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설] 페이스북 선동 엄벌한 영국 법원

    영국의 한 지방법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폭동을 선동한 죄로 20대 청년 두 명에게 징역 4년의 중형(重刑)을 각각 선고했다. 최근의 폭동 기간 중 ‘때려 부수자’라고 쓴 글이 실제

    중앙일보

    2011.08.19 00:09

  • 관리비 왜 비싼가 했더니 … 뒷돈 챙긴 관리소장 있었네

    관리비 왜 비싼가 했더니 … 뒷돈 챙긴 관리소장 있었네

    2006년 8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횟집에 중년 남성 네 명이 모여 앉았다. 술잔이 몇 순배 돌자 한 남성이 묵직한 박스를 하나 내놓았다. 그 안에는 현금 1억원이 빼곡하게

    중앙일보

    2011.08.18 00:55

  • 2살 딸 살해혐의 '파티 맘' 무죄평결

    2살 딸 살해혐의 '파티 맘' 무죄평결

    2살된 딸 살해혐의로 기소돼 2년여 재판을 받아온 케이시 앤서니가 5일 배심원단의 무죄평결을 받은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AP] 2년 반 넘게 미 전역을 떠들썩하게 했던 '파

    미주중앙

    2011.07.07 00:57

  • 스트로스칸 ‘성폭행 사건’ 급반전

    스트로스칸 ‘성폭행 사건’ 급반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이자 프랑스의 유력한 야당 대선 후보였던 도미니크 스트로스칸(Dominique Strauss-kahn·62·사진)을 하루아침에 ‘파렴치한 성범죄자’로 만

    중앙일보

    2011.07.02 01:47

  • 증권사와 스캘퍼 ‘은밀한 거래’

    증권사와 스캘퍼 ‘은밀한 거래’

    2009년 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H증권 본점에서 중년 남성 5명이 은밀한 만남을 가졌다. 참석자는 이 증권사에 재직하다가 퇴직한 손모(40·구속기소)씨와 동료 3명, 그리고

    중앙일보

    2011.06.24 00:27

  • “여자 꼬실려고…” 1300만원 위폐 뭉칫돈 가지고 다닌 男

    “여자 꼬실려고…” 1300만원 위폐 뭉칫돈 가지고 다닌 男

    1만엔권 지폐 97장을 소지한 한 남성이 붙잡혔다. 그런데 위폐를 만들게 된 사연이 기막히다. 97만엔(한화 1300만 원)의 뭉칫돈을 우연히 알게 된 여성들에게 슬쩍 보여주면

    중앙일보

    2011.05.17 15:46

  • 6년 전 성폭행범 잡은 ‘DNA의 힘’

    6년 전 성폭행범 잡은 ‘DNA의 힘’

    지난해 9월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한 빌라에 사는 여성이 “낯선 남자가 집 안을 훔쳐본다”며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송파경찰서는 인근에서 배회 중이던 유모(36)

    중앙일보

    2011.01.24 00:59

  • ‘예비군 동원령’ 장난 문자 보낸 9명 기소

    ‘예비군 동원령’ 장난 문자 보낸 9명 기소

    김모(28)씨가 고교 동창생 9명에게 퍼뜨린 유언비어 문자 메시지. [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는 2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휴대전화를 이용해 예비군 동원령

    중앙일보

    2010.12.03 00:19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국가인권위원회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국가인권위원회

    양천경찰서 경찰관 가혹행위 사건, 막말 판사 사건, 미혼모 학습권 침해 사건 등은 최근 여론의 관심을 크게 끌었던 사건들인데요.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국가인권위원회가

    중앙일보

    2010.08.27 00:19

  • 대북정책, 양 극단의 중용을 취하라

    대북정책, 양 극단의 중용을 취하라

    최근 미국 정보당국은 10여 년간 미국인으로 행세하면서 러시아를 위해 정보를 수집하던 러시아인 11명을 스파이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9일엔 그중 10명을 러시아가 미국 스파이

    중앙선데이

    2010.07.18 01:15

  • [브리핑] 연쇄살인 70대 어부 사형 확정

    대법원 3부(주심 안대희 대법관)는 10일 배에 탄 남녀 여행객 4명을 바다에 빠뜨려 살해한 혐의 로 기소된 어부 오모(72)씨 상고심에서 오씨에게 사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중앙일보

    2010.06.11 00:30

  • 여장 소년, 여자구치소서 여성 5명과 20여 일 생활

    여장 소년, 여자구치소서 여성 5명과 20여 일 생활

    지난 3월 말 서울 혜화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을 통해 20~30대 직장 남성들에게 성매매 제의를 한 후 지갑을 훔친 혐의로 장모(16)양을 붙잡았다. 장양은 2대 1로 성관계를 갖

