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공해차 50만대, 녹색 전환 기업 지원…'탄소중립' 계획 발표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28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2022년 업무계획(한국판 뉴딜·탄소중립 분야)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탄소중립'으로 가기 위한 내년 계획을 내
-
[이번 주 핫뉴스] 내년도 부동산 공시가격 공개, 전면등교 중단…X마스 한파(20~26일)
12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공시가격 #전면등교 중단 #한파 #거리두기 #전기요금 #생산자물가지수 #자영업자 22일 집회 #바이든 #조계종 등이다. 재산세와 종합부동산
-
“프랑스 첫 女대통령은 불도저” 금발 금수저, 새 역사 쓸까
4일 프랑스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승리한 발레리 페크레스(가운데). EPA=연합뉴스 “프랑스의 첫 여성 대통령, 제가 되겠습니다.” 프랑스 수도권 일드프랑스 지역단체장인 발
-
내년 교육부 예산 89조원 확정…재정지원 탈락대학 13곳 구제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1회국회(정기회) 13차 본회의에서 '607조 7000억원' 규모의 2022년도 예산안이 가결 처리되고 있다. 뉴스1 89조원이 넘는
-
[서경호의 시선] 거꾸로 가는 지방교육재정
서경호 경제·산업디렉터 초·중·고 학생은 줄어드는데 교육 예산은 늘어만 간다. 내국세에서 일부(현재는 20.79%)를 떼어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으로 무조건 나눠주는 제도
-
[월간중앙] 특별대담 - 위기에빠진, 기독교사학의 미래를 묻다
“공교육 확대도 좋지만 종교사학 자율성 존중해야” ■ 기독교 대학 상당수 탈락한 현행 대학역량평가의 획일적 기준 개선돼야 ■ 한세대, 내년부터 입학생 ‘반값등록금’ 파격 지원
-
3선 도전 시사한 조희연 "만 4~5세 유아학교서 의무교육하자"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25일 오전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만 4~5세 아동에 대한 의무교육을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내년
-
"세금낭비, 중단해야"…오세훈 '서울런' 113억 예산통과 난관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 사업인 저소득층 무료 인강 지원사업 ‘서울런’이 난관에 봉착했다. 시범 사업 3개월째 접어들었지만, 내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사업을 전면 중단해야 한다
-
수능이 끝나고 난 뒤, 학부모들이 분노했다…“잘못된 교육정책 학력 낮춰”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의 모습. 뉴스1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다음 날인 오는 19일 전국의 초·중·고교 학부모들이 서울시교육청에 모여 교육 개혁을 촉구
-
기본역량진단 탈락 대학도 예산 늘려 구제…1210억 증액한다
16일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 모습. 회의가 지연되는동안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인하대와 성신여대 등
-
[이번 주 리뷰]비정규직은 늘고 아파트는 오르고,대출은 줄고 (25~30일)
10월 마지막 주(25~30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일상회복 #부스터샷 #통신 먹통 #DSR #유류세 #문재인 대통령 순방 #노태우 #공수처 #음식점 허가 총량제 #김정은 주의
-
[교육이 미래다]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대학 도약의 결정적 전기로 활용할 것"
수원여자대학교 운영 방향과 중장기 계획 장기원 총장에게 듣는다 수원여대는 지난 8월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결과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장기원 총장은 “정부의 재정지원과
-
'오세훈 서울런' 중단 요구했던 정부…서울시는 “문제 없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 사업인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Seoul Learn)’에 대해 정부가 반대 의견을 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시는 “사업을 지속하는데 문제가
-
초중고 학생에 교·사대생 무료 튜터링 제공…"학습결손 해소"
지난달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실 모습. 연합뉴스 초·중·고 학생이 교·사대생으로부터 공부나 상담 등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대학생 튜터링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학생들은
-
통학 차량 8만여대, 전기·수소차 전환키로…2035년 완료 목표
2017년 미세먼지 저감과 건강 관리를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바꾸자는 캠페인을 진행중인 환경단체. 뉴시스 어린이 통학 차량 8만여 대가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전기
-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서경호의 시선]
최근 증권사 대표와 대선 얘기를 나눴다. 자본시장은 누구를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후보 이름을 거론하는 대신 이렇게 답했다. “제발 진영논리에 빠져 편 가르기 하지 않고 인재를
-
재정지원 제한 대학 ‘패자부활전’ 기회 줄 듯
지난달 23일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 본관 대강당 좌석에 학생들의 학과 점퍼가 걸려 있다. 이 대학 학생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점퍼만 강당
-
경북도, 대학평가 탈락 지방대에 600억 쏜다…장학금 등 지원
교육부는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임시결과)을 통해 상위 73%에 해당하는 일반대학 136곳, 전문대학 97곳 등 233곳이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발표했다
-
141억 예산 투입하는 '평생교육 바우처' 소외계층에 우선 발급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 백억대 예산이 들어가는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 지원 사업과 관련해 바우처를 소외계층에게 우선 지급하도록 하고 부정 사용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시
-
'깜깜이' 평가에 인하대 등 집단 불복…교육부 '재도전 기회' 검토
3주기 기본역량진단에서 떨어진 성신여자대학교 재학생이 3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대학 기본역량진단 관련 교육부 규탄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뉴스1 인하대·성신
-
[장세정의 직격인터뷰]"노무현 못 이룬 사학법 개정, 문재인 한풀이 완수"
2003년 초 참여정부 출범 당시 노무현 대통령 정부의 대통령 비서실에 민정수석으로 임명돼 참여한 문재인 현 대통령. 문재인 정부는 '노무현 2.0 정부'로 불린다. [중앙포토]
-
[사설] 간호사 파업 철회 다행이지만, 의사 반발 새 불씨 남겨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2일 새벽 13차 노-정 실무교섭이 타결되자 인사를 나누고 있다. 코로나 19 대응의 핵심 역량인 간호사들의 파업을 막은 것
-
중산층 대학생도 ‘반값등록금’…학자금 대출시 성적 요건 폐지
지난 2월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앞에서 한 학생이 꽃을 든 채 학사모를 쓰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부터 월평균 소득이 507만원 이하 가정의 대
-
인하대·성신여대도 재정지원 탈락…"부실대학 낙인 우려"
인하대 전경. 인하대 제공 정부가 내년부터 3년간 재정지원을 할 대학을 선정했는데, 성신여대·인하대 등 수도권 유명 대학도 탈락했다. 대학들 사이에선 '살생부'라 불리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