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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비타민] 법정서 위증, 큰코 다쳐요

    [뉴스비타민] 법정서 위증, 큰코 다쳐요

    친한 이웃이나 친구에게서 "나를 위해 법정에서 거짓 진술을 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면 어떡하시겠습니까. 대학생 최모(20.여)씨는 지난해 9월 절도 혐의로 구속돼 있던 애인 박

    중앙일보

    2006.10.19 04:15

  • 검찰 "명품 선물 받으셨죠?" 박성범 의원 "시장 제품으로 의심"

    검찰 "명품 선물 받으셨죠?" 박성범 의원 "시장 제품으로 의심"

    "650만원 상당의 코트 1점과 230만원짜리 가방 등 1424만원어치의 선물을 받은 것이 맞지 않나."(검찰) "시장조사를 해봤는데 그런 가격은 터무니없다. 진품인지 '시장 제

    중앙일보

    2006.06.20 04:56

  • '여성전용 증기탕' 업주에 집유 선고

    성매매 남성을 고용해 여성을 상대로 안마와 목욕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성관계를 갖도록 알선하는 속칭 '여성 전용 증기탕'에 대한 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중앙일보

    2006.06.08 08:28

  • 홍콩, 한국 시위대 11명 구속

    홍콩 당국이 폭력 시위를 벌이다 연행된 한국 농민 시위대 중 핵심 시위자 11명을 구속했다. 홍콩 법원은 19일 밤 경찰로부터 불법집회와 공공질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11명의

    중앙일보

    2005.12.20 04:58

  • [그 후 1년 9·23 성매매특별법] 집결지 불은 일단 꺼졌지만 …

    [그 후 1년 9·23 성매매특별법] 집결지 불은 일단 꺼졌지만 …

    ▶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속칭 ‘미아리 텍사스촌’ 일대를 20일 경찰이 순찰하고 있다. 성매매특별법 시행 이후 경찰의 단속 강화로 전국적으로 문을 닫는 업소가 늘고 있다. 오종택

    중앙일보

    2005.09.21 05:17

  • "중국 노동교화소에서 고문 성행" NYT 보도

    중국의 노동교화소는 무법지대라고 뉴욕 타임스 인터넷 판이 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리(李)씨로만 알려진 한 40세 남성의 말을 인용, "샨둥2호 노동교화소의 300여 개 특수 감

    중앙일보

    2005.05.10 05:13

  • 인터넷 음란물 대대적 단속…3대 포털 등 38명 기소

    인터넷 음란물 대대적 단속…3대 포털 등 38명 기소

    검찰이 인터넷상 음란물과의 전쟁에 나섰다.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는 음란물이 청소년들에게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면서 원조교제, 성적 일탈 등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중앙일보

    2005.03.27 18:27

  • 영화같은 '나쁜 남자'

    자신을 끔찍이 좋아하던 여성을 윤락업소에 취업시킨 남성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이혼녀인 신모(33.여)씨는 2002년 6월 중순 폰팅을 통해 허모(28)씨를 만났다. 신씨는 "사

    중앙일보

    2004.11.04 18:28

  • '미성년과 성관계' 남성 5명에 무죄

    서울남부지법 형사6단독 이정렬 판사는 4일 가출 청소년 A양(17) 등 2명과 성관계를 갖고 돈을 건넨 혐의(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서모(26)씨 등 5

    중앙일보

    2004.10.05 07:19

  • '병역거부 무죄판결' 네티즌 찬반 논쟁 가열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법원의 무죄판결에 대해 네티즌들의 찬반 양론이 뜨겁다. 인터넷 중앙일보 게시판에서 독자들은 이번 판결에 많은 우려를 표했다. 아이디 'kero21'는 "우

    중앙일보

    2004.05.22 13:54

  • 폐암 진단에서 수술까지 '돌팔이' 간호조무사

    병원 응급실의 의사 구인난을 틈타 의사 행세를 하며 응급실 환자에게 수술까지 한 '간 큰' 남성 간호조무사가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서울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金炳華)는 1년 가까