    중앙일보

    2010.05.12 00:53

  • “여검사들, 수사 분위기 흐릴까봐 반지 안 낍니다”

    “여검사들, 수사 분위기 흐릴까봐 반지 안 낍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박지영 검사/검사로 산다는 것? “나에게 주어진 선물이다.선물 상자를 열기 전 설레는 마음으로 검사 생활 하고 싶다.”나이: 40세 사

    중앙선데이

    2010.05.09 04:56

  • 전교조 시국선언 이번엔 유죄

    전교조 시국선언 이번엔 유죄

    지난해 교사 시국선언을 주도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교조 충북지부 전·현직 간부들에게 모두 유죄가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하태헌 판사는 9일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의 혐의를

    중앙일보

    2010.03.10 01:33

  • [2009핫뉴스] “최진영, 유골함 도난에 묘역 앞에서 홀로 대성통곡”

    [2009핫뉴스] “최진영, 유골함 도난에 묘역 앞에서 홀로 대성통곡”

    ‘CCTV 촬영된 내 집에 숨어 사는 여자 섬뜩해’. 2009년 기축년 (己丑年), Joins에서 네티즌이 가장 많이 본 뉴스입니다. 지난해 12월 10일 게재된 기사인데요. 모두

    중앙일보

    2010.02.13 10:41

  • [스페셜 리포트] 엽기 동영상 느는데 왜?

    [스페셜 리포트] 엽기 동영상 느는데 왜?

    지난 20일 인터넷 주요 포털 사이트엔 ‘차 가로막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검색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젊은 남성이 갑자기 도로에 뛰어들어 차들을 가로막는 내용이었다. 남성은 물놀

    중앙일보

    2010.01.22 03:01

  • 1955년 여성 70명 울린 ‘박인수 사건’ 유명

    1955년 여성 70명 울린 ‘박인수 사건’ 유명

    26일 위헌 결정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 혼인빙자간음죄는 한국 사회 ‘성 담론’의 변화를 관통하고 있다. 시대에 따라 다양한 인물이 ‘주연’으로 등장해 당대의 성 풍속을 증언했던

    중앙일보

    2009.11.27 04:34

  • Special Knowledge 국선전담변호사 제도

    Special Knowledge 국선전담변호사 제도

    영화 ‘일급 살인’에서 주인공인 변호사(크리스천 슬레이터)는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피고인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국선변호사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실제 법정에서는

    중앙일보

    2009.10.30 00:08

  • 여중생 엉덩이 만지고 발뺌한 60대 징역 6월

    여중생을 강제 추행한 60대 남성에게 이례적으로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부장 한창훈)는 여중생의 엉덩이를 만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모(62)씨에 대해 징역 6

    중앙일보

    2009.10.09 02:17

  • 캠코더 촬영해도 고함·항의 마스크 … ‘용산재판’ 또 파행

    캠코더 촬영해도 고함·항의 마스크 … ‘용산재판’ 또 파행

    서울 용산 재개발 농성자 사망 사건으로 기소된 9명의 피고인들에 대한 재판을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가 방청객들의 소란에 대비해 캠코더로 법정 내부를 촬영하고 있다.

    중앙일보

    2009.09.02 01:16

  • 장자연 사건 ‘용두사미’… 2명만 불구속 기소

    탤런트 장자연씨가 자살하기에 앞서 남긴 성접대와 술자리 강요 등의 문서로 촉발돼 경찰이 4개월 동안 수사-수사 보류-재수사를 하면서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은 소속사 전 대표와

    중앙일보

    2009.08.20 01:38

  • [사회 프런트] 101년 된 간통죄 ‘식물형벌’ 되다

    [사회 프런트] 101년 된 간통죄 ‘식물형벌’ 되다

    주부 A씨(39)는 2007년 3월 평소 알고 지내던 B씨(41)와 바람이 났다. 임신을 하게 된 A씨는 낙태 수술을 받기 위해 B씨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 B씨는 수술 동의서

    중앙일보

    2009.07.16 02:17

  • [TV 중앙일보] "구르느라 고생이 많다"…영화 '애니멀 콘서트' 개봉 기념 행사

    박지성 왼발슛 역사를 썼다…남북, 월드컵 사상 첫 동반 출전 6월 18일 TV중앙일보는 남북한이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동반 출전하게 됐다는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우리 대표팀이 어젯

    중앙일보

    2009.06.18 18:08

  • 강남 성매매 특별단속 ‘특별한 성과’ 냈다지만 …

    강남 성매매 특별단속 ‘특별한 성과’ 냈다지만 …

    ▶이슈 추적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경찰서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관들이 강남구 삼성동의 한 고급 호텔 5층 객실을 급습했다. 이 호텔 아래층의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남성들의 성

    중앙일보

    2009.05.12 0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