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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측 "공소장 연필로 썼다 지웠다한다…檢 막가파식 기소"
지난 2018년 10월 1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당시 김용 경기도 대변인이 삼성전자 이산화탄소 누출사고 긴급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장동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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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용 추가 기소 "대장동 일당에 1억대 뇌물받고 편의 제공"
검찰이 대장동 개발사업에 특혜를 베푸는 대가로 억대 뇌물을 챙긴 혐의로 김용(56·구속기소)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추가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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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 밝힐 것"…'李대선자금' 김용, 첫 재판서 혐의 전면 부인
김용(56)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진 경기도 대장동 민간사업자들로부터 불법 선거 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측근’ 김용(56) 전 민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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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만배 일당 1000억 찾았는데…용처 모를 80억 또 나왔다
2022년 11월 28일 대장동 사업의 민간사업자 측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재판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우상조 기자 검찰은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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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의 입' 공략한다는 정진상…검찰은 "증거 내놓을 것"
2억원대 뇌물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측은 향후 법정에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 기획본부장의 ‘입’을 주로 겨냥하겠다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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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상 공소장에 이재명 81번 나왔다…野 "檢 희망 적은 창작문"
정진상 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지난 11월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공개된 이재명 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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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에 뭔가 진술해야…두렵다" 김만배 '자해 시그널'에 野 술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최근 더불어민주당에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다. 비명(非明·비이재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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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23일 실내마스크,의무에서 권고?…27일 MB 특별사면? 김경수도?(19~25일)
12월 넷째 주(19~25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특별사면 #새해업무보고 #설 연휴 승차권 예매 #보금자리론 금리 #서울광장 스케이트 #한강 썰매장 #청원24 오픈 #서울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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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복당 좀 해줍시다" 檢압박 세지자 이재명 더 찾는다, 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예산안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의 직접수사 압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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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정진상, 428억 약속받고 화천대유에 5개 블록 분양 특혜"
지난달 11월 18일 정진상 당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과 관련한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정 전 실장은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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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이재명 위해 돈 건넸다…김문기 모른단 말에 진술 결심"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전날(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위해 이 대표 측근인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게 돈(명절 떡값)을 건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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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이재명, ‘1공단 공원화’ 위해 대장동 민간업자 수익성 높여”
2022년 12월 9일 오전 남욱 변호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서울중앙지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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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행 정진상 공소장엔 '정치적 동지'…이재명 발언 가져왔다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54·구속)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9일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정 실장에 대해 이 대표의 ‘정치적 동지’라고 공소장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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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검찰이 남욱 연기지도” 남욱 “날 캐스팅한 분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오른쪽)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박홍근 원내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의원총회 직후 이상민 행정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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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검찰이 남욱 연기지도" 남욱 "나 캐스팅한 건 이재명"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사건과 뒷돈 수수 의혹 관련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남욱 변호사(천화동인 4호 소유주)와 장외 설전을 벌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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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이재명 겨냥 "캐스팅한 분이 발연기 지적하셔서 송구"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사건’에 연루된 남욱 변호사가 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캐스팅하신 분께서 '발연기'를 지적하셔서 너무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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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이재명측 차명지분 자료, 정영학이 이낙연측에 넘겼다고 들었다”
정영학(54·천화동인 5호 소유주) 회계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의 ‘대장동 차명지분설(428억 약정설)’과 ‘50억 클럽’ 관련 내용을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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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정영학, 이낙연 측에 '대장동 428억 약정' 자료 줬다"
정영학(54·천화동인 5호 소유주) 회계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의 ‘대장동 차명지분설(428억 약정설)’과 ‘50억 클럽’ 관련 내용을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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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대장동 최종 결정권자는 이재명…그의 뜻대로 다 됐다"
김만배(58·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씨와 남욱(49·천화동인 4호) 변호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 폭로를 주도해 온 유동규(53)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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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014년 이재명 측에 4억 건넸다' 남욱 주장은 허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일 "2014년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 캠프에 있던 유동규씨에게 김만배씨를 통해 최소 4억원이 건너갔다는 남욱씨의 주장은 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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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 정권 검찰, 대장동·추미애 아들 축소 수사 사실인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왼쪽 사진)과 남욱 변호사(오른쪽 사진)가 지난달 2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관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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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작년 불구속 약속받아”…검찰, 대장동 1기 수사팀 조사
지난해 10월 18일 미국에서 귀국하는 남욱 변호사. 그는 당시 검찰 수사팀으로부터 ‘불구속 선처’를 약속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중앙포토] 남욱 변호사(49·천화동인 4호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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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檢이 선처 약속"…검찰 '대장동 1기 수사팀'에 칼 빼든다
남욱 변호사(49·천화동인 4호 소유주)가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귀국하던 당시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에 ‘불구속 선처’를 약속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29일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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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남욱이 폭로한 강한구, 김만배에 2억 받은 혐의로 檢수사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