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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금고」를 설치
엄민영내무부장관은 9일상오 박봉에 시달리는 경찰관들의 처우개선이 되기전에 그들의 생계를 돕기위한 경찰금고를 설립하겠다고 말했다. 엄장관은 경찰금고는 각국·서단위로 설치, 중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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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증설 불가피
내무부는 총선을앞두고명년1,2월깨 전국의투표구를 조정, 지금의 7천4백14개구보다 약5백개를 늘릴계획이며 인구의 대도시집중에따른 선거구재조정도불가피할것같다. 엄내무장관은26일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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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학회계속단속
내무부는 26일상오「창가학회」의포교에 대하여 우리나라의 주체성을 해친다는 이유로 계속단속하기로했다. 내무부는 지난 64년1월창가학회가 포교에관한 해명서를 내무장관에게 제출한데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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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공백 걱정-격분한 각료들 사의 후 첫날
22일 국회에서 오물세례를 입고 일괄 사표를 제출한 국무위원 중 장기영 기획원장관과 원용석 무임소장관을 제외한 전 각료가 23일 출근을 하지 않았다. 한꺼번에 각료 거의 전원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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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민폐」없도록|엄내무 상납등 엄단지시
엄민영 내무부장관은 21일 예년추석이 되면 일부 도·시간부와 시장·군수·경찰서장들이 상경하거나 도청소재지로 몰려들어 임지를 비우는가하면 명절을 핑계로 민폐를 끼치는 폐습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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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반장정치활동 막을 근거 없다"|엄내무언명
엄민영내무부장관은 21일 상오 통·반장 정치활동문제에 관하여 『법률상 보장된 자발적 정치행동을 법규제밖으로 자유를 제한할 근거가 없으므로 행정적 수단으로 막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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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은 선거운동 가능″
엄민영 내무부장관은 31일 반장이 선거운동을 할수 있느냐는 문제에 언급, 『반장은 공무원이 아니기 때문에 선거운동을 할수있다』는 중앙선위의 유용적인 해석에 따를 수 밖에 없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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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번을 전면 개정
25일 상오 10시 부산에서 열린 전국 시장 회의에서 내무부는 서울·부산·대구 등 3개 도시를 주거표시 개선 시범도시로 지정, 금년 말까지 기본방침 결정을 위한 조사를 마치도록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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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야간 통금
미 군정 유산으로 오늘날까지 여명을 끈덕지게 있고 있는 기형아중의 하나가 이른바 「통금」제도이다. 정확하게 말하여 「야간통행제한」이 이 나라에 태어나기는 45년9월8일. 8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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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청앞 만평터에 15층청사 세우기로
정부는 정부청사종합학계획에따라중앙청앞 서편빈터(구체신부전화국 자리)를 중심으로하는 약l만평의 대지에 15층짜리현대식청사2동을신축, 우선내무부·문교부·보사부등을 그곳으로 옮길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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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무관급 이동 8월안에 단행
엄민영내무부장관은 18일 경무관급을 포함하는 경찰인사이동을 8월말까지 종결짓겠으나 이동범위는 일선 치안유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하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경찰에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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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김세용씨 구속기소
16일 서울지검 윤승영 검사는 친구가 정부요인 암살을 모의하고 있다고 허위로 고발한 화가 김세용(43)씨를 무고죄로 구속 기소했다. 김씨는 지난 5월 하순 자기친구 김일환씨 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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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원 이하도 과세
정부는 조세 수입 증대를 목적으로 지방세법 시행령을 개정, 법제처 심의를 끝내고 국무회의에 상정했다. 이 개정안은 종전까지 농지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과수원·다원·삼포·약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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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경급 이하 대이동
【전주】지방 순시 차 14일 전주에 온 엄민영 내무부장관은 전국적인 통금 해제는 『지금이라도 매듭을 짖고 싶은 생각이나 아무래도 67년 총선 이후에 가서 매듭짓게 될 것』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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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년 총선거 후|통금 전면 해제
[광주=이성구 기자] 정부는 명년도 선거가 끝나는 대로 특수지구를 제외한 전면 통금해제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지구를 시찰중인 엄민영 내무부장관은 11일 상오 통금해제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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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남용과 부정감사 할 단일기관이 필요
행정개혁조사위원회(위원장 직무대리 이석제 총무처장관)는 정부수립후 처음으로 검찰·경찰 및 정보기관 등의 공안행정전반에 대한 진단을 실시, 그 진단결과와 이를 토대로 한 개선책을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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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재조정 고려한바 없다
엄민영 내무장관은 27일의 기자 회견에서 야당 측이 주장하고 있는 선거구 조절 문제에 대해 내무부로서는 『원칙적으로 필요 없다고 보며 현재까지 고려한 바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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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위 소집코 엄 내부에 추궁
국회 여·야 총무단은 권오기 동아일보 정치부 차장 피습사건을 의혹이 짙은 정치적인 「테러」로 보고 23일 내무위를 소집, 엄민영 내무부장관을 출석시켜 그 진상을 따져묻기로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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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에 4백만원 벌어…
일본 정부의 북괴 기술자 입국 허용 조치에 대한 대비책을 협의하기 위해 19일 하오 청와대에서 열린 정부·여당 연석 회의는 김동조 주일 대사의 연착으로 이 문제를 논의하기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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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 갖추면 통금해제
엄민영 내무부장관은 20일 상오 통금해제는 원칙적으로 여건만 갖추어지면 전면 해제하겠다고 말하고 명년도 예산에 경찰관 5천명의 증원요청과 통금해제에 따른 경찰경비력을 증강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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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교정단행등 다짐
12일 상오 10시 내무부는 내무부 회의실에서 전국 경찰국장회의를 열고 국립경찰의 체질을 개선하고 경찰관풍 정화운동을 자체적으로 별이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찰윤리헌장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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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요법
몇 사람 남지 않은 중학교 동창생인 박형을 만나 맥주나 한잔하려고 그의 단골 「비어·홀」에 갔다. 그 자리서 박형으로부터 사장이라는 분을 소개받았는데 몸집이 허울좋게 뚱뚱하고 뱃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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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도 국정감사 보고서, 요지>
외무위 ▲외무부=①「유엔」에 대한 장기대책과 국토통일 문제에 대한 방안을 다각도로 연구할 것. ②한·일 국교정상화에 수반한 일본의 부당한 침투 방지책을 세울 것. 장기대기외교 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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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파월 선행조건 이행|만족할만한 결론 얻었다
【전주=이태교·문홍기자】박 대통령은 4일하오 방미중인 김성은 국방장관으로부터「맥나마라」미 국방장관과의 회담에서 국군장비의 현대화, 한·미·월 삼각경협등 한국군 월남증파선행 조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