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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 금속재료 분야 남북 학술용어집 발간
한국재료연구원이 발간한 ‘금속재료분야 남.북 학술용어집’ 표지 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KIMS)이 남․북 간 과학기술 전문분야 학술용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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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겨레말큰사전
이지영 아트팀 기자 ‘도보다리 벤치회담’은 이번 남북 정상회담에서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명장면이다. 두 정상이 연초록 봄 풍경 속에서 긴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은 평화롭고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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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항'은 '가항'으로"…남북 실무회담서 나온 '임종석 낙지' 2탄은?
지난 18일 열렸던 2차 남북 실무회담을 앞두고 청와대에서 “최대한 우리말로, 최대한 쉽게 만들라”는 요청이 돌았다. 담당자들이 만드는 회담 자료 등을 놓고서다. 18일 회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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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3일 남북 예술단 합동 공연 깜짝 관람할까
평양 도착한 남측예술단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을 인솔하는 도종환 문체부 장관(오른쪽에서 두번째) 등이 31일 오후 평양순안국제공항에 도착,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양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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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헌법학회 外
◆한국헌법학회(회장 송석윤)는 9일 오전 9시30분 서울대에서 서울대 아시아태평양법연구소·서울대 법학연구소와 공동으로 ‘6월 민주화운동 30주년, 동아시아의 민주화와 헌법’을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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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의 편지] ⑩ 이 종교적인 자연과 인문의 가을을 잘 지내는가
[일러스트=김회룡] 고 은시인하원(下園)에게 맹목적이네. 눈앞의 10월은 맹목적인 너무나 맹목적인 나의 하루하루를 열어주네. 둘이네. 하나는 자연이고 하나는 인문이네. 한국전쟁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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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만 공동사전 순항 비결, 민감한 건 빼죠
중국·대만 공동사전의 중국 측 편집장 리싱젠. 민족 언어 통일의 의미를 강조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북한의 목함지뢰 도발로 인한 남북 대치 상황이 뜻밖에 빠르게 풀리자 가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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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북한선 오징어가 낙지 … UAE는 아랍추장국연방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요 며칠 동안 강원도 원산에 머물렀습니다. 북한군 로켓발사를 참관하고 동해 절경 명사십리 백사장을 낀 특각(전용별장)에서 가족과 휴양도 즐겼다는 게 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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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겨레말큰사전 편찬 7월말 선양서 재개"
4년 넘게 중단됐던 겨레말큰사전 남북 공동 편찬작업이 재개될 가능성이 커졌다. 남한측 사업주체인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이사장 고은)의 한용운 편찬실장 등 실무자 3명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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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말큰사전' 4년 만에 물꼬 … 남북, 이달 만난다
2009년 10월 개성에서 열린 겨레말큰사전 남·북 공동편찬위원회 회의 장면. 2010년 천안함 사건 이후 중단됐던 이 공동회의가 4년 만에 재개될 전망이다. [사진 겨레말큰사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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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말큰사전 담길 30만 단어 합의에 4년 더 걸릴 듯"
겨레말큰사전 편찬을 위한 남북한 공동회의가 2009년 이후 열리지 못하고 있다. 사진은 2006년 11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던 8차 회의. 6·25전쟁 정전 60년. 댓글,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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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서] 제1차 남북총리회담 합의서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 이행에 관한 제1차 남북총리회담 합의서 2007년 10월 평양에서 진행된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에서 채택된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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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서 문화계 인사들 어떤 얘기했나
남측은 적극 제안, 북측은 일단 관망. 3일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 학생과 교원들이 2007 남북 정상회담 특별수행원들을 위해 특별공연을 하고 있다. [평양=도올 김용옥 기자]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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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겨레말큰사전』 어문 규범 요강 합의
『겨레말큰사전』 남측 편찬위원장 홍윤표(右) 연세대 교수와 북측 편찬위원장 문영호(左) 사회과학원 언어학연구소장이 26일 북한 개성에서 열린 4차 편찬회의에서 ''단일 어문 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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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사변' 을 아시나요
"분단 력사에서 중대한 사변을 마련하기 위해 나왔습네다." 2000년 3월 17일 중국 베이징. 송호경 북한 아태평화위 부위원장을 만난 박지원 당시 문화부 장관은 이 말을 듣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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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논술방 우리들의 수다] 평화통일
남북 함께 지혜를 모으자 -김회진 적화통일이나 북진통일은 한 쪽이 다른 한 쪽을 탱크로 차지하는 전쟁이다. 서로가 피를 흘릴 수밖에 없는 무력통일은 우리민족의 불행만 가져온다.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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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세종계획' 전문가 심층진단…국어정보화 위한 '집현전' 필요
한글날을 눈앞에 둔 지난 6일 정부는 눈길끄는 구상 하나를 발표했다. 이름하여 '21세기 세종계획' .정보화사회에서 국어정보처리기술 수준의 획기적 향상을 위한 국어정보화 중장기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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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전 이대로 좋은가
올해는 세종대왕 탄신 6백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오는 5월15일(음력 4월10일)탄신일을 맞아 한국어 관련 단체들은 기념행사 준비에 바쁘다.세종은 세계적으로 그 과학성을 인정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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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언어학자...''우리말 컴퓨터...' 국제학술대회
남북한 언어학자와 한국어 정보처리분야 관련 학자들이 한자리에모여 남북한 언어 차이를 논의하고 그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학술회의가 내일부터 열린다.한국의 국립국어연구원,북한의 사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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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언어|"공동 사전편찬 동질성 회복을"
언어는 한 민족을 규정하는 가장 대표적인 문화다. 따라서 통일이 됐다 해도 언어가 합쳐지지 않으면 분단은 계속되는 것이다. 남북한 언어의 이질화 해소를 위한 노력은 표준말·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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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문화교류 새장연다|「합의서」 서명… 문화부 분야별 전략수립
불가침과 교류·협력에 관한 남북한 합의서가 서명됨에 따라 그동안 교착상태에 빠져있던 남북한 문화교류에 일대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당국과 문화계는 그동안 성사여부와 관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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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공동사전 작업 서둘러야"
남북한을 오가며 한글을 연구해온 소련 모스크바대학 마주르 교수가 한글창제 5백44돌을 맞아 민족동질성 회복을 위한 남북언어통일의 중요성을 강연, 이를 소홀히 해온 남북학자들에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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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통일이냐 반공이냐
▲정상구 의원 (민주) =「통일은 빠를수록 좋다」는 논리로 국가연합·연방제·영세중립국가로 만들자는 방법과 단계적인 접촉과 교류확대를 통한 기능적 방법 중 어떤 것이 남북의 현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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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공동 우리말사전 만들자"-서울대 고영근 교수『주시경 학보』논문서 주장
『「들 모임」가서「첫 물남새」로 만든「찔게」로「곽밥」을 먹고「얼음 보숭이」를 사먹었다.』 금세 이해가 안 되는 이 말은『「소풍」가서「싱싱한 채소」로 만든「반찬」으로「도시락」을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