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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위창수, PGA 윈덤챔피언십 1R 26위 外
위창수, PGA 윈덤챔피언십 1R 26위 위창수(테일러메이드)가 1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포리스트 오크스 골프장(파72)에서 개막한 PGA투어 윈덤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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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①] 망상 대한민국이여, 헛꿈에서 깨어나라!
62년을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 노 다니엘(월간중앙 객원편집위원 정치경제학 박사)가 예리한 청진기를 들이댔다. 진단 결과는 대한민국 집단망상증! 온갖 이름의 망상증은 어디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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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티끌만한 칩에 태산같은 열정
2007년 초 입사한 삼성전기 신입사원들이 경기도 수원 본사에서 반도체 기판을 들고 웃고 있다. 반도체 기판은 삼성전기의 8개 주력 제품 중 하나다. 왼쪽부터 권기운(27), 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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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수원, FIFA '금주의 팀'에 外
수원, FIFA '금주의 팀'에 최근 3연패의 사슬을 끊은 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이 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www.fifa.com)에서 '금주의 팀'으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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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규혁·이상화, 세계빙속서 나란히 한국신 外
*** 이규혁·이상화, 세계빙속서 나란히 한국신 이규혁(29.서울시청)과 이상화(19.한국체대)가 11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종별선수권대회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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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오상은, 삼성생명배 MBC 왕중왕 탁구 우승 外
*** 오상은, 삼성생명배 MBC 왕중왕 탁구 우승 오상은(KT&G)과 장이닝(중국)이 2007년 삼성생명배 MBC 왕중왕전 탁구 남녀부 최강 자리에 올랐다. 오상은은 4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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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안현수·전지수, 회장배 쇼트트랙 2관왕 外
*** 안현수.전지수, 회장배 쇼트트랙 2관왕 안현수(한국체대)가 6일 강원도 춘천 실내빙상장에서 끝난 제22회 회장배 전국 남녀 쇼트트랙대회 남자 대학부 1000m 결승에서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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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월드컵 원정 첫 승, 올 10대 뉴스 1위 外
*** 월드컵 원정 첫 승, 올 10대 뉴스 1위 대한축구협회는 2006년 한국 축구 10대 뉴스 1위로 독일 월드컵 조별리그 토고전에서 거둔 월드컵 원정 첫 승을 꼽았다. 2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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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의 금빛 항해' 돛 펼친 베어벡호
북한과의 8강전에서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킨 염기훈이 환호하고 있다. [도하=뉴시스] 4게임 만에 공격다운 공격이 '공격진에 의해' 펼쳐졌다. 축구 남자대표팀이 10일(한국시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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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북에 완패 일본과 결승행 다툼
이용열(용인대)이 8일(한국시간) 태권도에서 첫 금메달을 안겼다. 볼링에서는 최진아(대전시청)가 개인종합 금메달을 따냈다. 효자종목인 남자 핸드볼도 바레인을 꺾고 3연승을 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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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도하] 12월 5일
◆ 사격 ▶ 여자 더블트랩 개인전 ①손혜경(한국.105점) ②자네지라 스리송크람(태국.103점) ③이보나(한국.101점) ▶ 여자 더블트랩 단체전 ①한국(303점) ②중국(28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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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마저 … "정신이 썩었다"
최부영(54) 남자농구대표팀 감독이 단단히 화가 났다. 대학팀(경희대) 감독이지만 이번 대회에 프로선수들로 구성된 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는 최 감독은 4일 오전(한국시간) 도하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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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지소연 '최연소 골 쐈대요'
골을 넣은 지소연(左)이 손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도하=연합뉴스] 15세 소녀 지소연(위례정산고)이 한국 여자축구 역사를 새로 썼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막내 지소연은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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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김영 등 한국인 5명, 미즈노 1R 공동 6위 外
*** 김영 등 한국인 5명, 미즈노 1R 공동 6위 김영(신세계), 박희정(CJ), 이미나(KTF), 송아리(하이마트), 유선영 등 다섯 명이 3일 일본 미에현 시마의 가시고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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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농구의 지존 야오밍'16강 덩크'
중국의 야오밍이 24일 슬로베니아와의 경기에서 동료가 득점하자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삿포로 AP=연합뉴스] 한국이 아시아 축구의 자존심이라면 중국은 아시아 농구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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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들과 평가전이 고작"…
"고작해야 남자 중학교 학생들과 평가전을 하다보니 정확히 우리 팀의 전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도 힘들었다" 북한전 패배로 2006 AFC 여자 아시안컵 4강 진출에 실패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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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설기현, 레딩 입단 후 첫 골 뽑아 外
*** 설기현, 레딩 입단 후 첫 골 뽑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딩FC에 입단한 설기현(27)이 데뷔골을 터뜨렸다. 설기현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노턴츠에서 열린 네이션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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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경기 끝난 표 좀 주세요"
'끝난 경기의 표를 주세요. 수집용입니다'. 포르투갈-잉글랜드의 8강전 경기가 끝난 1일 겔젠키르헨 월드컵 경기장. 사람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사이에 중년 남자가 피켓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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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월드컵 흥분 … 중국팬 9명 사망
도대체 중국이 왜? 중국은 독일 월드컵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그러나 중국 축구팬들이 월드컵에 열광하는 정도는 한국을 뺨칠 정도다. 24일 한국-스위스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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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선수 게으름 피우면 벌금"
호주전에서 첫 골을 터뜨린 브라질의 공격수 아드리아누(中)가 동료들에 둘러싸여 요람을 흔드는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뮌헨 AP=연합뉴스] ○…독일에서 벌어진 축구 경기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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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들 "경기예측 공식, 월드컵에 통하네"
보석가게도식단도변기도 독일 베르기슈 글라트바흐에 있는 보석가게에서는 월드컵을 기념하기 위해 보석으로 축구장 모양을 만들어 전시하고 있다. 16일 경부고속도로 경기도 안성휴게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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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떠나 신나게" 꼬마 베켄바워들 함성
프랑크푸르트 클럽 산하 여자 유소년팀 소속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이다혜양(13·가운데)이 13~15세 남자팀(마카비)의 방과 후 훈련에 참가해 남자아이들과 축구시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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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희망의 슛' 날리는 탈북 소녀
남자 선수들 틈에서 중거리슛을 펑펑 날린다. 골문 앞에선 악착같이 공중볼 다툼도 한다. 힘이 세어 별명이 '아줌마'다. 서울 중랑구 신묵초등학교 6학년 조선화(12)양. 유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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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기록실] 탁구 外
◇ 탁구 ▶남자단식 준결승 유승민 4-1 발트너(스웨덴) ▶여자단식 3, 4위전 김경아 4-1 리지아웨이(싱가포르) ◇ 펜싱 ▶남자 단체플뢰레 8강 한국 36-45 중국 ◇ 하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