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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허점 이용 사기행각에 '중형'
서울경찰청 외사과는 22일 국제 신용카드 위조단이 만든 1백여장의 위조 신용카드를 사용해 카드사로부터 3억8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李모(45.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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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협박 악질 사채업자 영장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16일 빚을 못 갚는 20대 여성을 협박해 불법체류자와 혼인서약서를 쓰게 한 혐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로 사채업자 李모 (40.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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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엔 '카메라 고발꾼' 설자리 없다
회사원 김모(38 ·대구시 남구 대명동)씨는 얼마전 쇼핑을 갔다 ‘카메라 고발꾼’에 걸렸다. 북구 산격동의 C할인점에서 쇼핑을 하고 나오다 좌회전 표지가 없어 그대로 돌아나온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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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 "석유화학단지서 시위 금지를"
울산상공회의소(회장 高源駿)는 19일 "울산석유화학 단지 등 위험 시설물 지역에서 시위를 하지 못하도록 시위금지구역으로 지정해 달라"고 산업자원부와 경찰청 등에 건의했다. 상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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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사고 잦은 교통시설 대폭 정비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인천시내 도로변의 교통시설이 오는 9월까지 대대적으로 정비된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월드컵 등 국제 행사에 대비,교통사고율을 크게 낮추기 위해 중구 북성동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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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흥가 갈취 '칠성파' 14명 영장
부산경찰청은 7일 유흥업소 영세업주들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고 폭력을 휘두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폭력조직 '칠성파' 조직원 강모(30)씨 등 14명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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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파업 8명 영장… 노조원 이틀째 시위
울산지방경찰청은 6일 효성 울산공장의 노사분규와 관련해 鄭기애(30.여) 노조위원장 공동권한대행과 민주노총 화섬연맹 국일선(33) 사무국장 등 8명에 대해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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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울산공장에 공권력 투입
㈜효성 울산공장에 5일 오전 공권력이 투입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5시13분 모두 30개 중대 3천600명의 경력을 동원, 효성 울산공장의 파업 노조원을 강제 해산하는 '울산만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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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울산공장에 공권력 투입
㈜효성 울산공장에 5일 오전 공권력이 투입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5시13분 모두 30개 중대 3천600명의 경력을 동원, 효성 울산공장의 파업 노조원을 강제 해산하는 '울산만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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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직원 '불법파업 규탄대회' 열어
전면파업이 계속되고 있는 ㈜효성울산공장의 사무직과 파업불참 근로자 500여명은 4일 오전 울산시 남구 신정동 농협울산지역본부앞에서 집회를 갖고 노조의 불법파업을 규탄했다. 근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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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직원 '불법파업 규탄대회' 열어
전면파업이 계속되고 있는 ㈜효성울산공장의 사무직과 파업불참 근로자 500여명은 4일 오전 울산시 남구 신정동 농협울산지역본부앞에서 집회를 갖고 노조의 불법파업을 규탄했다. 근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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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울산공장, 가동 전면중단
노사간 마찰을 빚고 있는 울산 남구 매암동 ㈜효성울산공장(사장 조정래)의 가동이 28일 전면 중단됐다. 효성울산공장은 "이날 오전 노조원 300여명이 사내체육관 주변에 있던 용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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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서해안고속도로 범칙금 부과 논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경찰이 사실상 갓길통행을 허용하던 서해안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포상금을 노린 '교통위반 신고꾼' 들이 갓길운행 차량을 무더기로 촬영해 신고하는 바람에 범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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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교통위반 '덫' 없앤다
구미시 광평동 백영정밀앞 도로. U턴 지점에서 차들이 밀리자 너나없이 앞다퉈 황색 중앙선을 넘어 U턴을 한다.주위를 쓱 둘러보고 경찰관이 없으면 줄줄이 차량을 돌린다.U턴 지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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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체 대표 잠적, 80억원 피해
부산의 한 유통업체 대표가 수십억원 어치의 물품을 납부받아 부도를 낸 후 잠적, 납품업자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부산시 남구 광안동 J유통 납품업자 120여명은 13일 이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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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불법복제 업자 영장
울산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10일 휴대폰을 불법복제한 혐의(전파법 위반)로 구모(28.휴대폰 판매업.울산시 남구 신정2동)씨에 대해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복제를 의뢰한 김모(26.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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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대 외국상표 위조범 일당 적발
프랑스제 유명 상표인 `루이뷔통'을 도용해 수백억원대의 가방 등을 제조, 서울시내 대형 재래시장과 외국인이 자주 찾는 이태원 일대에 유통시킨 위조상표범 일당 42명이 경찰에 무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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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날부핀 투약자 최초로 영장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이후 처음으로 염산날부핀 투약자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인천경찰청 마약계는 13일 염산날부핀(일명 누바인) 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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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범죄' 고개 든다
아기에게 먹일 분유를 훔친 주부, 배가 고파 쌀을 훔친 무직자... 뒤숭숭한 연말 분위기에 극심한 불황이 겹치면서 염치 불구하는 이른바 ‘생계형 범죄’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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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지도부 민심 체험나갔다 기겁
"나라를 이꼴로 만들었으면 죄송하다고 해라. " (인천지역 당원) "지도부가 권력 투쟁으로 내분만 일으켜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다. " (서울지역 당원) 12일 수도권의 민생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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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흥사단, 보행권 확보운동 돌입
도로에 육교나 지하도 대신 횡단보도를 설치해 시민들의 보행권을 확보하자는 운동이 본격화하고 있다. 차량 위주의 도로를 사람 중심으로 바꿔보자는 것이다. ◇ 횡단보도 설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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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어긴 백화점등 15곳 적발
유명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호텔들이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곰팡이가 핀 식품을 진열.보관해오다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11일 집중단속을 벌여 유통기한이 지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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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은행원이 남의 정보로 신용카드 만들어 사용
대구 서부경찰서는 13일 부정적인 방법으로 유출된 개인 정보를 이용,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거액을 가로챈 혐의(공문서 위조 등)로 전직 은행원 윤모(35.주거부정)씨에 대해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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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유통기한 변조 적발하고도 '쉬쉬'
울산지방경찰청이 최근 이 지역 대형 백화점과 유통업체들이 어패류의 유통 기한을 변조한 사실을 적발하고도 이를 공개하지 않아 이 업체들을 비호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히 적