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전국구 인기
사진은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학생들이 대학 내 야외 파크골프실습장에서 수업하는 모습 2022년 32명의 신입생으로 시작한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가 현재 재학생 24
-
브랭섬홀 아시아, 서울 및 부산 입학 설명회 개최
브랭섬홀 아시아, 서울 및 부산 입학 설명회 개최 제주 국제학교 브랭섬홀 아시아(총교장 블레어 리)가 8월부터 남학생 기숙사 오픈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다가오는 서울 및 부산
-
시급 18만원 과외도 붙인다…줄넘기에 목숨 건 中부모들, 왜 [세계한잔]
#중국 베이징에 사는 리(李) 모는 중학교 2학년 자녀를 위해 줄넘기 선생을 모셨다. 시간당 수백 위안을 내야 하지만, 너도나도 모셔가려는 통에 선생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였다
-
외국인 비율 내년 5% 돌파…'다인종·다문화 국가' 준비됐나?[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 이주민 남녀 8명의 눈에 비친 대한민국 장세정 논설위원 장·단기 체류 외국인이 지난 9월 말 251만4000명으로 전체 인구(5137만 명)의 4.89%를 차지했다.
-
"이젠 이성보다 감성, 나보다 우리…서울대 '진리는 나의 빛'부터 넘어서야"
━ 유홍림 서울대 신임 총장 학생들이 힘을 합쳐 축제 준비를 하고 있던 지난 11일,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협업과 소통·공감이 필요한 시대”라고 말했다. 김상선 기자 서
-
탈레반 "3월부터 모든 여학생 등교…남녀 교실 분리해 운용"
탈레반 정권 대변인 자비훌라 무자히드가 15일(현지시간) AP 통신에 "3월 하순부터 전국의 모든 여학생에게 학교를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의 새 집
-
“여성 가르치는데 목숨 걸겠다” 탈레반에 맞선 용감한 교사들
아프간의 여학생이 수업 자료들을 책가방에 챙기고 있다. 연합뉴스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뒤 여학생들을 모두 학교에서 쫓아낼 거란 암울한 전망이 나오는 가운
-
"몰카범 60%는 알던 놈" 2039건 몰카가 알려준 뜻밖의 진실
━ 곳곳서 판치는 몰카 지난 10일 경찰관과 인천교통공사 직원이 인천지하철에서 ‘몰카’를 단속하고 있다. [연합뉴스] “왜 사는지, 누가 사는지는 물어보지 않죠. 파는 사
-
펜·안경·차키형 등 별별 카메라, 당신을 훔쳐본다
━ 곳곳서 판치는 몰카 지난 10일 경찰관과 인천교통공사 직원이 인천지하철에서 ‘몰카’를 단속하고 있다. [연합뉴스] “왜 사는지, 누가 사는지는 물어보지 않죠. 파는 사
-
"옷 갈아입는중" 남고생 제지에도 기숙사 들어간 女사감 무죄?
충남지역 한 고교 남학생 기숙사에 여성 사감장이 들어온 것을 놓고 남학생들이 “수치심을 느꼈다”고 하자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고교 남학생들이 기숙사에 여성 사감장이 들어
-
[월간중앙] 창학 20년 만에 대학 진학률 상위권
창학(創學) 20년 만에 대학 진학률 상위권 안착하며 명문학교로 성장 교사의 열정과 학생의 믿음 바탕으로 ‘지덕체’ 갖춘 인재양성 산실로 홍사건 대전한빛고 이사장은 재단 지원이
-
기숙사 박차고 나온 여고생, 두번째 식구로 '논숙자' 택했다
싱글세대가 올해 처음 9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국내 인구는 사상 처음으로 감소했음에도 ‘1인세대’는 2016년 744만명에서 지난해 906만명까지 불어났다. 정부는 향후로도
-
1명이 동급생 13명에게 폭행·성희롱… 경북교육청 실태조사키로
경북도교육청 청사 전경. 사진 경북도교육청 경북 의성의 한 고교생이 남녀 동급생 13명에게 각종 폭력을 일삼은 사실이 드러났다. 13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의상 한 고
-
"실시간 교실 강의 통했다" 수시로만 SKY 10명 보낸 대전 한빛고
대전시 중구 안영동에 있는 한빛고는 대둔산 자락의 한적한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대도시에 있지만 사실상 시골 학교나 마찬가지다. 이 때문에 한빛고는 평준화고인데도 성적이 우수한
-
우이팡 “금하는 것 소통만 못하다”…기숙사에 연인실 만들어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40〉 인민복 입고 제3야전군 사병들과 함께 춤추는 우이팡. 1949년 5월 초, 진링여자대학 체육관. [사진 김명호] 진링여
-
우이팡 “난세 여성, 조국과 후세 영광 위해” 중국어 취임사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39〉 우이팡(둘째 줄 오른쪽 첫째)은 현안에 관한 회의를 자주 열었다. 1933년 일본군이 화베이(華北)를 점령하자 ‘국제문
-
[소년중앙] 복지·성보호·차별…청소년 둘러싼 문제 묻고 또 물으며 개선 의지 살폈죠
[소년중앙] 지난 4·15 총선으로 뽑힌 제21대 국회의원은 5월 30일 임기가 시작됐죠. 21대 국회는 여야의 힘겨루기 때문에 7월 16일 간신히 개원식을 열었어요. 1987년
-
수시전형서 서울대 4명 보낸 대전 한빛고...도심 외곽 작은 학교의 '큰 성과'
대전시 외곽 대둔산 자락에 있는 고등학교가 있다. 대전시 중구 안영동 한적한 곳에 있는 한빛고다. 남녀공학인 이 학교는 지리적 여건 때문에 우수 학생을 유치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
이화여대 샤워실 들어가 찰칵…잡고 보니 몰카범은 일본인
[이화여대 페이스북]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온 20대 일본인 남학생이 기숙사 샤워실에서 일본인 여학생을 불법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일
-
[열려라 공부+] “미래 글로벌 여성 리더필수 역량 교육에 초점”
━ 브랭섬홀 아시아 교장 신디 럭 신디 럭 브랭섬홀 아시아 교장은 캐나다 퀸즈 대학에서 화학·수학·교육 전공 학사와 석·박사를 취득한 교육과정·평가 전문가다. 캐나다 학교
-
"그날이라 결석하면 진단서 제출?"…경기교육청, 증빙자료 금지
경기도의 한 남녀공학에 다니는 여중생 A양(15)은 '그날'이 다가오면 걱정이 앞선다. 심한 생리통 때문이다. 진통제를 먹어도 가시지 않는 통증 때문에 꼼짝도 할 수가 없다. 고
-
중학교 단짝 우궈쩐 “저우가 공산주의자 될 줄은 몰랐다”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중공 대표단 주최 만찬에 참석한 국민당 중앙 선전부장 우궈쩐(오른쪽 첫째)을 즐겁게 맞이하는 대표단 단장 저우언라이(오른쪽 둘째)
-
[자주국방, 미래전을 준비한다] 국가·사회가 필요로 하는 정예 장교 양성 … 군사학과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
━ 서경대학교 서경대 군사학과는 수도권 지역 4년제 종합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국가 안보를 책임질 정예 장교를 양성하는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서경대] 서경대학교 군
-
[3·1운동 100주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나라 구하는 데 남녀 구별 있나” … 이화 소녀들의 외침, 독립의지 깨우다
━ 3·1운동 100주년 학술대회서 ‘이화학당의 독립운동’ 재조명 이화여대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3·1운동, 여성 그리고 이화’라는 주제로 내달 15일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