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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절친대결 웃었다… 흥국생명, 현대건설에 또 풀세트 접전 승리
12일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강스파이크를 때리는 흥국생명 김연경. 연합뉴스 절친 대결에서 김연경이 웃었다.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에 역전승을 거뒀다. 흥국생명은 12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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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진-러셀, V리그 2라운드 최우수선수 선정
2라운드 MVP 양효진(왼쪽)과 러셀. [사진 KOVO] 현대건설 대들보 양효진(32), 한국전력 외국인 선수 러셀(28)이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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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커서 슬픈 박지수 “나를 쌍둥이로 낳아주지…”
여자농구 대표팀 혹사 논란이 나온 가운데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는 박지수. 프리랜서 김성태 “엄마. 차라리 내가 두 명이면 좋을 텐데, 쌍둥이로 낳아주지. 아니면 키 큰 동생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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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박지수 뽑았다” 큰 절 올린 안덕수
“큰 절 올리겠습니다.”여자프로농구 청주 KB 스타즈 안덕수(42) 감독은 세상을 다 가진듯한 표정으로 만세를 부르더니 농구 관계자들을 향해 넙죽 엎드렸다. 17일 서울 더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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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월드리그 ① 대표팀 대들보 된 송명근
송명근. [사진 일간스포츠]"명근이가 제일 좋습니다."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은 30일부터 2015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 대륙간라운드를 치른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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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은 죽지 않는다, 다만 마지막 투혼 불사를 뿐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노장들의 얼굴. 왼쪽부터 이현일, 김주성, 우선희 순. 작은 사진은 이들의 초창기 시절 모습이다. 관련기사 한국 낭자들 정교한 ‘손맛’ 양궁·사격서 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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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은퇴하고 싶다" 노장들의 마지막 경기
6.25 때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했던 더글러스 맥아더가 남긴 “노장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라는 명언이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도 나왔다.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역전의 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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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2년차 징크스라니요 … 펄펄 나는 기업은행
알레시아여자배구 IBK기업은행에 ‘2년 차 징크스’란 없다. 창단 2년 차 기업은행이 탄탄한 전력을 자랑하며 리그 단독 선두에 올랐다. 기업은행은 2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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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2년차에, 벌써 기둥 된 IBK 박정아
프로 2년차 박정아(19·사진)가 IBK기업은행의 대들보를 넘어 여자배구의 정상까지 달려갈 기세다. IBK기업은행은 25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홈경기에서 흥국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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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박태환, 쇼트코스 수영 세계선수권 은메달 外
*** 박태환,쇼트코스 수영 세계선수권 은메달 한국 수영의 '대들보' 박태환(17.경기고)이 2006 세계쇼트코스수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다. 박태환은 7일 중국 상하이 치종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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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선두 탈환
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16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KT&G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삼성화재는 신임 문용관 감독이 처음 지휘한 대한항공 점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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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배구 거포 이경수
▶ 약간의 수줍음을 타는 이경수의 미소. 코트 밖의 이경수에게서는 거포의 이미지를 좀체 찾아 보기 어렵다. 수원=신동연 기자 거대함과 조용함. 배구선수 이경수(25)에게서 받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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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김석호 대한항공 군기잡아
'불사조' 상무가 4개팀이 겨루는 2차대회에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상무는 3일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2002 현대카드 배구 슈퍼·세미프로리그 남자부 4~7위간 토너먼트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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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이경수 둘러싼 신경전 가열
잠잠하던 배구판이 이경수(22.한양대 3)의 거취가 가까운 현실로 다가오면서 시끄러워지고 있다. 이경수가 드래프트에 따라 실업 4팀 중 어느 한 팀에 지명돼 가면 그만이지만 몸값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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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메달소식 '침묵'
한국의 메달행진이 주춤했다. 전날 여자공기소총과 유도에서 아깝게 금메달을 놓친 한국은 경기 이틀째인 17일 역시 사격과 유도, 수영 등에 출전했으나 대부분 예선 또는 본선에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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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배구 올림픽아시아최종예선] 김세진 '월드스타' 진가
한국 남자배구의 주포 김세진(25.삼성화재)이 '월드스타' 다운 위력을 보이고 있다.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 남자배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에서 김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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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올림픽] 김세진 '월드스타' 진가발휘
한국 남자배구의 주포 김세진(25.삼성화재)이 '월드스타' 다운 위력을 보이고 있다.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 남자배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에서 김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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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시아드]체조서 첫 메달 노린다
"성화는 타올랐다." 세계 대학생들의 축제인 97시칠리아 여름유니버시아드가 20일 오전3시 (한국시간) 주경기장인 팔레르모 파보리타 스타디움에서 전세계 1백75개국 6천여명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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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남자배구 대들보 박희상
「깨돌이」朴喜相을 주목하라. 주근깨가 촘촘해 마치 개구쟁이같은 천진한 얼굴을 가진 박희상이 한국 남자배구의 대들보로 부상하고 있다. 인상도 그다지 강인해 보이지 않고 체격도 건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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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유 장윤희 난조로 연승행진 급제동-대통령배 배구
「무적함대」호남정유가 대들보 張潤喜의 난조로 흔들리기 시작했다.호남정유는 2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1회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 여자부리그에서 약체 미도파에 3-0으로 압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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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없어도 나만 믿어라〃|겨울코트 돌풍 일으키는 화제의 두 주인공
제10회 대통령배구대회에서 만년하위 팀인 한국전력이 대학 최고의 강호 성균관대는 물론 실업의 럭키화재 및 대한항공 등에 앞서 4강의 3차 대회 진출권을 따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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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배구선수 신영철
국내 남자배구에 세터 신영철(28·상무)시대가 활짝 열렸다. 신영철은 국내 성인배구의 최고봉을 가리는 91대통령배대회에서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고있다. 당초 상무는 중위권정도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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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의 코트 새 세대 "쑥쑥"
침체된 백구의 코트에「제2세대」 주역들이 떠오르고 있다. 제6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 1차 대회 서울·대전 4O게임을 통해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했던 신진들은 모두 8명(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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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배구 내일 토스
배구시즌이 다시 열렸다. 오는 10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3개월 동안 장기레이스에 돌입한 제6회 대통령배 배구대회는 팀간의 새로운 세력판도를 정립하고 세대교체를 앞당겨 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