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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野 이강일∙문진석도 갭투기 의혹"...이 "허위 사실"
김경율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연합뉴스 공인회계사 출신 김경율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 25일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갭투기' 의혹을 추가 제기했다. 갭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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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부인 주고 바로 팔라…세금 1800만원→0원의 기적 유료 전용
■ 패밀리오피스 M 「 전통적인 패밀리오피스(Family Office)는 초고액 자산가 혹은 기업 오너 일가의 자산을 관리하는 개인 운용사로, 최소 1000억원 이상을 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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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가짜 세금계산서 발급 후 폐업…폭탄업체 3497억 탈세
#제조업체에 인력을 공급하는 A사는 또 다른 인력공급업체 B사에 용역 비용 수십억원을 지불했다. A사는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아 비용을 처리하고, 세액공제를 받았다. B사는 법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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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대응 능력 없어” 외국인, 한달 새 14조원 ‘차이나런’
━ 중국 증시 떠나는 외국인 지난달 21일 중국 상하이 도심에 위치한 주식 전광판. 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대출우대금리를 0.1%p 인하하겠다고 했지만 시장에서는 미온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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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권·펀드까지 찾아낸다…대구시 상반기 체납액 징수율 전국 1위
대구시가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체납한 지방세를 올해 상반기에 가장 높은 비율로 징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하반기에도 시와 구·군이 협력해 회원권·펀드 등을 찾아내고 빅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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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시시각각] 나이 먹을수록 주권이 줄어든다?
고정애 Chief에디터 여명(餘命)비례투표제.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지금은 22세인 아들이 중학생 시절 했다고 전한 말에서 비롯된 개념이다. 아들의 생각은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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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AI 덕분에 사회적 가치 더 늘었다”…AI에 속도 내는 SKT
SKT가 지난해 2조 5000억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 SKT SK텔레콤이 지난해 창출한 무형의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SV)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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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시인한 '세수펑크' 주범 법인세…'중간예납'도 먹구름, 왜
정부가 최근 ‘4월 국세수입(세수) 현황’을 발표하며 올해 ‘세수 펑크’ 예측을 공식화한 근거는 법인세다. 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까지 법인세수는 35조6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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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 세수 24조원 덜 걷혀…정부 “이르면 5월 정상화 기대”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사진 기획재정부 세정 지원에 따른 기저효과가 있었던 상황에서 부동산 시장 침체, 기업 실적 부진이 맞물리면서 올해 1∼3월 국세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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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지방세입 운영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인천 동구가 인천시 주관 지방 세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 지방세입 운영 종합평가는 성과 중심의 지방 세정 운영체계 구축을 통해 지방세입 징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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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우수기업 1만 곳에 관세조사 유예…수입품 관세 납부 기한 연장
수출 우수 중소기업은 7월부터 1년간 관세조사를 유예 받을 수 있다고 6일 관세청이 밝혔다. 수입품에 부과되는 관세 등의 납부 기한은 최대 1년 연장하거나 분할 납부도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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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먼저, 돈 나중에"…BTS도 낸 고향사랑기부금 여기에 썼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서영교(오른쪽에서 두 번째)·어기구(오른쪽에서 네 번째)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지난달 19일 서울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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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지방시대] “주 1회 부사장 모십니다” 일본서 인기 끄는 ‘고향 부업’
━ 지방 중소기업 살리는 겸업 개방 오영환 지역전문기자 겸 대구지사장 동해와 면한 일본 돗토리(鳥取)현에서 음식·식품가공업을 하는 브릴리언트 어소시에이츠사. 종업원 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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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마약 적발량 1272kg...관세청 "이달 중 대책 마련할 것"
관세청이 올해를 마약과의 전쟁 원년으로 삼고 마약류의 국내 반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대책을 이달 중 내놓는다. 또 불법 외환거래와 외국인 부동산 투기를 상시 단속하는 체계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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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의 레저터치] 10만원어치 지역 사랑
손민호 레저팀장 팔도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는 여행기자로서 지방소멸이란 말을 실감한다. 시골 마을에 들어가면 이제 60대도 만나기 힘들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국내 소멸위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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巨野에 막힌 13조 감세…기재부 “법인·상속세 개편도 시급”
13조원 감세안이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반대에 가로막혔다. 최대 쟁점인 종합부동산세 완화, 금융투자소득세 유예는 물론 법인세 인하, 상속ㆍ증여세 개편까지. 정부가 추진하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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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기업 국제거래 이중과세 문제 5년간 430건 해결
국세청이 2018년부터 지난달까지 기업의 국제거래 관련 이중과세 문제 430건을 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외 과세당국과의 협의와 설득 작업을 통해서다. 국세청은 2018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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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긱워킹의 시대, 아 유 레디?
박수련 팩플팀 팀장 오토바이와 반려견 유모차. 해외에 살다가 3년 만에 한국에 온 지인이 ‘서울 길거리에서 눈에 띄게 늘었다’고 꼽은 두 가지다. 2년만에 배달의민족(배민)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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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택스 이용자 연 4억명…‘디지털 국세청’ 남기고 떠난 김대지
김대지 “자발적으로 내는 세금이 세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국세청은 보다 ‘납세자 친화적 기관’이 돼야 합니다” 지난 14일 임기를 마친 김대지(사진) 전 국세청장은 “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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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0개월 임기 마친 김대지…'디지털 국세청' 남기고 퇴장
14일 김대지 제24대 국세청장이 1년 10개월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국세청 “자발적으로 내는 세금이 세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국세청은 보다 ‘납세자 친화적 기관’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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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수입도 과세? 부업 소득은? 국세청, 절세가이드 내놨다
━ 국세청, 납세자가 자주 묻는 상담사례 Q&A 국세청이 지난해 국세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사례 중 빈도가 높은 것을 ‘납세자가 자주 묻는 상담사례’로 정리했다. 중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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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안내려 폐업하고, 자녀 명의로 다시 사업…고액체납자 584명 추적조사
고수익을 보장하며 수천명으로부터 돈을 끌어모은 유사수신업체 A사는 원천징수한 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아 체납한 상태에서 폐업했다. 하지만 이 회사 사주 일가는 A사 명의로 고가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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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지방시대] “일자리 창출로 지방 살리고 저출산 맞설 것”
━ 노다 세이코 일본 지방창생상 인터뷰 일본 정부가 마을·사람·일 창생(지방창생)을 간판 정책으로 삼은 지 8년이 됐다. 2014년 마을·사람·일 창생법과 창생본부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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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李 공보물 검사사칭 허위소명 논란…선관위, 도마 올린다
'검사 사칭'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전력과 관련, 선거 공보물에서 거짓 해명을 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3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