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예술 사관학교 아세요? 스타 지망생 모여모여
“스타가 되고 말 거에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주지홍·유승철군과 선우연지양(왼쪽부터.) 지난 3월에 개교한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는 스타를 꿈꾸는 학생
-
‘양궁 한국’의 시작은 줄도 없는 활 한 자루
세계 최강의 한국 양궁은 49년 전 한 중학교 체육교사의 열정에서 시작됐다. 중앙SUNDAY가 지금은 잊혀진 고 석봉근 선생의 활 이야기를 밝힌다. 다음은 중앙SUNDAY 기사 전
-
‘양궁 한국’의 시작은 줄도 없는 활 한 자루
석봉근 선생(활 든 사람 중 맨 오른쪽)이 장충수영장에서 시범을 보이고 있다(왼쪽 사진). 한국 양궁의 역사는 그 자체로 기적이다. 석봉근 선생이 줄도 없는 중고 활대를 구입해
-
[열려라!공부] 영어·과학·법률·체력단련·공부습관…신나는 여름캠프로 GO! GO!
여름방학을 앞두고 갖가지 캠프가 쏟아지고 있다. 올해도 영어몰입교육 영향으로 영어 캠프의 열기가 뜨겁다.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이 원어민 강사를 앞세워 영어 교육에 뛰어들었고 다국적
-
성공 유학 방과 후 시간 활용에 달렸다
새 정부 들어서도 영어 열풍은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거세질 전망이다.이에 따라 해외유학은 영어교육의 필수과정으로 자리잡는 추세다. 점증하는 한국 유학생, 외국 현
-
폐광촌 교사들 ‘작은 기적’ 만들다
서울대에 수시 합격한 전연호(왼쪽에서 다섯째)군이 강원도 정선의 함백종고 앞에서 아버지 전종택(여섯째)·총동문회장 조성은(일곱째)씨, 선배· 친구들과 함께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
폐광촌 교사들 ‘작은 기적’ 만들다
서울대에 수시 합격한 전연호(왼쪽에서 다섯째)군이 강원도 정선의 함백종고 앞에서 아버지 전종택(여섯째)·총동문회장 조성은(일곱째)씨, 선배· 친구들과 함께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
독자 커리어 상담 카리스마 있는 유치원 원장 되려는데…
고민: 카리스마가 부족하다“카리스마가 넘치는 원장, 멋있고 대담한 원장이란 이미지를 주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된다.” 고민 중인 임 원장이 리더십과 관련해 바라는 건 세 가지다.
-
JJ멘토링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학부모의 자녀 교육에 필요한 상담 공간인 JJ멘토링(mentoring)면을 개설했습니다. 학부모가 유아에서 초등·중등·고등·대입·유학에 이르기까지 자녀 교육에
-
영재 특성따라 학습지도 다르게
영재학생은 특별한 재능이 있고 잠재력이 많다. 지적인 탐구욕이 강해 학습속도도 아주 빠르다. 학업을 성취하려는 도전정신도 강하다. 이런 점을 충족시키려면 영재들의 심리적인 면과
-
10살까지는 아이의 감성에 집중하라
최근, 어느 영재교육 연구소와 여성지가 공동으로 분석?보고한 ‘2005 대한민국 5~7세 창의력 보고서’에 따르면 부모들의 육아 고민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아이의 성
-
올 여름엔 해외 영어문화체험 떠나자
조기유학과 영어 연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방학을 이용해 영어도 공부하고 해외 문화도 경험할 수 있는 세계문화체험 캠프가 하나의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다. 문화체험캠프는 초등학생
-
'불량 캠프' 조심하세요
'캠프의 계절'이 코 앞이다. 방학 중 캠프는 집과 부모의 품을 떠나 자연 속에서 단체생활을 하면서 자신감과 독립심을 키우는 기회가 된다. 하지만 최근 체험학습의 중요성이 강조되면
-
[가정] 우리 아이 유치원 어디가 좋을까
다음달 초부터 전국 유치원이 일제히 원서접수에 들어간다. 이와 때맞춰 영어학원 유치반이나 유아체능단 등 유아교육기관도 함께 원아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다. 몇몇 교육기관은 사전등록을
-
가난했던학창시절 : '머리 좋고 말 잘하나 자주 울던' 소년
민주당 대통령후보 노무현이 태어난 경상남도 김해군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은 읍내에서 4㎞ 정도 들어가면 나온다. 낡은 슬레이트 지붕의 집들이 40여호 안팎 띄엄띄엄 있는 전형적인
-
'역사종언' 시대에 되읽는 붉은 혁명
혁명과 낭만과 비극, 인간 삶과 역사의 가장 극적 요소를 한 몸에 체화(體化) 한 인물은 시간의 흐름과 상관없이 신비감을 더해간다. 지난해 국내에서 출간돼 화제를 모은 『체 게바라
-
성공한 혁명가의 불행한 인생 그린 '나의 생애'
혁명과 낭만과 비극, 인간 삶과 역사의 가장 극적 요소를 한 몸에 체화(體化)한 인물은 시간의 흐름과 상관없이 신비감을 더해간다. 지난해 국내에서 출간돼 화제를 모은 『체 게바라
-
"칭찬편지 받으니 학교생활 신나요"…용인 토월초등 '칭찬우편함'
경기도 용인수지신도시 아파트단지에 위치한 토월초등학교 2학년 3반 문영신(8.여)양. 文양은 요즘 학교는 물론, 가정에서도 싱글벙글 웃음을 잃지 않고 목소리도 한껏 커졌다. 지나치
-
평가는 모두 주관식(선진교육개혁:25)
◎“객관식 시험도 있나요”/“왜 법에 따라야 하나”식으로 출제/불,수업시간 답변이 곧 성적/한국선 국교시험 줄인다고 항의 교육(teaching)과 성적평가는 동전의 앞·뒷면과 같다
-
진로선택 어떻게 하나(선진교육개혁:18)
◎생활기록부 토대로 교사가 결정/지식 주입보다 적성 찾아주기/영,고교품행 나쁘면 대학 못간다/성적 맞춰 대학가는 한국과 대조적 영국 런던 근교 피너에 있는 나우어힐 하이스쿨(주립)
-
유아부터 사회교육(선진국 무엇이 다른가:12)
◎더불어 노는법부터 가르쳐/공부보다 예절·질서 우선/잘못하면 회초리 안아껴 프랑스 국민학교에서는 지각 네번이면 퇴학당한다. 한번 지각은 경고,두번째는 벌로 숙제를 내고,세번째는 교
-
환상의 세계 펼친다|마르크 샤갈전|21일∼10월17일 호암갤러리서
환상적인 마르크 샤갈의 작품 세계를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회가 마련돼 여름 동안 애타던 문화의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호암갤러리 주최로 21일∼10월17일 서울
-
목숨과 바꾼 「사랑의 매」(촛불)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강남병원 영안실에 차려진 서울 동작중 여교사 전영애씨(46)의 빈소에는 뜻밖의 비보를 듣고 달려온 동료교사 10여명과 3∼4명의 학생들이 전씨의 영정앞에서
-
언니도 2년 전 수석…법학자가 꿈
부산 유락여중 때부터 줄곧 전교 수석을 한 수재. 학력고사 3백15점. 『학교 수업과 자율학습에 충실했을 뿐 특별한 비결은 없었습니다. 잠도 매일 6시간 정도 충분히 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