 10여년 간 근무하던 회사를 그만두고 보험설계사 일을 새로 시작한 우성용(42)씨는 전국 각지에 있는 고객과의 미팅을 위한 차량 이용이 부쩍 늘었다. 연비가 좋은 새 차
-
[논쟁] 재정 안정인가, 복지 확대인가
논쟁의 초점 ‘증세 없는 복지’가 이 시대 화두가 되고 있다. 여기에 현재 재정 상황으로 증세 없는 복지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이 맞붙으면서 또 다른 논쟁이 불거지고 있다. 증세해서
-
이마트·롯데마트 … 알리바바에 입점
국내 대형마트가 중국의 해외 직접구매(직구)족을 겨냥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5일 티몰 글로벌(TMALL GLOBAL)에 전용 인터넷 주소를 개설하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