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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AL 레이· '치열했던' NL 번스, 2021년 사이영상 수상
올 시즌 메이저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로 결정된 코빈 번스(밀워키 브루어스·위)와 로비 레이(전 토론토 블루제이스). [AP=연합뉴스] 로비 레이(30·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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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벨트, 217억원짜리 QO 수용…올 시즌 유일·역대 11번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의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인 브랜든 벨트. [AP=연합뉴스] 베테랑 1루수 브랜드 벨트(3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퀄리파잉 오퍼(QO·Qual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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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콧수염 러서방 “아내는 코치님”
프로배구 삼성화재 카일 러셀과 아내 이유하 씨. 두 사람은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 용인=김성룡 기자 V리그 2년차를 맞은 카일 러셀(28·삼성화재)의 활약이 눈부시다.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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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CS 팔뚝 부상 켈리, 다저스 떠난다…142억원 구단 옵션 포기
LA 다저스 구단이 2022시즌 구단 옵션을 포기한 조 켈리. [AP=연합뉴스] 불펜 투수 조 켈리(33)가 LA 다저스로부터 구단 옵션을 거절 당했다. 메이저리그(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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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 포지, 34세에 전격 은퇴 선언…MLB 충격
미국 메이저리그(MLB) 최고 포수 중 한 명인 버스터 포지(3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MLB닷컴을 비롯한 미국 주요 언론들은 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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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26년 만에 월드시리즈 4번째 우승
가을 야구에 오른 팀 중 가장 약체(88승 73패)였지만 끝까지 살아남아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26년 만에 WS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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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사장·단장 다 바꾸는 9위 KIA
올 시즌을 9위로 마친 KIA가 사장, 단장, 감독을 한꺼번에 교체한다.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가 새 판을 짠다. 계약 기간 1년을 남겨둔 맷 윌리엄스(56) 감독과 결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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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위드 코로나와 함께 여야 대선후보 간 본격 경쟁(1~7일)
11월 첫째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위드 코로나 #민주당 선대위 #국민의힘 대선후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정인이 #수퍼예산 #카카오페이 #코리아세일페스타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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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SK 감독 트레이 힐만, MLB 마이애미 구단 떠난다
올 시즌을 끝으로 마이애미 구단과 작별하는 트레이 힐만(오른쪽) 전 SK 감독, [AP=연합뉴스] SK 와이번스 감독을 역임했던 트레이 힐만(58)이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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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라이벌 매치, '디펜딩 챔피언' 다저스가 이겼다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숙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꺾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선승제)에 진출했다. 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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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NLDS 4차전 선발 데스클라파니…다저스는 물음표
13일 열리는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 선발 투수로 예고된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AP=연합뉴스] 앤서니 데스클라파니(31)가 디비전시리즈 4차전 선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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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NLDS 3차전 선발 페랄타 낙점…앤더슨과 맞대결
12일(한국시간) 열리는 NLDS 애틀랜타전 선발 투수로 예고된 밀워키 페랄타. [AP=연합뉴스] 밀워키 브루어스의 선택은 프레디 페랄타(25)였다. 밀워키 구단은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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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개고기 송
장주영 내셔널팀 기자 박지성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뛰던 시절, 팬들이 즐겨 부르던 응원가가 있다. 일명 ‘개고기 송’이다.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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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벽을 친 MIL 윌리엄스, 황당 골절…PS 출전 불투명
황당한 골절 부상으로 포스트시즌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진 데빈 윌리엄스. [AP=연합뉴스] 밀워키 브루어스 구단에 초비상이 걸렸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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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컵스 꺾고 16연승...1승 추가하면 PS 진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6연승을 거뒀다. [AP=연합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6연승을 거뒀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까지 남은 승수는 1승이다. 세인트루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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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에서만 14년을 뛴 브론, 현역 은퇴…"감사하다"
15일(한국시간) 현역 은퇴를 선언한 밀워키 브루어스 프랜차이즈 스타 라이언 브론. [AP=연합뉴스] 밀워키 브루어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라이언 브론(38)이 현역에서 은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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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데뷔 후 처음으로 다저스 상대…10일 선발등판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지난해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우승팀 LA 다저스와 데뷔 후 처음으로 맞붙는다. 빅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LA 다저스와 맞붙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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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10일 다저스전 선발 기회...류현진 7일 양키스전 등판
최근 부진한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선발 등판 기회를 얻었다. 김광현. [로이터=연합뉴스] 세인트루이스는 7일부터 시작하는 다저스와 홈 4연전에 나설 선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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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첫 발' 김광현, 18일 샌프란시스코전 출격
김광현이 후반기 첫 등판에서 시즌 5승을 노린다. [AFP=연합뉴스] 김광현(33)이 소속팀 세인트루이스의 후반기 두 번째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세인트루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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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 ‘막내형’ 이강인 “마지막 올림픽, 목표는 금메달”
도쿄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막내 이강인은 “금메달이 목표”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뉴스1] “목표는 우승입니다.” 도쿄올림픽을 앞둔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20·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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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 '막내형' 이강인, 유상철 얘기에 '말잇못'
6일 파주NFC에서 훈련을 앞둔 올림픽축구대표팀 이강인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뉴스1] “목표는 우승입니다.” 도쿄올림픽을 앞둔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20·발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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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새 외국인 타자 페레즈 영입…후반기 합류
한화와 계약한 뒤 기념촬영을 한 페레즈(왼쪽)와 아들 크리스토퍼 [사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새 외국인 타자 에르난 페레즈(30)를 영입했다고 6일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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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7이닝 무실점 시즌 3승…사이영상 후보에 판정승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역투하는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AP=연합뉴스]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불운과 작별하고 두 경기 연속 승리와 연을 맺었다. 메이저리그(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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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남긴 '광현종' 동반 등판…나란히 시즌 3패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AP=연합뉴스] 한날 한시에 메이저리그(MLB) 선발 투수로 출격한 동갑내기 왼손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