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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유영숙 조 개인복식 준결승에-아시아연식정구
【대전=박영수 기자】「아시아」연식정구 선수권대회는 17일부터 개인전에 돌입, 한국의 김영표·김태일 조와 진병구·조조형 조가 각각 이겨 남자부 준준결승전에 진출했다. 또한 여자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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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배, 2년만에 챔피언 탈환|접전 3시간 반…최부길에 역전승
제28회 전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의 최종일경기가 9일 장 충「코트」에서 열려 남자단식의 김성배(산은)는 3시간 반에 걸친 접전 끝에 최부길(상은)을 2-6, 6-3, 6-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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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성적 외교적 성과 괄목|7회 「유니버시아드」결산
우리 나라는 「모스크바」 「유니버시아드」에서 67년 동경대회 이후 평년작 수준을 약간 상회했을 뿐만 아니라 「스포츠」외교에도 새로운 전기를 마련, 다각효과를 거두었다. 동경대회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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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유고 완파|(3대0)
【모스크바=외신종합】「모스크바·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중인 우리 나라 남자배구는 18일 C조 예선에서 유고를 3-0으로 완파, 2전 2승의 기록으로 대망의 준결승에 진출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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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창·최경미·이화자 단식 준준결승에 진출
【동경12일 합동】일본 대판에서 열리고 있는 73년도 전 일본 「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김원창(남자단식), 김원창·신동준 조(남자복식), 최경미·김재숙 조(여자복식)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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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빅·이벤트」|남 대 여「리그스」-「킹」의 「테니스」대결
「테니스」의 남녀대결 「리턴·매치」가 9월20일 미국 「휴스턴」의 실내야구장인 「애스트러돔·스타디움」에서 벌어지게 되었다. 1939년 「윔블든·테니스」대회와 전미 「테니스」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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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없는 이변과 대기록-8일 폐막된 「윔블던」「테니스」
세계「테니스」계서 역사가 가장 깊고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윔블던」대회의 패권은 개막 전부터 남자부에서 1급「프로」들의 불참, 이변의 속출 등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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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의식주에서 생활 환경까지 그 변천상|의류
『양복은 맞추어 입는 것』이란 관념이 서서히 깨지고 있다. 주문 복을 즐겨 입던 복장에 대한 기호가 기성복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이 때문에 68년 기성복 「메이커」가 독립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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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일반은 신은,산은 준 결서 외환·한일 눌러
제19회 종별 탁구선수권 대회는 대회4일째인 19일로 종반에 돌입,남자 일반부 단체전 경기에서 대한통운은 서울은행을3-1로 물리치고 강호 공군과 패권을 겨루게 되었으며 여자 일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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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비용·컵
「위프워프」(Whiff-whaff), 「플림플램」(Flim-flam), 「고시마」(Gossima), 「핑퐁」(Ping-pong) 등, 이 유쾌한 발음의 단어들은 모두 자라의 별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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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세계탁구 폐막
【사라예보16일=외신종합】지난 5일부터 열전을 벌여온 재32회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15일 개인전 각부 결승전을 마치고 폐막, 여자단체전에서 처음으로 세계정상을 정복한 한국은 박미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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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리사 최고의 「컨디션|「유고」세계탁구…13일 단식 첫 출전
19세의 「신데렐라」소녀 한국의 이에리사선수는 11일 하루 동안 충분한 휴식을 갖고 12일부터 속개된 개인전에 최고의 「컨디션」으로 맞고있다. 이곳 탁구전문가들의 최대의 관심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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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리사, 2관왕 악관 오름
【사라예보 (유고슬라비아)10일 로이터 합동】9일로써 단체전을 끝낸 제 32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10일 하루를 쉬고 11일부터 개인전에 돌입했다. 오는15일까지 속개될 개인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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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탁구, 세계를 제패
【사라예보(유고슬라비아) 9일 로이터합동】한국 여자탁구는 6년 동안 세계를 제패했던 강호 일본을 꺾고 마침내 세계정상을 정복했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9일 이곳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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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세계탁구대회 「유고」서 개막|한국·일본·중공 등 58개국참가
【사라예보(유고슐라비아)4일로이터·UPI종합】제32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강호중공과 일본을 비롯해서 한국·「스웨덴」·소련 등 기록적인 58개국이 참가한가운데 5일 이곳에서 개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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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남녀단식 석권|아세 아마·테니스
제2회「아시아」「테니스」선수권대회는 4일 일본이 남녀단식과 여자복식의「타이틀」을 석권하고「인도네시아」가 남자복식의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폐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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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일, 준준결에 단식
아주아마·테니스 【마닐라28일AFP합동】한국의 김문일 선수는 28일 이곳 「리잘」실내「코트」에서 속개된 제 2회 「아시아·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단식 2차전에서 「필리핀」의 노장「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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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배?김문일 조 준준결 진출
【마닐라27일 AFP합동】한국의 김성배·김문일조는 27일 이곳 「리잘」실내 「코트」에서 속개된 제2회 「아시아 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복식 2차전에서「필리핀」의 「R·라폰」·「B·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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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배-김문일 조 선승
【마닐라 26일 외신종합】한국의 김성배,김문일 조는 26일 이곳에서 개막된 제2회 「아시아」「아마추어·테니스」선수권대화 남자복식 1차전에서「필리핀」의「토미·덩」「호세·더마그말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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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세계탁구 한국선수단 확정
대한탁구협회는 오는 4월5일부터 15일까지 「유고」「사라예보」에서 열리는 제32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선수단을 임원8명, 남녀선수 각각5명씩 총18명으로 확정, 이에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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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 세계 탁구대회|4월5일부터 「사라예보」서 15일간
금년 한국「스포츠」는「유고」에서 운명의 주사위가 던져진다. 이른바 32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4윌5일부터 15일까지 「유고 사라예보」에서 열릴 이 대회에 한국탁구는 세계정상정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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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리사 3관왕 남자부, 공군 패권 탁구 선수권 대회
이에리사(신탁은)는 29일 장충 체육관에서 끝난 제26회 전국종합 탁구선수권 대회에서 여자단·복식·단체전 등을 석권, 3관왕에 올랐으며 여자단식에서는 69년이래 4년째 경상을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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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탁구 27일 개막
금년도 탁구경기를 마무리할 제26회 전국 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벌어진다. 금년도 탁구경기의 최고 정상을 가름할 이 대회는 남자 11개「팀」 9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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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탁구 아시아 제패
【자카르타7일AP동화】한국은 7일 이곳에서 속개된 제11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3일째 남녀단체전에서 남자「팀」은 「인도네시아」와 월남을 5대1, 5대0으로 각각 격파하여 우승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