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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70주년 된 '이 신발'…올드머니 룩과 함께 돌아왔다
올해 패션 트렌드를 꼽으라면 뭐니뭐니해도 ‘올드머니 룩’이다. 쉽게 말하면, 부의 대물림이 이루어지는 상류층 패션이란 의미다. 화려한 로고나 컬러 플레이 없이 클래식 아이템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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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서 50대 연인 살해한 60대 남성 구속
교제하던 50대 여성을 모텔에서 살해한 뒤 112에 신고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경찰 로고 인천 남동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64)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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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숨졌다" 신고한 50대 아들…노모 몸엔 '멍자국' 있었다
사진 연합뉴스TV 자택에서 노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4일 "5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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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에 민소매 원피스도 오케이"…美 상원, 의원 복장 규정 완화
후디 입은 존 페터만 연방 상원의원. EPA=연합뉴스 남성 의원은 넥타이를 착용한 정장 차림을 해야하고, 여성 의원에겐 소매없는 의상과 오픈토 구두를 금지하는 등 복장 규정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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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가 두개잖아, 샤넬 치워요” 다이애나의 슬픈 ‘디올 사랑’ 유료 전용
■ 브랜드로 본 세계는 「 우리가 먹고 놀고 사랑하고 일하는 매 순간을 함께하는 브랜드의 프리즘을 통해 다채로운 글로벌 이슈와 국제 뉴스를 살펴봅니다. 신산업을 둘러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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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이어 130년 '닥스다움' 바꾼다…"한국과 수시로 디자인 작업"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LF라움이스트에서 닥스의 디자인을 총괄하는 뤽 구아다던 CD가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 LF 130년 전통 영국 패션 브랜드 닥스의 디자인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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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놓치면 끝" 비장한 아침…남들 운동할 때, 난 살려고 뛴다 [출퇴근지옥②]
■ 사회 문제가 된 출퇴근지옥 「 중앙일보는 서울시의 통신기지국 빅데이터인 ‘서울 생활이동 데이터’를 자체 분석해 출근시간대(오전 7~9시) 유입인구가 많은 ‘출근 1번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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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장이 80대男 접대 요구...신고하자 보복" 여경 폭로
박인아 경위가 파출소장, 80대 지역 유지 등과 함께 촬영한 사진. KBS방송화면 캡처. 한 여성 경찰관이 상관인 파출소장으로부터 접대를 요구 받은 데 이어 이를 신고하자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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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됩니다" 민통선 오토바이 막은 초병, 4박5일 포상휴가 갔다
지난해 11월 3일 강원 고성군 현내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일대. 뉴스1 지난달 강원도에서 오토바이를 탄 채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무단 통과하려 했던 남성들을 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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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가 뭐길래…‘슈테크’ 열풍에 미술관서 전시까지
━ ‘스니커즈 언박스드 서울’전 ‘스니커즈 언박스드 서울’ 전시의 하이라이트 ‘아워 월(Our Wall)’. 희귀 스니커즈 총 364개가 전시됐다. [사진 구본숙]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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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쿠사마 ‘노란 호박’ 있다…병원서 만난 ‘특별한 컬렉션’ 유료 전용
대구시 대봉동 ‘호박타워’ 9, 10층에 자리한 탑여성앤탑성형외과에 가본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도 모르게 탄성을 지르게 된다. 10층 문을 열고 들어서자 접수 데스크를 마주한 벽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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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메가템 레인부츠 등 변화하는 트렌드 반영한 ‘가심비 브랜드’
10주년 맞은 이랜드월드의 슈즈 SPA 브랜드 ‘슈펜’ 이랜드월드의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론칭 1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0년간 슈펜은 국내외에서 신발만 총 4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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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파트 사시죠?" 부산 돌려차기男 구치소 동기의 경고
지난해 5월 22일 부산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입구에서 30대 남성B씨가 피해자 A씨의 머리를 발로 차 쓰러트린 뒤 재차 공격하고 있다. 사진 로펌 빈센트 이른바 ‘부산 돌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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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래미안·LG휘센·삼성·아반떼, 20년 연속 1위 자리 지켜
관련 로고 파일 올해로 20년째를 맞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제조업 조사 결과, 국내 브랜드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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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트린 삼성폰 찾겠다" 사흘간 저수지 물 210만L 뺀 인도공무원
인도 구와하티의 브라흐마푸트라 강에서 한 남성이 물에 몸을 담근 채 휴대전화를 물 위로 들어 올리는 모습. (기사와 관계 없는 사진) AP=연합뉴스 인도의 한 지방정부 공무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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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래 땋은 머리에 치마 교복…화장실 여학생에 페루 발칵
페루 우안카요의 한 여학교에 여장을 한 채 잠입한 42세 남성 솔리스 칼레로라가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 페루TV 방송화면 캡처 페루의 한 40대 남성이 교복을 입고 여학교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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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혈 걱정 없이 마음껏 뛴다…나이키 50년간 여성 응원한 이유 [비크닉]
캐서린 스위처는 1967년 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방해와 위협에도 불구하고 여성 최초로 풀코스 마라톤을 완주했다. 사진 캐서린 스위처 공식 웹사이트 불과 50년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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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시간 즐기는 공간, 도심 속 ‘마음의 테라스’ 늘려야
━ POLITE SOCIETY 〈끝〉 칠레 칠로에 섬의 호텔 라운지. 공간에서 여유를 가지는 것은 삶에서 여유를 갖는 것이다. [사진 박진배] 9·11 테러로 지금은 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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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 희생 우려했지만…'조력존엄사법' 26주년 그 곳의 반전
지난 2018년 5월 10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안락사를 통해 스스로 생을 마감한 호주 최고령 과학자 데이비드 구달(사망 당시 104세)이 하루 전날인 9일 기자회견장에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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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 돌리기전 그의 말이 걸린다…조력자살 지켜본 작가의 소회
폐암을 앓았던 60대 남성이 2021년 8월 26일, 스위스 바젤의 비영리 안락사 단체 ‘페가소스’ 도움을 받아 조력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조력자살이 시행된 건물 외관 모습.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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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진정한 봄은 ‘발끝’으로…패션 트렌드 반영한 제품을 한눈에
금강제화, 봄 시즌 정기세일 실시 르느와르부터 랜드로바·리갈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구두·캐주얼화 등 오늘~4월 9일, 전 품목 할인 판매 금강제화가 본격적인 봄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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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방 살다 야산에 버려졌다…돼지농장 60대 태국인의 비극
김씨는 지난 2일 트렉터를 이용해 A의 시신을 유기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통해 트렉터가 지난 2일 이동한 사실을 파악했다고 한다. 심석용 기자 “평상복 차림으로 쓰러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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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하고 女탈의실 훔쳐본 40대 男공무원…결국 직위해제
최근 여장을 하고 수영장을 훔쳐본 혐의로 입건된 서울시의 한 구청 공무원 40대 남성 A씨. TV조선 최근 여장을 하고 수영장을 훔쳐본 혐의로 입건된 서울시의 한 구청 공무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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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치마에 하이힐…여성 탈의실 염탐한 男, 공무원이었다
사진 TV조선 캡처 여장을 한 40대 남성이 수영장 여성 탈의실을 훔쳐보다 경찰에 붙잡혔다. 확인 결과 이 남성은 서울의 한 구청에서 근무하는 현직 공무원이었다. 지난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