    중앙일보

    2004.01.25 19:01

  • 무서운 여고생 꽃뱀… 회사원 유혹 "성폭행" 고소

    술에 취한 남성을 유혹, 성폭행을 당했다고 뒤집어 씌우는 일명 '꽃뱀'에게 물려 억울하게 옥고(獄苦)를 치른 30대 남자 두 명이 진실이 밝혀져 풀려났다. 지난 2일 회사원 金모(

    중앙일보

    2003.12.30 19:55

  • '昌상대 흑색선전' 잇단 실형

    지난해 대선 전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의 아들 정연씨의 병역 기피를 주장하는 책을 낸 의사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또 李씨 부인 한인옥씨의 10억원 수수설을 퍼뜨린 기업 관계자도 실형

    중앙일보

    2003.10.23 18:27

  •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최병렬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서울 강남(갑) 최병렬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

    중앙일보

    2003.07.11 20:27

  • 康법무 '가부장 재판' 비난

    강금실(康錦實.사진)법무부 장관은 9일 오전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열린 여성인권 토론회에서 "이제까지의 재판 과정은 남성적 통념에 의해 여성 피해자에 대한 배려 없이 진행돼 왔

    중앙일보

    2003.06.09 18:24

  • [2002년 끝자락에서…]방송·연예

    올 한해 방송계는 월드컵으로 인한 시청률 상승, 남북간 방송교류 추진, 해외 합작 드라마 방영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연예계 PR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로 방송사 간

    중앙일보

    2002.12.19 00:00

  • '코리안은 밀수범' 무차별 단속

    지난 6일 멕시코를 방문한 윤창호(40·대학강사)씨는 멕시코시티 공항에 내려서자마자 한국인 여행객들에게서 이상한 얘기를 들었다. 이들은 "멕시코 경찰이 한인 상인과 관광객을 마구

    중앙일보

    2002.12.17 00:00

  • 간통죄없앨때됐다 : 實刑판결 급감… 처벌효과 떨어져

    ◇실효성이 없다=K씨(34)는 상습적으로 외도를 한 남편 P씨(37)를 간통죄로 고소했다. 그는 남편이 감옥에서 죄과를 톡톡히 치르길 바랐다. 그러나 P씨는 불구속 기소됐다. 남

    중앙일보

    2002.08.21 00:00

  • 고교생이 인터넷이용 윤락알선 사기

    인터넷을 이용해 윤락알선을 미끼로 돈을 가로챈 고교생들과 실제 윤락을 알선한 `사이버 포주' 등 15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컴퓨터수사부(황교안 부장검사)는 1일 윤락알선을

    중앙일보

    2001.11.01 14:31

  • 고교생이 인터넷이용 윤락알선 사기

    인터넷을 이용해 윤락알선을 미끼로 돈을 가로챈 고교생들과 실제 윤락을 알선한 `사이버 포주' 등 15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컴퓨터수사부(황교안 부장검사)는 1일 윤락알선을

    중앙일보

    2001.11.01 13:42

  • 옛 여자친구등 이름 도용 음란메시지 올렸다 적발

    남의 명의를 도용해 사이버공간에서 성관계를 원한다는 메시지를 보내거나 헤어진 여자친구 이름으로 음란한 글을 올린 속칭 '사이버 스토커' 5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컴퓨터수사

    중앙일보

    2001.10.19 00:00

  • 옛 애인 이름 도용 음란메시지 올리다 '쇠고랑'

    남의 명의를 도용해 사이버공간에서 성관계를 원한다는 메시지를 보내거나 헤어진 여자친구 이름으로 음란한 글을 올린 속칭 '사이버 스토커' 5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컴퓨터수사

    중앙일보

    2001.10.18 18:44

  • 여성사칭 사이버성폭력범 적발

    사이버공간에서 여성 명의로 폰섹스 등 상대를구하는 메일을 보내 실제 당사자가 음란전화 등에 시달리게 만든 남성 네티즌들이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컴퓨터수사부(황교안 부장검사)는

    중앙일보

    2001.10.18 09:21

  • 주택기금 286억 빼돌린 건설업자 등 13명 구속

    서민들의 주택마련을 돕기 위해 조성된 국민주택기금의 허술한 대출절차를 악용, 1인당 10억~40억원씩 모두 2백86억원을 챙긴 건설업자와 은행간부 등 13명이 무더기로 구속기소됐다

    중앙일보

    2001.08.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