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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강추위 예보
12월에 들면서 계속됐던 이상 난동 현상은 7일 전국적으로 때 잃은 비가 내린 후 예년 기온으로 돌아가 8일 전국 곳곳에 눈을 뿌리면서 추운 날씨가 다시 시작돼 이 추위가 당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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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중부 영하5도
4일째 지속돼 던 포근한 날씨가 10일 하오부터 떨어지기 시작해 대학 예비고사가 실시되는 12일 중부지방이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영하 5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에 초겨울의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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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움츠린 날씨 중부 영하로
입동(7일)을 앞둔 5일 아침 추풍령 이북지방이 모두 영하로 떨어지는 등 전국이 제법 쌀쌀한 초겨울 날씨를 보였다. 이날 아침 춘천지방은 최저 영하 2도4분까지 떨어지고 서울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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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가뭄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는 속담이 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엔 며칠째 억수로 비가 쏟아지고 있다. 원주지방의 비는 하룻새에 3백mm를 넘었다고 한다. 한 척 깊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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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우리나라의 지진
우리의 지진연구나 관측은 백지상태다. 지진연구소는 물론 전문가도 없고 지진계는 고작 1개뿐이며 건축에서도 내진공법이 거의 무시되고 있는 무방비상태다. 우리나라는 그만큼 지진안전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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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에 소나기
28일 상오부터 서울·경기·강원일부 중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렸다. 극심한 가뭄으로 한방울의 비라드 기다리던 지역주민들은『소나기라도 많이만 내렸으면』하고 기대했으나 하오1시 현재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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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비·눈|겨울가뭄 풀려
15일 새벽부터 16일 상오까지 전국에 평균 30㎜내외의 비가 내려 40여일간의 겨울가뭄에 허덕이던 농산지가 충분히 해갈하는 한편 강원내륙과 영동지방에 큰눈이 내려 일부지방의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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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갖게될 내륙국 볼리비아-칠레와의 영토교환 협상 마무리 단계
【상파울루=허준 통신원】파라과이와 더불어 중남미 국가 중 단 둘뿐인 내륙국 볼리비아가 칠레와의 교섭을 통해 과거 잃었던 태평양 연안의 영토 일부를 회복, 연안국으로 될 가능성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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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내일 영하로
22일 서울지방 아침최저기온은 올 겨울들어 처음으로 평년보다 0.2도 낮은 0.4도까지 내려갔으며 23일에도 남부내륙·충청이북지방이 영하2∼3도까지 내려간다고 중앙관상대가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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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메모
수확의 계절―. 농촌에서는 여름내 땀 흘려 가꾼 농작물을 거둬들이고 도시에서는 전국체전, 국전등 각종문화·체육행사가 열린다. 개천절·한글날·「유엔·데이」등 공휴일이 많은데다 단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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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에 집중호우
25일 중국 산동지방에 발생한 저기압이 우리나라 경기만으로 이동함에 따라 새벽부터 서울 ·중부지방에는 최고 1백96.8mm의 집중호우를 뿌렸다. 이 비로 2명이 사망, 4명이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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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에 집중호우
폭풍을 동반한 장마전선이 15일 하오부터 남부지방을 제외한 한수이북 및 영동내륙지방에 영향을 미쳐 16일상오현재 가평에 1백56·9mm 집중호우를 뿌려 곳곳에서 농경지·제방침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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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했던 고대 남한-구주 교류|한·일 제휴 삼한 해로 답사에 거는 학계의 기대 (2)
지질 연대로 말하여 제4기의 홍적세에 속하는 아득한 태고에는 일본열도는 한반도에 연결되어 대륙의 일부를 이루고 있었으며 동해는 하나의 큰 내륙호를 이루고 있었다. 한국 해협 측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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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 못자리 모 죽어
【순천】지난 7일 새벽 승주군 일부지방 기온이 평년보다 10도나 급강하, 외서면 일대와 송광면 일부 등 내륙지방에 늦서리가 내려 5백여평 보온 못자리에서 2∼3㎝ 자란 어린 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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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봄비…보리 황화 현상
지난달 26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1주일이 넘도록 계속, 경남·북, 충남 등 중·남부지방의 논보리가 황화현상을 일으켜 누렇게 병들거나 비를 동반한 강풍으로 웃자란 보리가 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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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황사 현상
9일과 10일 전국에 황사 현상이 일어 안개와 검은 뿌연 먼지가 우리 나라를 뒤덮고 있다. 중앙관상대는 이번 황사 현상은 중국 내륙의 흙먼지가 편서풍을 받아 옮겨온 것이라고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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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전라남도(하)|지역사회개발
서해남부 및 남해의 다도해와 해발1천9백15m의 지리산, 그리고 전국 제1의 곡창지대를 갖고 있는 전남의 올해지역사회 개발방향은 지역특성 그대로 매우 다양하다. 도남단에 깔려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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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강우량 예년보다 적어|식수난·농사 지장
겨울 건조기에 들어 곳곳에서 갈수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우리 나라는 10월부터 강수량보다 증발량이 많아 건조기에 접어들기 마련이나 올해는 특히 큰 눈이나 비가 없었는데다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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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도 영하
입동 후 첫추위가 위력을 떨치고 있다. 13일 아침 춘천지방이 영하7도5분까지 떨어져 전국최저기온을 보인 것을 비롯, 청주 영하6도7분, 수원 영하6도4분, 서울 영하4도8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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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 뒤에 첫 한파
입동 후 첫추위가 닥쳤다. 12일 아침 춘천지방의 영하4도3분을 비롯, 서울 영하3도4분, 인천 영하3도, 수원 영하2도2분 등 중부지방이 거의 영하로 떨어지고 얼음이 얼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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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하4도 9분 1일 아침
늦가을 속에 한겨울 추위가 몰아쳤다. 관상대의 한파예보 속에 1일 아침 수원지방이 최저 영하 4도9분까지 떨어져 한겨울 추위를 보였고 청주가 영하 3도4분, 춘천 영하 2도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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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늦은 단풍철
가을 단풍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늦어져 11월 초순까지 계속될 것 같다. 10월초에 첫 신호를 올린 설악산 단풍으로 올해에는 예년보다 단풍이 한 주일 가량 빠를 것으로 예상,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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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지방 장마권에
중앙 기상대는 일본 남쪽 북위 30도선을 중심으로 남북 진동을 계속하고 있던 장마 전선이 2일 북상, 제주와 남부 지방이 이날부터 장마권에 들어갔다고 3일 발표했다. 기상대는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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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거제 3백18mm
18일아침부터 전국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20일까지 3일째 계속, 거제의 3백18mm를 최고로 순천3백17mm, 충무2백88·7mm, 부산2백89·6mm등 영남남부지방과 호남남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