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로 막은 헌재소장 공관, 운영비 예산은 ‘깜깜이’
헌법재판소장 공관 측의 요청으로 서울 종로구 삼청동 청와대 인근 탐방로가 끊긴 후 ‘후진국형 공관 문화’라는 비판여론이 커지는 가운데, 헌재 측이 많게는 1년에 1억 원 이상의
-
[단독] "방 빼" 분노 부른 헌재소장 공관, 유지비만 年 4000만원 넘게 쓴다
서울 종로구 삼청동 헌법재판소장 공관 모습. 대지 2810㎡(850평), 임야 8522㎡(2578평)의 넓은 부지 위에 자리 잡고 있다. 이수민 기자 헌법재판소장 공관 측의 요청
-
"헌재소장 공관 매각하라" 靑등산로 막은 관사에 불만 쇄도
19일 오후 폐쇄된 금융연수원 앞 등산로 입구. '출입금지' 표시와 함께 '청와대~북악산 탐방안내소 이전' 안내문이 붙어있다. 이수민 기자 ━ 30억원 자산가 헌재소장, 공관
-
[에디터 프리즘] 한국 디자이너들 뿔났다
서정민 문화선임기자 정권교체기 청와대 특수활동비 공개를 둘러싼 보도가 ‘김정숙 여사 옷값’ 논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이 공식 행사 장면에서 찾아낸 것이라며 다채로운 색과 형
-
담보도 없이 거액 빌려줬다? 김정숙 채무 11억 이상하다 [김경율이 고발한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2004년 3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박(근혜) 후보 사진을 조사한 결과 3년간 디자이너가 맞춘 133벌의 여성정장을 입었다고 한다. 맞춤복 최저가 수준
-
"靑특활비 공개 30년 막힌다" 시민단체, 대통령기록물법 헌법소원
지난달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김정숙 여사의 옷 모음 사진.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청와대 특수활동비와 김정숙 여사의 의전비 공개소송에서 승소한 시민단체가, 법원이 이미
-
文 퇴임 뒤 '옷값 논란' 묻힐라...납세자연맹 "대통령기록물법 일부 위헌"
한국납세자연맹 관계자들이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세금횡령 면책특권 특수활동비 폐지하라!' 기자회견을 마치고 헌법소원심판청구서 및 가처분신청서 제출을 위해 이동
-
文 임기중 생활비가 13억4500만원? 靑 스핀의 마법 [고정애의 시시각각]
고정애 논설위원 문재인 청와대 스핀 닥터(홍보꾼)들은 역시 대단했다. 스핀(비틀기)이 엄청났다. 청와대는 그제 문 대통령의 임기 중 세후 총수입이 16억4700만원이고 ‘생
-
청와대선 옷값 의혹 제기에 공개 유감 표명
청와대가 김정숙 여사의 ‘옷값 의혹’에 대해 공개적으로 유감을 표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31일 브리핑에서 “문재인 정부는 역대 정부 대비 특활비 규모를 최소화하고,
-
靑 "'옷값 의혹' 해도해도 너무해…현금이든 카드든 뭐 문제냐"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 특수활동비로 의상을 구입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유감을 표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31일
-
김어준 "尹 총장특활비로 '김건희 가방' 주장하면 입증요구할거냐"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 뉴스1 방송인 김어준씨가 "'윤석열 당선자가 검찰총장 시절 147억원 특별활동비로 부인의 옷을 구매한 사례가 나오면 모든 옷을 반납
-
[시론] 특활비 내역 공개 거부한 ‘닫힌 청와대’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회장 서울행정법원이 지난달 “청와대 특수활동비 집행 내역과 김정숙 여사의 옷값 등 의전비용, 워크숍에서 제공한 도시락 가격을 공개하라”고 판결했다. 한국납세
-
탁현민 “허락 없이 남 옷장 열면 안 돼” 전여옥 “국민의 옷장”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왼쪽 사진)과 전여옥 전 의원. [뉴스1, 방송화면 캡처]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에 대해 “허락 없이 남의 옷장을
-
김정숙 여사 ‘옷값 논란’ 고발사건, 서울청 반부패수사대 배당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사진 청와대] 경찰이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에 청와대 특수활동비 등이 들어간 것으로 의심된다는 고발 사건에 대한 수사 절
-
靑 "김정숙 여사 옷값은 사비" 국힘 "대통령 월급으로? 되겠나"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 특수활동비 등으로 의상을 구입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일각의 문제 제기에 대해 청와대가 29일 “김 여사의 의상은 사비로 부담했다”고 이례적으로 반박했다.
-
유영하 '김정숙 옷값논란' 靑해명에 "朴논란도 역사가 밝혀줄것"
지난 2014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인도순방 당시 입었던 의상.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가 "
-
靑 ‘김정숙 옷값’ 해명했지만… 野 “文 월급으로 충당 어렵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18년 7월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이봄씨어터에서 인도 영화 '당갈'을 관람하기 앞서 인도 유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여사는
-
靑 "김정숙 여사 의상 사비 부담"…옷 비용·내역은 공개 거부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 특수활동비 등으로 의상을 구입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일각의 문제제기에 대해 청와대가 29일 “김 여사의 의상은 사비로 부담했다”고 반박했다. 지난 17일
-
靑 "김정숙 여사 옷값 모두 사비 부담…특활비 쓴 적 없다"
사진은 도심에서 바라본 청와대 전경. 뉴스1 29일 청와대는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공식 행사 의상 마련에 청와대 특수활동비가 쓰였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
[남정호의 시시각각] 김정숙 여사 옷값 의혹 밝힐 묘수
2017년 문재인 대통령 부부의 미국 순방 때 김정숙 여사가 입었던 옷들. [연합뉴스] 요즘 세간의 뜨거운 관심사 중 하나가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의혹이다. 김 여사는
-
정미경 "김정숙 여사 옷값이 국가기밀? 그럼 임기후 다 반환해라"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8일 김정숙 여사의 의전비 비공개 논란과 관련해 "(김 여사의) 진짜 옷값이 국가기밀이라면 (문재인 대통령) 임기 종료 후에 사들인 장신구, 옷, 핸
-
김정숙 여사 옷, 최소 178벌? 횡령·강요죄로 고발당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청와대가 김 여사의 의전 비용을 공개하라는 1심 법원의 판단에 불복해 항소한 이후 논란이 가중되면서
-
역대 대통령 '셀프 훈장' 논란…퇴임 후엔 '금전적 특권'도 있다
오는 5월 퇴임을 앞둔 문재인 대통령의 ‘셀프 훈장’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상훈법상 역대 대통령 모두에게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해 왔으나, 공정이 강조되는 시대 흐름 속에서 특
-
[사설] 청와대, 특수활동비 내역 감추는 이유가 뭔가
도심에서 바라본 청와대 전경. [뉴스1] 청와대가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의전 비용과 특수활동비 지출 내역을 공개하라는 법원의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건 납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