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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사이판 봉제공장 희망 취업자 2차모집
충북도는 지난 7월에 이어 사이판 봉제공장 취업희망자 1백40명을 추가모집 (기간제한 없음) 한다. 서류전형.면접 등을 거쳐 채용이 확정되면 빠르면 오는 12월 현지에 가 한국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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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해고0순위' 사실로…취업자수 72만명 줄어
여성근로자가 큰 폭으로 줄고 있다. 지난 7월말 현재 여성취업자수는 8백8만4천명으로 지난해 같은달의 8백80만8천명에 비해 72만4천명이나 감소했다. 무려 8.2%의 감소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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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근로사업 신청 봇물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신청을 받아 다음달 17일부터 시작되는 2단계 공공근로사업에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10만여명이 몰리는 등 1단계 때와 달리 실직자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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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연구원]매달 100명중 3명꼴 실직
올해 경제위기에 따른 구조조정의 여파로 매달 취업자 1백명중 3명꼴로 직장을 잃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백명중 1명미만이 실업자가 된 데 비해 3배이상으로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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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개발원 '정보시스템'…여성관련 정보 웹사이트 가동
여성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곳에 망라해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여성정보네트워크가 개발됐다. 한국여성개발원이 2년간의 작업 끝에 최근 '여성정보유통시스템' 가동에 들어갔다. 사용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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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실업시대]7.갈곳없는 고졸 남성들…'노는 남자'의 절반 차지
올 초 서울의 한 인문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南모군 (19.성북구 미아동) 은 진학을 하지 않고 취업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아직도 집에서 용돈을 타쓰는 처지다. 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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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속 여성취업자 4.1% 증가
전체 취업자중 여성의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고학력화, 서비스산업의 강세등으로 여성인력에 대한 수요가 느는 반면 남성 고용창출 효과는 상대적으로 둔화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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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진학률 53% 男과 비슷 - 통계로 본 우리나라 여성의 삶
'여자아이로 태어날 기회는 적다.일단 태어나면 교육은 거의 남자만큼 받는다.그래도 남자와 똑같은 대접을 받지는 못한다.' 통계청이 1일 제2회 여성주간(7월1~7일)을 맞아 여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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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숙인 가장대신 주부 팔걷고 나서 여성 취업 급신장
분당에 사는 주부 김혜원(金惠媛.38)씨는 올해초 명예퇴직한 남편을 대신해 지난달부터 보험회사 생활설계사로 나섰다. 남편이 아이스크림 가게를 차리기 위한 점포를 알아 보고는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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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 대량실업시대가 닥쳐온다 (1)
대량 실업이 현실로 닥치고 있다. 정지택(鄭智澤)재정경제원 정책심의관은“실업은 경기가 나빠진 뒤 5~6개월후부터 나타난다”며 “최근의 실업 증가는 지난해부터 우려돼온 것”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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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코라손 아키노 前필리핀대통령
.노란색 원피스와 L사인'.(laban은 투쟁을 뜻하는 필리핀말) 코라손 아키노 필리핀 전대통령은 아직도 많은 한국인들의기억속에 86년.피플 파워 혁명의 꽃'그모습 그대로 각인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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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寒波 11월 2.2%기록-7년만에 최고 상승폭
경기불황에 따른 감량경영의 여파가 실업률에도 반영되기 시작했다. 11월중 실업률(계절조정치)은 2.2%로 전달에 비해 0.3%포인트나 높아져 한 달 사이 상승폭으로는 7년(89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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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남자 실업 급증-경기침체 여파 고용시장도 찬바람
경기 침체의 여파로 고용 시장에도 심상찮은 조짐이 보이고 있다. 특히 고학력자의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3분기의 경우 대졸 남자의 실업률이 지난해 4.3%에서 올해는 5.2%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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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증가세-경기침체속 고학력 남성많아
경기 침체가 본격화되면서 실업자 수가 증가세로 돌아섰다.올 2.4분기중 실업자 수는 41만3천명으로 1년전에 비해 8천명이 늘어났다.실업자 절대수가 증가한 것은 94년 2.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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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경제활동 참가율 높아졌다-통계청발표 95年 고용동향
여성의 학력과 자기 실현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면서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특히 20대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두드러지게 높아져 신세대 여성들의 직업관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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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본
마나베(眞邊和美.52.국립부인회관 사업과 전문직원)는 3년전부터 사이타마(琦玉)현의 숙소에서 혼자 산다. 물론 독신자는 아니다.그렇다고 부부 사이가 나빠 별거중인 것은 더더욱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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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한국의 사회지표-여성
◇20대 초반 여성의 인공 유산이 가장 많다=아들 골라 낳기,자녀 늦게 두기등의 풍조가 결혼한 20대 초반(20~24세)여성들의 인공 유산율을 높여놓고 있다. 70년대만 해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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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銀 "노동수급 변화" 보고서
노동 집약적이었던 산업구조가 자본 집약적으로 날로 고도화돼감에 따라 제조업 취업자 수가 오히려 줄어들고 여성 근로자의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 〈그래프 참조〉 특히 기업들은 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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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50주년 여성의생활.지위 어떻게 변했나
대한민국 광복 50주년이자 유엔 창설 50주년인 올해는 한국여성이 해방과 함께 암흑기를 벗어나 헌법이 명시한 국민의 권리를 인정받고 우리 사회의 한 축으로 활동하기 시작한,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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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代 제조업 취업감소-작년 4만명이나 3D기피현상
경기 활황으로 제조업 취업자 수가 전반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서도 유독 가장 열심히 일해야 할 20대와 30대 초반의 취업자 수는 오히려 줄고 있다.이는 젊은 연령층이 이른바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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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週當 52.3시간 일한다
경기확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일자리가 많이 늘어난 덕에 일단 겉으로 드러나는 지표상으로는 고용 사정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제조업보다는 도.소매,음식숙박업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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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호황 실업자 11% 줄었다
경기활황세에 힘입어 지난해 실업자가 11.1%나 줄고(93년엔 18.3% 증가)취업자증가율은 전년 1.5%에서 3%로 높아졌다. 그러나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임금격차가 별로 줄어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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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발표 한국사회 지표-취업자중 55이상 高齡14.4%
통계청이 매년 이맘때 발표하는 「한국의 사회지표」는 우리들의생활상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통계지표다.9개 부문별로 주요 내용을 간추려 본다. ▲94년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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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여성 주당노동시간 日 74.4시간 1위
일본 여성의 주간(週間)노동시간은 74.4시간으로 선진국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日 관방청이 9일 발표한 94년판 여성백서에 따르면 가사(家事)와 근로시간을 합친 여성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